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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4 11:01
밝은지는 모르겠는데, 사랑타령 없는 서정적인 노래는..
옥상달빛 - 하드코어 인생아 브로콜리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유자차 김동률 - 괜찮아 이바디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재주소년 - 귤 조원선 - 아무도 아무것도 더 클래식 - 여우야 등이 생각나네요.
11/04/14 11:31
에피톤 프로젝트-선인장,이화동,해열제
조정치-달려가,잘 지내 언니네이발관-가장 보통의 존재 짙은-December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위 뮤지션들은 앨범 전체가 서정적이다고 할만하죠. 특히 에피톤과 짙은은 더 그렇고요.
11/04/14 12:10
윤하-내일도 맑은 하늘처럼,오렌지 첫사랑,해바라기,한우산아래
윤하씨 노래가 서정적이긴해도 우울한 모드의 노래가 많은데 그나마 1.5집에 조금은 밝은 노래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11/04/14 14:08
페퍼톤스-오후의 행진곡!!!
글제목 보자 마자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들어보시면 공감하실듯... 박한철-슈퍼스타 10cm-아메리카노
11/04/14 14:35
델리스파이스-항상 엔진을 켜둘께, 내가 찾는 아이
이승환-가족, 승리, 덩크슛 김광석-일어나, 이등병의 편지 이적-하늘을 달리다, 바다를 찾아서 롤러코스터-해바라기, 무지개, 불어오라 바람아, 힘을 내요 미스터김 사탕타령 없이, 가사가 밝고 서정적인 노래라고 했을 때 여러곡이 떠올랐는데.. 다들 멜로디가 발랄하긴 한데 찾아보니 가사가 그리 밝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그 중에서 가사가 밝다고(?) 생각되는 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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