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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7 13:02
개인의 관점 차이 같은데;;
전 한효주양이 이쁘다고 생각해본적이..1초도 없는 관계로;; 여자 아이돌이 연기자로 변신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많고;; 뭐..어느쪽이 낫다고 얘기하긴 힘들죠.. 외모는 결국 관점의 차이가 크게 적용되니깐요.
10/07/27 13:09
객관적(?)으로 보면 탤런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희,손예진,전지현,신민아 등등
이목구비가 좀더 뚜렷하고 비율도 좋기때문에.. 하지만 제 주관적(!)으로는 아이돌을 더 좋아합니다. 빅토리아,설리,윤아,지연 등등 possible님 질문에만 답하자면 탤런트가 더 예쁘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10/07/27 13:09
가수와 배우라는 범주로 비교할게 아니고 개인 대 개인으로 비교하는게 맞겠죠. 가수 중 미모 최고(햄촤, 구하라 등)와 배우 중 최고 미모인 사람들을 비교하면 전혀 차이가 없을텐데요(사실 햄촤가 올킬. 햄촤는 햄촤기 때문에)
10/07/27 13:11
물론 케바케고 개인적인 관점차이지만
대개의 경우 그냥 보면 다 이쁜데, 확실히 가수들 연기자랑 같이 보면 연기자들이 압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기를 위해 외모를 집중적으로 가꾼게 확실히 티나지요. 연기를 하는 여러 가수들 중 확실히 외모로 이기는 경우 많이 없습니다. 가수로서 매력은 물론 훨씬 더 좋지만요. 그나마 성유리가 연기자들 속에서 빛나더군요. 요즘 아이돌은 연기자를 아예 목표로 하고 계획적으로 나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만,
10/07/27 13:14
매력이라는 부분까지 고려하면 아이돌들이 더 점수를 받을 겁니다.
춤과 노래가 되므로.. 그렇지만 단순 외모만 비교하면 연기자가 더 좋아보입니다.
10/07/27 13:18
아름다움의 최상위층으로 도달할 수록 개인적인 취향이 크게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우들은 작품이나 CF가 아니면 접할 기회가 거의 없죠. 예능이나 기타 프로그램에는 거의 나오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가수들은 주말마다 음악방송에도 나오고 각종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잖아요. 아무리 아름다운 물건이라도 자주 보고 익숙해 지면 그 가치가 떨어 지듯이.. 가수들은 TV를 통해 일반 시청자들의 눈에 익숙해 지고,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아름다움이 덜 하다고 느껴질껍니다. (소녀시대 처음 멤버 하나씩 공개할때의 느낌이랑 지금 느낌이랑은 많이 다르지 않나요?)
10/07/27 13:53
팬심 없애고, 그냥 외모로만 보면 탤런트>아이돌 일수밖에 없죠. 머..
외모가 되면 기획사에서 가수로 안돌리고 연기자로 돌리죠. 예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소녀시대 출연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하나가 연기자들 중에서 예쁘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소녀시대와 같이 서니까 올킬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소녀시대 멤버가 이하나를 압도했다고 보실 분도 있겠죠.)
10/07/27 15:20
아이돌중에서 가장 이쁘다 소리듣는 사람들은 연기자들의 탑수준보다 딱히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취향탓인것 같구요.
단지 직업군이 직업군이다보니, 연기자는 외모수준이 1~3까지가 몰려있는 반면 아이돌군은 외모수준이 1~6까지가 몰려있다...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0/07/27 15:25
소녀시대 데뷔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센터에 윤아양이 아니라 다른 여자애가 있었죠.
'스텔라'라고.. 그 사진을 보면 윤아양이 미모에서 밀리더군요. 연기자로 데뷔시킨다고 했던거 같던데 지금은 뭐 하는지 모르겠군요. 예전에 기자들 방담기사가 있었는데 성유리씨가 아이돌출신 중에 유일하게 여배우들한테 꿀리지 않은 미모를 가졌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10/07/27 15:50
보통은 배우들이 더 예쁘지 않나요?
하지만 노출도가 적은 편이고, 예능같은데에 잘 안나오는 편이다 보니 매력이란걸 느끼기 힘든 편이죠. 그리고 일단 배우는 얼굴만 예뻐도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데 가수는 얼굴도 중요하지만 노래나 끼같은 외적인 요소도 무시 못하죠.
10/07/27 17:23
미적인 기준을 무 자르듯이 들이댈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돌의 미모가 친근한 느낌의 미모라면 (물론 발에 채일 정도로 친근하다는 게 아니라... 이미지가 그렇다는 거죠. 예능에도 많이 나오고 하니) 배우들의 미모는 뭔가 범접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는 거 같습니다. 비현실적인 느낌이랄까요? 배우는 비율도 무지 중요하니까요.
여자만이 아니라 남녀 모두 공통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대세 아이돌 중에 배우에게 밀리지 않을 포스는 남자 중엔 김현중, 닉쿤 둘뿐이고 여자는 음... 후하게 쳐줘서 윤아랑 산다라 정도?
10/07/27 19:10
클래스가 다릅니다.아이돌 중에서 탑급이라고 하는 윤아 구하라등등 연기자하고 비교 했을때 연기자들 보통외모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성유리나 유진도 아이돌 때는 탑급이었으나...연기자로 데뷔하니까 연기자들 중에서 보통 정도의 외모라고 생각 되더군요.
10/07/27 20:10
외모로 따지면 아이돌은 그냥 "예쁘다", "잘 생겼다" 정도의 느낌이라면, 배우들은 "미모가 빼어나다"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배우들이 키도 큰 경우가 많고, 키가 크지 않더라도 비율이 뛰어나고 몸매나 풍체가 월등하죠. 얼굴만 때놓고 보면 어느 정도는 경쟁이 되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상대가 안 된다고 봅니다. 다른 잘 생겼다는 남자 가수들은 실제로 봐도 그냥 좀 잘 생겼지만, 키도 작고 생각보다는 별로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물론 저한테 그 정도의 외모만 주어서 평생을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만..) 예전에 소지섭 씨를 실제로 봤을 때 그 후덜덜한 포스에 남자인데도 눈을 못 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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