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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21:14
흐음...음악이 나오는 화장실도 있나요.
딴다단단~이렇게 반복되는 클래식 음악이 한 두개 있는게 아니라서...경쾌하게 시작하고 중간에 슬픈 음색으로 바뀐다라...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아닌가요?사실 이런건 pgr보다 오늘의 유머에서 잘 맞추니 거기 한번 가 보세요~
10/06/28 21:19
바흐 -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Prelude, 드뷔시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파가니니 - 24개의 카프리스 op.1 중 24번 A단조
이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저도 검색으로 찾아 본 거라.. ^^: 이건 본격 Ms. Anscombe님 소환 글이네요. 흐흐 녹음 된 걸 올려주시면 금방 찾아드릴텐데..
10/06/28 21:24
슬픈 음색이랑 바이올린 소리가 주를 이룬다는 표현이 걸리긴 하는데...
혹시 언뜻 캐논변주곡이랑 비슷한 음색의 음악인가요?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Lady Di 도 딴따다단 따다단~이렇게 들릴 수 있긴 한데...
10/06/28 21:27
드뷔시의 달빛은 클라리넷이라던가 오보에도 껴있어서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 같고..
일반적으로 화장실에서 나오는 음악이라고 하면 비발디의 사계같이 상당히 유명한 곡이죠. 댓글쓰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비발디의 사계중 가을 1악장 질러봅니다..-_-
10/06/28 21:36
파이어볼님// 캐논은 아닙니다.. 이루마, 조지윈스턴, 김광석, 히사이시 조 같은 느낌이 아닌 좀 더 고전적인 느낌입니다.
지금 답변 달아주신것 하나씩 들어보고 있어요..^^;;
10/06/28 21:37
이곡 특징이 경쾌한 부분은 경쾌하고 슬픈 부분은 슬퍼서 같은곳이 아닌것 같았다는 건데... 애매하네요.. ㅠㅜ
오늘 못찾음 녹음해서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근데 화장실에서도 노래가 계속 바뀌어서..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는거.... ^^;;
10/06/28 21:44
중간에 슬픈 음색 부분 좀만 자세히 알려 주시면 도움을 드리는게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만...
일단 피아노 곡인지 아닌지 부터 확실하게 알고 싶은데... '로시니-윌리엄 텔 서곡'이 경쾌하게 시작한 후 다소 슬픈 음색으로 바뀌는 부분은 맞아떨어지는데,중간 부분이 딴다다단~이렇게 가진 않는지라... 정보가 조금만 더 있어도 좋을텐데 아쉽군요. 생각해보니 화장실에서 쓰는 음악은 편집된 부분일 수도 있으니 초반부의 음색으로 알아내기는 힘들듯 합니다... 전곡을 다 들어보심이 좋을듯...
10/06/29 08:55
RSAGA님// 그리고 다른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질문이지만 피쟐이면 아는분이 나타날것 같았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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