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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6 11:20
도깨비도로 가보시면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천지연 천제연 폭포 쌍두마차도 가보시면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 드실거구요 용두암은 공항에 가까우니 가장먼저 가보세요 그리고 무슨 식물원 큰거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으윽... 마라도도 꼭 가보시구요 아무튼 전 2박3일동안 제주도 왼쪽만 보고 왔다는... 안습하죠 제가 2002년에 제주도를 간 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가 초딩때라...
10/05/26 11:28
일단 동쪽으로 가면 성산일출봉,섭지코지
중앙에 산굼부리있구여, 중문단지에 가면 테디베어박물관, 여미지 식물원, 주상절리, 쉬리벤치(별거없음) 나머지는 테마공원들 + 박물관 정도... 제주도 전체가 관광특화라 공항도착하면서 부터 기분이 좋죠.. 제주닷컴,제주몰 같은 곳 가셔서 미리 티켓사두시면 할인도 되니 참고하시고, 윙버스에 제주도 들어가시면 리뷰나 정보도 많으니까 참고하세요.
10/05/26 11:37
우도 가셔서 실망한 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오설록 하우스 (녹차밭, 녹차 박물관)는 부부나 연인이 가기에 참 좋습니다. 풍경도 좋고~
10/05/26 12:40
러브랜드 ... 저녁무렵 어느정도 깊은 관계의 애인 및 부부끼리 가면 참 좋습니다.
조명 불빛이 공원을 참 아름답게 비춰서... 우도는 스쿠터 빌려서 댕기는게 좋았구요.. 낚시나 회 좋아하시면 낚시체험 같은것도 추천합니다.
10/05/26 15:42
우도는 무조건 가야하고요. 폭포는 천지연 천제연 보다 정방 폭포가 좋았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폭포가 있어서 좋았고요. 무엇보다 바다와 맞닿아있는 얕은 폭포라 난간이나 경계선이 없고 직접 들어갈 수 있어요... 안에서 수영해도 됩니다; 몸이 정화되는 느낌... 그리고 러브랜드는 꼭 밤에가세요. 조명이 아주 ^^; 주차료 없으니까 하야트 호텔에 주차하시고, 뒤편 쪽길로 나오면 바로 중문해수욕장 끝트머리의 인적없는 해안가가 나오는데 맥주마시면서 쭉 따라 올라갔다오면 좋습니다. 그리고 회는 서귀포 재래시장(아케이드 상가)에서 사가지고 숙소에서 드세요. 횟집에서는 키로에 8만원 입니다. 시장에서는 키로에 2만원. 물어보니 제주도 사람들은 횟집에 절대 안가다능... 관광객 낚는 곳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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