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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9 05:50
재밌어요~ ^^ 소소한 일상이야기 같으면서도, 역시 남자는 용기와 자신감이죠.
얼마전 어머니가 입원했었는데 참 간호사분들 힘들어 보이더군요. 3교대에, 일은 고되고 참... ㅠㅠ
12/02/29 06:16
처제분한테 훅가셨군요.
전 반대 케이스인데 처형께서 팍팍 밀어주셔서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근데 처제가 대학교 신입생이면 아마 이 밑으로 '안녕하세요 형님' 댓글이 좌르륵 달릴텐데..
12/02/29 08:57
손가락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찔러서..? 는 농담이고 부럽네요
웹툰 같은 스토리랄까..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니가 첨이야랄까; 부럽습니다
12/02/29 09:18
역시 피지알의 위엄. 서로 앞다퉈서 변태 인증. 훈훈하네요.
만약 입원해서 죽을때까지 참았는데 마침 들어온 간호사분이 남자라면.. 다른 의미로 정말 훈훈하겠네요. [m]
12/02/29 09:43
크하하하하하하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즘 이런 게 트렌드인가봐요! 찌르고... 보여주고... 그나저나 정말 큰일날뻔하셨군요;; 차 전복이라니..
12/02/29 11:34
3대장이 아니라... 4황이었단 말인가!!! 이러면서....
안녕하십니까 형님... 저도 잘 찌를 자신있습니다... 이러고...-_-;; 난 안될꺼야 아마 ㅠㅠ 크크크크...pgr이 요즘 이상해....
12/02/29 11:54
스나이퍼 사운드님은 찔러서 생기더니 훅간다님은 보여주니 결혼까지 하셨군요.
연애를 하고 싶다면 찌르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 일단 병원에 입원부터!!
12/02/29 12:36
아내분의 동생이 현재 대학교 1학년생이라고 하셨는데 허락 받던 시절이 고등학생이라고 하셨으니, 1학년이라고 치면 최대 3년이실테고 23살일때 만나셨다고 하셨으면
그러니까 지금 아내분의 나이가 26... (최대) 라는 건가요?! 라는 중요한 사실은 아무도 안짚고 넘어가시는.....군요..
12/02/29 16:11
제가 아무짓도 않하고(..) 혼절시킨 여자친구와 처제가 동갑이네요. 헤어진지 꽤 됐지만..
형님... 처제 모시고 행복하게 살 자신 있습니다..! 제가 아니면 처제를 누가 감당합니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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