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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2:22
에반에센스 Bring me to life, Going Under, Everybody's fool, Hello, Sweet Sacrifice, Call me when you're sober
추천합니다. 나이트위시는 Phantom of the Opera, Amaranth, Nemo, Sahara 추천해요. 사실 두 밴드가 비슷한점은 여성보컬의 몽환적인 보이스죠, 장르는 살짝 다르공. 비슷한 분위기 밴드로 Within Temptation 이나, Lacuna Coil 추천합니다. 라쿠나 코일 보컬 크리스티나가 좀 이쁩니다....^^...
11/11/18 12:40
엇 좋게 들으셨다니 기분 좋네요 흐
두 그룹 노래는 윗분이 추천해주셨으니 전 Within Temptation 의 She Who I Am, Memories 추천합니다. 보통 좋은 노래들이 사이사이 많이 껴있으니 꽃히는 노래 있으면 앨범내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1/11/18 13:35
Nightwish의 가장 대중적이며 국내에서 유명한 곡은 Walking in the Air입니다. 2집 Oceanborn 앨범의 수록곡이죠.
또한 Nightwish의 10년 팬으로서 가장 몽환적이라고 생각하는 곡은 3집 Wishmaster의 정규수록곡인 Deep Silent Complete, 3집의 보너스트랙인 Sleepwalker, 5집 Once의 정규수록곡 Siren, 보너스트랙인 White Night Fantasy입니다. 덧붙여서 개인적 기준으로, 이들의 가장 명곡이며 이들의 정체성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내는 킬링트랙은 2집의 첫 트랙 Stargazer구요. 가장 슬픈 곡은 2집의 Gathemane, 3집의 Dead boy's poem 가장 처절한 곡은 5집의 Ghost Love Score, 가장 어두운 곡은 4집 Century Child의 Beauty of the Beast 가장 개성적인 곡은 6집 Dark Passion Play의 Last of the Wilds 가장 웅장한 곡은 6집의 The Poet And The Pendulum을 꼽겠습니다. 참고로, 6집부터 이 밴드는 보컬을 교체하게 됩니다. (위에 윤하님께서 추천하신 곡 중 Amaranth, Sahara는 새 보컬이 부른 6집 수록곡이죠.)
11/11/18 13:40
에반에센스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낭천님께서 추천해주신 Within Temptation의 3집 Silent Force 앨범을 추천드립니다.(See Who I Am, Memories 가 여기 수록된 곡들이죠.)
또한 올해 초에 발매된 이들의 5집 앨범 The Unforgiving도 훌륭하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mLz61g0JLxQ 5집 수록곡 A Shot in the Dark의 정규 뮤직비디오입니다.
11/11/18 14:06
근데 사실 나이트위시든 에반에센스든 필요없이 저물어가는 가을날 처연한 감수성을 주체할 수 없고 자꾸 가슴속에 응어리진 뭔가를 토해내고 싶은 분들께는 Estatic Fear의 A Sombre Dance 앨범이 종결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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