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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4:34
알랭 드 보통의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추천드립니다. 소설 형식이라 읽기 그만이죠.
마찬가지로 같은 작가의 "불안" 또한 꽤나 볼만합니다. "여행의 기술"은 제목에 낚여서 산 책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페이지가 잘 안넘어가구요 ^^;;; 그냥 한 뮤지션의 생각을 알 수 있다...라는 면에선 언니네 이발관의 리더 이석원 씨의 "가장 보통의 존재" 도 그럭저럭 읽어볼만합니다.
11/10/27 21:24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 꼭 '모두 이번 해 안에' 읽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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