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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5 06:34
10회 후에 메이킹 필름 비스무리하게 해서 배우들 인터뷰하고 그런 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소설이 원작이고 소설은 6개월 뒤가 아닌 몇년뒤의 이야기입니다. 소설이 좀 더 전개가 느리고, 드라마가 소설의 세계관, 설정, 등장인물 등만 따왔습니다. 그렇지만 드라마 에피소드에 원작자가 참여하여 스토리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옴니버스 식 에피소드 같은걸 원작자가 참여 한다더군요.
09/12/25 07:28
The HUSE님// 뭔가 처음은 재밌었는데, 중간에 옴니버스 구성이 추가되면서 뭔가 내용이 산만해져서 그런듯 합니다.
사건의 중심이 되는 얘기가 너무 부각 되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크죠. 스케일도 너무 크게 잡은듯 합니다. 이건 좀 더 진행해 봐야 재밌을것 같은데... 초반 상황이 너무 안습이라... 거기다 같은 주에 시작한 덱스터 4시즌은 정말 어처구니없는 반전으로 대박을 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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