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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4:39
애벌레;; 그 장수하늘소인가요. 제 사촌동생이 키우더라구요. 냄새 전혀 안나고 키우기 쉽고, 단점은 가끔 튀어나온다는 정도?
냄새 안나고 적당히 관리해주면 되는 애완동물... 곤충류 밖에 떠오르지않네요.
10/01/11 14:52
냄새에 민감하면 식물을 기르시는게 좋습니다만..
동물중에는 자체적으로는 고슴도치가 냄새가 좀 덜 납니다. 그런데, 이 놈은 좀 긁어대는 소리가 시끄러워요. 대변을 보는 동물들은 안 치우면 다 그 냄새가 납니다. 결국 부지런하지 못하면 그냥 식물이 짱. 금붕어도 많이 먹고 많이 싸기로 유명한데, 그럼 다른 민물 열대어에 도전해보세요. 보는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요.
10/01/11 15:22
파충류가 동물 자체에서 나는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
근데 먹이로 웜류를 주다보면 먹이에서 냄새가 좀 나죠^^; 전 레오파드 게코 키워봤는데 강아지 키우는 재미와는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10/01/11 15:33
당연히 달팽이죠. 냄새 안납니다. 똥을 싸도 냄새가 없어요.얼마나 깨끗하면 동물 똥이라면 식겁을 하는 저도 한번씩 맨 손으로 긁어서 치울때가 있지요. 물론 그후에 손은 씻지만요 . 달팽이를 사육하면서 느낀점은 도무지 냄새가 없다는것입니다. 향기도 악취도 없어요.
10/01/11 18:39
개는 정말 비추합니다. 글쓴분이 얼마나 외출하시는지 모르지만 주인 하나만 바라보고 사기때문에...;;
두마리면 몰라도..근데 두마리는 털도 많이 날리고 좁고 하실테니;;
10/01/11 23:45
5평이면 개 비추입니다. 고양이는 더 비추입니다.
냄새없는걸로 따지면 관상용밖에 없을것 같네요. 어항이랑 달팽이....파충류도 뭐 사람 말 잘 안듣기 때문에 관상용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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