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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9 20:32
단순 초반에 넥서스먼저 앞마당에 짓는게 더블넥이라면 누가먼저였느지 찾아보기 힘들죠.
확실한건 강민선수 이전에는 더블넥은 모험이었죠. 강민선수 이후로 차차 정석으로 자리잡아갔구요.
08/08/19 20:56
이전에 더블넥이 모험이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맵이 요즘처럼 더블넥하기에 용이하지가 않았죠.
섬맵도 종종 쓰이고 앞마당이 멀리 떨어져있거나, 개방형이거나, 가스가 없거나 , 앞마당뒤의 언덕등등 때문입니다. 강민선수가 더블넥을 정형화시켰다기 보단 독특하고 대범한 초반운영을 많이 보여줬고 그중에 여러 형태의 더블넥 빌드도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08/08/19 21:03
이기석 선수가 맞을 거여요~
99 pko 때 로템에서 썼었죠~ 국기봉 선수랑 최진우 선수랑 경기에서 했었구요~ 그 경기 전에도 썼었던 것 같은데 선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08/08/19 21:10
99PKO 이기석일걸요. 로템에서 저그랑 하면 항상 더블을 했었고 대회 중반까지는 저그들이 더블넥 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당하다가(최지명, 봉준구) 국기봉 선수가 격파했었죠. 빌드는 선포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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