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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0 02:38
1.아닙니다. 습격당한 다른 엔지니어로 알고 있습니다.
2.그냥 별거 아니었습니다. 에일리언시리즈에서도 보면 벽에 끈적한 액체들이 잔뜩 묻어있죠. 그냥 외계인들이 머물렀다는 일종의 표식같은거 아닐까요? 그 행성에도 생명체는 존재하니까요. 3.건물 벽에 갖가지 다른 언어들이 써져 있는걸로 보아(데이빗은 그 언어를 알고 있었죠)그 언어를 읽었겠죠. 거기에 비밀번호가 적혀 있었을테구요. 4.아마도 감독이 의도적으로 알려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관련 떡밥들에 보면 갖가지 추측이 있는데 참고하시길.. 5.그냥 문명,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기술력이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걸로 궁금증을 가지자면 한도 끝도 없겠죠;;어떻게 인간이 늙지도 않고 냉동상태로 잠 들수 있냐?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어 낼 수 있냐는 식의.. 아 다시 보니 엔지니어들의 홀로그램 말씀이신가요? 그점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6.마지막에 우주선이 한대가 아니라고 나오죠. 아마도 다른 우주선들에도 에일리언의 종자가 탑승하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마지막으로.. 에일리언 1편에 나오는 에일리언의 우주선이나 스페이스쟈키(프로메테우스의 엔지니어들)는 프로메테우스의 그것이 아닙니다. 같은 종족, 같은 모양의 우주선이긴 하겠지만요. 그말은 즉, 다른 우주선에도 검은액체들이 무수히 많이 담겨져 있고 그 중 하나가 에일리언 1편에 나오는 우주선이라는 겁니다. 아마도 쇼가 타고있던 그 우주선에도 수천개 이상 있을지도 모르죠.
12/06/10 03:53
스타워즈 처럼 확실하게 전편에 대한 세계관 설정이 되어 있던게 아닌거 같습니다. 뭔가 스토리 개연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1번의 경우 저도 옥의티인가 했었는데 1편과 2편에 나온 행성과 프로메테우스에 나온 행성의 이름이 다르네요. 우주선이 추락한 마지막 모습과 조종석 활성화 모습을 동일하게 만든건 그냥 노린듯합니다. 감독 인터뷰는 전편이 아니고 세계관만 공유 한다고 하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비교 되게 만들어 놨다는 느낌입니다. 6번의 경우 에일리언 수명이 얼마로 설정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놈 혼자서는 번식 못합니다. 여왕이 알을 낳고 부화된 조금 지네같은 것들이 생물체에 기생 시켜야지만 그 안에서 에일리언이 태어나는 건데 프로메테우스에서 나온 게 알인지 항아리 같은 용기에서 의도적으로 배양을 시킨건지 좀 의문이 갑니다. 1편의 알과 다른 모양으로 봐서는 엔지니어들이 인공수정 등으로 배양한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설정과 다른 방식으로 에일리언을 탄생 시켜서 헷갈리긴 합니다. 알이 아니라 박사 몸안에서 부화를 시키고 그게 엔지니어에 기생 해서 에일리언이 태어난 방식으로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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