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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7 11:24
베럭 만드는데 최소한 2달 그리고 훈력병을 실전 배치 시키려면 최소 3개월 교육 이 필요하니 최초 마린 한기 나올때까지 최소 5달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팩토리는 최소 6개월 정도...
09/01/27 11:27
일단 뭔가 과학이 발달했으니 좀 더 줄지않았을까요? 흐흐
일단 저그는 변신시간이고, 프로토스는 소환시간이니 테란만 대충 짜맞춰보면 답은 나오겠네요.
09/01/27 12:00
실제 시간과 똑같을걸요. 미션 중에 30분 동안 기지를 지키라고 브리핑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실제 게임 시간도 30분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게임은 노멀이 아니라 패스티스트로 진행되니까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요.
09/01/27 13:10
배럭의 컨셉은 마린이 '훈련'을 받는 곳인데요. 한사람씩 훈련을 하기는 하지만, 거의 놓치는 바 없는 사격술을 위해서는 못해도 일주일 이상의 훈련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탱크 운전이나 골리앗 운전등의 '후반기 교육'과 공중유닛의 '조종교육'도 합친다면... 특히 scv의 경우 미네랄 채집방법과 다양한 형태의 건물을 혼자서 제작하는 능력, 모든 기계와 건물을 수리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감안한다면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저그의 경우도 부화의 형태를 띄는데, 그정도 속도로 부화될 거라면 굳이 알속에서 자랄 필요가 없죠. 이경우도 최소 몇일 정도는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스는 머... 전부 소환하는 형태니까... 실시간으로도 가능할 것 같다는.
09/01/27 14:44
타마마임팩트님// 게임 시간과 실제 시간 흐름의 차이를 묻는 게 질문의 의도 아니었나요? 내용은 좀 애매한데 제목을 보니 제가 이해한 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미션 중 30분 후 구원군이 올 때까지 버티라는 말을 실제 등장인물이 내뱉고 게임 플레이 시에도 똑같이 30분을 버티면 되죠. 실제 시간 흐름이 더 길다면 등장 인물이 30분이 아니라 30시간을 버티라는 둥, 이런 말을 했겠죠?
09/01/27 14:52
랩교님// 예를들어 일꾼이 게임상 시간(게임시간과 현실시간은 같죠)으로 뭐 20몇초에 생산되는데 그게 그러니깐 스타크레프트 세계에서는 얼마나 걸린 이거죠.
베틀은 뭐 몇분 걸리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으로는 베틀크루저 한대 제작하는데 2주가 걸린다든지 뭐 배럭만드는데는 뭐 몇분이 걸리는데 스타크래프트 세계에서는 배럭을 공사하는데 3개월이 걸린다든지 뭐 이렇게요
09/01/27 14:55
랩교님// 음 그러니깐 실제 베틀크루저는 몇분이 걸리죠?
그런데 우리 현실세계에서 베틀크루저 같은 순양함을 만들기 위해서 몇분만에 만들 수 있을까요? 배럭도 몇분만에 만들어지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배럭과 같은 '군용 막사'를 짓는데 몇개월이 걸리지 않습니까? 팩토리도 몇분만에 만들어지지만 군수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몇개월이 걸릴테고요. 그 뜻이 아닐까요?
09/01/27 14:56
낭만토스님// 글쓴이분은 우리가 있는 현실 세계가 아닌 스타크래프트 세계를 얘기하고 계십니다. 님도 아까 언급하셨지요.
ps. 괜한 뻘댓글 계속 달릴 것 같아서 사족을 추가하자면 전 하나의 예시를 들었을 뿐입니다. 글쓴이분 참고하시라고요. 미션을 플레이하다보면 게임 플레이 시간과 스타크래프트 세계의 실제 시간 흐름을 동일시하는 대사가 여러 번 나옵니다. 실제 등장 인물이 내뱉는 말들이니 충분히 참고할만하다고 봅니다.
09/01/27 15:09
랩교님// 헉 제가 쓴 질문에 엄청나지는 않지만 약간의 댓글성 논란글이 되버렸군요..
제가 피지알 유저여러분들께 정확하지 않은 질문으로 혼란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한것은 ex) (예니까 정확한 생산시간이 아니여도 양해 바랍니다) 마린 생산시간 12초->실제 병사가 '배럭'이라는곳에서 나오는 실제 시간은 몇일일까요? 위의 예가 이상하다면 울트라가 알에서 부화하려면 실제로 몇일 걸릴까요? 설마 게임에서의 시간인 몇십초로 생산되기에는 아직 현실성이 부족합니다 물론 게임에서 현실성을 찾는건 어불성설이지만 그 스타크래프트의 세계를 현실이라는 곳에 적용시켰을때 바뀌는 시간을 말하는것입니다 너무 말이 많이 꼬였나요?
09/01/27 15:11
우리 현실세계가 아니라 백몇년 후의 우리 현실세계입니다.
중력에 역행하고 에너지손실없이 떠있을 수 있는 거대한 전투순양함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EMP 쇼크웨이브를 원하는 범위까지만 지정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군용막사따위야, 60초면 만들지 않을까요 크크 그리고 사실 생각해봤을 때,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의 일부 미션을 제외한 다른 판은 테란이 커맨드센터 하나가지고 개척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많은 마린들은 낳아서 기른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사람들은 원래 존재하고 있는데,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즉 게임에서 역할이 주어지는 순간 구현화되는것이 아닐까요? 즉 군용 막사도 원래 이미 존재하는걸 전투에 사용할 수 있게 구동시키는데 60초가 걸린다고 생각하면 맞지 않을까요?
09/01/27 17:12
그러고보니 손오공도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을 하는군요.
미래세계라면 훈련하는데 현실 시간으로 몇십초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09/01/28 10:18
미션사이에 보이는 스타 동영상들을 보면 고스토 총알도 굉장히 느리게나가고...
암튼 실제스타보단 약간느리다고보네요. 뭐라설명을해야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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