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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1 17:16
1. 장르는 알피지입니다.
2. 턴제인것도 있고 실시간인것도 있습니다. 대부분 턴제입니다ㅣ. 3. 스토리는 전혀 이어지지 않습니다. 4. 주인공 캐릭터도 이어지지 않습니다. 5. 온라인이 되는 시리즈가 따로있습니다. 파판 11의 경우 온라인입니다
09/12/11 17:18
대부분 스토리 따라서 렙업하는 RPG입니다.
단 11편은 유일하게 MMORPG입니다. 스토리는 각 편마다 다 독립되어 있고 각 편마다 몇몇 요소를 제외하고 관련은 없습니다. 흔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7편 이후로(사실 그 이전에도) 영화같은 일본식 RPG의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같은 RPG로 분류되지만 서구권의 RPG와는 상당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시리즈죠.
09/12/11 17:38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싸우는것은 턴제가 맞는데... 커맨드를 고를때 시간을 흐르게 할지 흐르지 않게 할지여부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 차이가 납니다.(쉽게 말해 기술을 선택하는 사이에 시간을 흐르게 하면 상대편(몹, 보스)의 턴이 빨리 오죠)
09/12/11 17:39
오토모빌굿님//
뭐.. 저도 6편을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만... 제 체감으로는 대부분의 팬들은 자신이 처음 해본 편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플레이한 것도 6편이었고 그 이후 본가 시리즈는 11빼고는 다 해봤습니다만 역시 6편이 가장 낫더라고요) 의외로 10편도 팬이 많습니다. 최초로 후속편(?)도 나왔고.. 물론 망했습니다만..;;
09/12/11 17:52
파판얘기나올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8이 제일 재밌었다는 사람은 정녕 저밖에 없는 건가요...
(참고로 엔딩 본 파판은 6,7,8,10.10-2 입니다.)
09/12/11 18:21
3,4,5,6,7 해보고 8하다가 재미없어서 때려친 1人 저같은 사람 많을 겁니다.
당시 스타의 열풍으로 인해 국내 비디오겜 팬들이 대거 온라인게임으로 옮겨가던 시기기도 했구요. 저도 저 시절이후로 비디오게임은 손대본적이 없군요..
09/12/11 18:52
1~10까지 해봤고 3,5,6,7,8를 엔딩 봤으며,
그 중 3,5,6은 정말 10번 이상씩 엔딩을 봤군요..크크 제가 느낀 최고의 시리즈는 5->6->3->4->7->8 순입니다.
09/12/11 19:07
6편은 정말 음악부터 슈퍼패미컴의 한계를 이끌어낸..
스토리는 다중작으로 나와서 그런건지 7편이 좋더군요. AC BC CC DC.. 으허허허 7편이 다시 리메이크 됐으면 하네요. 리메이크 회사는 Level-5에서~~
09/12/11 20:27
파판 1,2,3,4,5,6,7,8,9,10,10-2,12까지 해본 결과로는...
5->10->3->6->7->4->9->12->8->10-2->2->1 순으로 잼있게 했던... 1, 2는 나이먹고 에뮬로 돌리니 별로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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