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이 대부분 학교-집-도서관-운동 으로 끝나다 몇일 전 부터 운동 끝나고 샤워 후 맥주를 마셔봤습니다.

술자체를 아예 안먹는데,

그 땐 참 시원하게 맛있더군요.


근데 아무래도 웨이트 트레이닝 하다 보니 몸 생각을 안 할 수 없는데요.

맥주속의 알콜이 근육을 분해한다는, 혹은 근육의 피로 회복속도를 더디게 한다는 말이 사실인지요?

다시 말해 1시간 반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와서 맥주 한 캔을 마셨다면 어느정도의 피해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찾아본건 모두 칼로리에 관한 얘기들 뿐이더군요. 예를 들어 운동효과의 20%가 날라간다 (운동 후 500-600 kcal 소모, 하지만 맥주는 100~120 kcal의 열량을 보유)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