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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1 16:54
고속도로가 났겠죠.
10년째 오너로서 도시생활을 하지만 고속도로 3시간 운전하는거보다 시내주행 1시간이 훨씬 피로하고 스트레스 받더군요.
09/12/01 17:23
일단 두코스간 거리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아보시고 비슷하거나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면 고속도로를 선택하겠습니다.
시내코스 주행에 의해서 손해보는 연비도 있고 무엇보다 주행 스트레스가 너무 차이가 나요..
09/12/02 00:58
분당 수서간 고속화 도로 타시는 건 어떤가요? 정확히 영통 어디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괜찮을듯 한데요. 공짜고 속도도 90km 입니다. 다만 제가 출근시간에 타본적이 없어서 차가 많은지는 잘 모르겟어요.
09/12/02 14:11
3400원이면 약 휘발유 2리터인데,
시내 주행하면 고속도로 주행보다 연비가 심하면 절반까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쾌적하게 고속도로로 달려도 경제적으로 별 손해가 없을 것 같네요.
09/12/02 18:28
직접 한 번씩 다녀보셨으니 당연히 아시겠죠.
제 경험상으로는 당연히 고속도로입니다(하이패스는 필수). 거리도 별 차이 안 난다고 봐야 하고요. 거리 약간 짧아봐야 신호 다 받으면 기름도 가다서다 하기 때문에 시내구간이 더 들 겁니다. 휘발유량 측정은 가득 채우고 출발해서 도착하자마자 다시 가득 넣어보면 됩니다. 주유소마다 요금이야 다르지만, 카드전표에는 주유량이 표시가 되니까요. ※ 아참, 이때 만땅은 1차로 딱 소리나면서 멈출 때까지만 넣어야 합니다(일반적인 주유원들은 끝단위를 천원으로 맞춘다고 조금 더 넣으니, 그거 못 하게 반드시 미리 주의를 줘야 합니다). 아스트랄님// 질문자의 집과 직장에 비추어 보면, 분당수서간도 괜찮은 도로입니다만, 소통상으로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만, 청담대교 방면으로 출근하시는 분들과 엉켜서 분당 빠져나가기가 좀 어렵습니다. 퇴근할 때는 비추천입니다. 길이 끝나는 부분에 신호등이 있어서 휴일에도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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