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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13 02:59:28
Name 다음
Subject 요세 리더쉽모티브가 될만한 인물이 누가 있을까요?
리더쉽의 사례로써 예전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이나 반기문총장,정주영회장 등
요런분들이 주류였고 이젠 너무 흔하게 됐는데요.
요세들어서 꼭 젊은층이 아니더래도 누구나 알만한 모티브가 될수있는
인물이 누가 있을까요? 생각이 잘안나네요~
피지알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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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Pax
10/10/13 03:08
수정 아이콘
리더십의 이상적인 모델이
권위적인 리더십, 소위말하는 돌관정신 카리스마 리더십에서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 쪽으로 이동하는것 같더라구요
"해라, 될때까지 해라"가 기존의 리더십을 축약하는 돌관정신의 한마디라면 요새는 "하자" 가 되는거지요.
물론 여기서도 민주적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중시형 리더십, 감성적 리더십, 코치형 리더십, 선견지명형 리더십 이런식으로 세분화되는데
갖은 유형에 넓게 발을걸치고 있는사람으로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씨가 선견지명+공감+코치형 리더십에대해 역설하고 다니시긴 하죠.
박용만 두산회장이 커뮤니케이션 중시형+선견지명형 리더로 신문에 언급되고있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누구나 알수 있을만한 우리나라 사람이 이 세분화 캐테고리에 있진 않은것 같네요
튼튼한 나무
10/10/13 08:55
수정 아이콘
문득 칼마에가 생각나는군요.
Darwin4078
10/10/13 09:27
수정 아이콘
박칼린 음악감독
10/10/13 09:33
수정 아이콘
많이 비교가 되는게
예능에서의 강호동이냐 유재석이냐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유재석같은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많이하지요.
10/10/13 09:49
수정 아이콘
야구로 따진다면 김경문, 김성근, 로감독님 스타일이 있겠죠.
아니면 WBC나 올림픽 때의 김인식, 김경문 감독님의 리더십도 있겠고...
10/10/13 11:35
수정 아이콘
가장 흔했던 사례라면 히딩크전국가대표감독님이...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씨에 한표 추가합니다.
문정동김씨
10/10/13 11:41
수정 아이콘
박칼린감독이 멋지더군요 [m]
10/10/13 15:17
수정 아이콘
흠 많이 도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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