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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16:53
4가지 맛은 매운맛 빼고 단맛이 들어가야.. 전 같은 정도로 점점 강해진다면 신맛을 제일 먼저 뱉어버릴거 같아요. 매운거 포함이면 매운거부터.
12/09/18 16:54
각 맛의 기준이 필요할거 같은데요.
짠맛도 그냥 소금을 먹느냐 까나리액젓을 먹느냐의 차이가 있을수 이으니.. 개인적으로 매운맛이 가장 힘들지않을까...싶습니다. 매운맛은 미각이 아니라 통각에 영향을 받는지라 먹는순간 충격이 어마어마할거 같은..;;
12/09/18 17:25
짠 맛이 심해지면 쓴 맛으로 느낀다고 알고 있는데요.
소금소태라는 말에서 소태는 쓴 맛이 나는 소태나무껍질입니다. 쓴 맛이 날 정도로 짜다라는 뜻이죠. 즉, 쓴 맛 > 짠 맛이라는 결론입니다. 짠 맛이 제일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쓴 걸 안 드셔본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12/09/18 18:25
짠 맛이 1박2일에 나오는 까나리액젓 수준으로 짠거라면 이미 짜다 시다의 구분을 넘어선 맛이 아닐까요?
맛을 구분하는 의미가 모호해지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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