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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9 02:26
음.. 우클릭해서 뭉치고
견제정도의 병력이고 막을수 있는 유닛이 곧 도착한다면... 미네랄에서 다른미네랄로(거리를 두고) 계속반복하면서 시간을 끌어 주시고요. 일꾼으로 막아야 하는 소규모 병력이거나 지원군이 속히 도착할 수 없을 시에는... 우클릭을 계속하고 있다가...(연속 클릭) 일꾼을 때리러 올때 상대 유닛에게 어택을... 상대편진영까지 일꾼들을 데리러 가기위해서는 상대편진영의 미네랄을 우클릭해주세요... 그러다가~ 싸워야 할 시기가 왔을때 상대편 유닛에 어택을 하시거나 어택땅을 해주시면 일꾼이 열심히 싸우죠... 많은 적들이 왔을때... 상대편이 컨트롤을 해줘버린다면 어렵겠습니다만, 질럿을 미네랄과 넥서스 사이에 놓고 프로브로 질럿을 감싸는 형태의진영을 짜주시고, 프로브로 어택해주세요~ 질럿도 싸울수 있게 유닛이 하나정도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주시고... (저는 그렇게 막습니다.) 상대편이 컨트롤을 해서 프로브를 강제어택 해버리면 어쩔수 없겠습니다만, 컨트롤을 하지 않은 어택땅모드라면 질럿을 때리려고 달려들다가 프로브에게 많이 맞기때문에 그냥 싸우는 것보다는... 일꾼뭉치기로 상대편 유닛을 패닉상태로 만들어 비리시는것도..^^;; 말을 조리있게 쓰지는 못했지만, 제가 하는 일꾼컨트롤 방법이었습니다. 너무 일반적인 방법일수도... 그럼 즐거운 하루~
03/11/19 09:15
1. 소수 견제병력일 경우에는 한덩어리에 모인 상태에서 어택명령을 내리면 산개되면서 상대유닛을 공격하게 됩니다. 보통 처음 공격하던 일꾼을 따라가기 때문에 일꾼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게 되죠. 정말 잘 하는 분들은 이 와중에도 공격당하는 일꾼을 빼주시던데 전 그건 못합니다...ㅠ.ㅠ견제유닛들을 다 잡으면 다시 일을, 남았을 경우 자신의 유닛이 생산이 되거나 지원병력이 올 듯 하면 Azzia님이 말씀하신대로 거리를 두고 미네랄 사이를 왔다갔다 하세요. 적의 병력이 많으면(특히 마메) 같은 편 미네랄 우클릭으로 도망가는게 상책입니다. -_-;;
2. Azzia님 말씀대로 상대방 미네랄 우클릭을 하면 됩니다만..초반 일꾼견제는 두마리 이상은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3. 저같은 경우는 조금 다른 방법인데요 미네랄과 넥서스 근처에서 교전을 하면 프로브를 미네랄 우클릭으로 모았다가 산개하는 것이 수월해져서 좋긴 하지만 자신의 질럿조차도 움직이기 힘들어져서 그냥 적이 오면 입구 쪽에서 싸웁니다. 에버컵 때 이재훈선수가 이렇게 하더군요..^^;; 이 때 일꾼은 같은 편 미네랄 우클릭을 해서 입구 쪽으로 빼죠. 그러면 뭉친 상태로 나오게 되는데 교전이 있는 곳에서 어택명령을 내려줍니다. 첫번째 상황처럼 일꾼들이 산개되면서 어택을 하게 되고 상대유닛들은 우왕좌왕하게 되죠. 물론 본인의 질럿 컨트롤은 필수입니다. 되도록 질럿은 싸움을 피하고 돌리면서 프로브 어택을 의지하는 편이 나을겁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게이트에서 충원되는 병력과 합세해서 싸우면 초반에 오는 2칼라까지는 막을 수 있죠. 2칼라가 들어오는 경우 병력차가 심하게 나지 않으면(초반 2칼라, 본인도 2,3게이트 질럿일 때) 일꾼을 여섯기에서 여덟기 정도만 빼도 되더군요. 근데 그 이후에는 다 빼도 모자란답니다. 상대가 질럿이나 저글링같은 밀리어택유닛이거나 메딕이 추가되지 않은 마린이라면 어느 정도 상대가 되지만 메딕이 붙은 상황이라면 본인 유닛으로 시간 끌면서 일꾼 살리시는게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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