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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 14:50
성형 기술......?
이게 좋은 건지 아닌지는 애매하지만, 우리나라에 성형 관광이 불 정도로 기술이 좋은 건 사실이지요. 외화벌이에 한몫한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10/02/18 15:01
조선이 1위를 뻇겼나요?;;
현대,삼성 중공업이 1,2위 아닌가요?? 삼성이 1위 추월 할수도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10/02/18 15:02
어떤 분께서 전혀 말도 안되는 분야를 예로 들으셨길래 댓글을 달았더니 없어졌군요. 뻘쭘합니다.
저는 한국인들 만큼 산수 (수학은 모르겠고) 잘하는 민족은 못 본듯 합니다 ㅡ,.ㅡ 그 외에도 한국인들의 얼리 어답터 기질이라던가 어딜 가서든 아주 잘 사는 엄청난 적응력 또는 똘똘 뭉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스킬-_-정도가 생각나네요.
10/02/18 15:07
정신력도 세계 최강이 아닐까요?...
물론 측정은 불가능 하겠지만... 우리나라만큼 정신력이 강한 나라가 또 있을까 싶네요...
10/02/18 15:11
조선은 예전에 일본과 1,2위 다투다가 일본이 떨어져나가고 독주하다가 이제 중국이 따라붙는 형세일겁니다.
중국 인건비가 워낙 싸다보니 중소형급 선박 수주에 있어서는 중국쪽이 경쟁력이 있고, 전체 수주량(선박의 중량 합계)에서는 거의 비슷비슷한 수준까지 왔을겁니다. 기술력에서는 아직 독보적인 1위죠.
10/02/18 15:31
한국 학생들에게 의외로 우월한 게 독해력입니다. PISA2006에 따르면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핀란드를 9점 제치고 1위더군요(556점). 수학은 1위와 2점 차이로 3위입니다. 이러한 결과에는 한글과 조중동의 교육적 효과가 기인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0/02/18 17:15
히로하루님// 도쿄 지하철이 역이 더 많네요. 잘못 알았습니다. 도쿄 지하철 노선들이 환승되지 않는 구간들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0/02/18 19:32
조선은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게 전체수주량이 추월당했다고들었습니다.
중국은 다량 생산에 주력하고 우리나라는 질적으로 승부를 보고 있어서 그런거라고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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