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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6 00:11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 중에 하나가 그룹의 미래는 막내가 결정한다는 것이고, 따라서 막내의 이미지 소비는 최대한 줄여야 하는게
그룹의 추진력이란 측면에선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적어도 오마이걸은 그것에 벗어나는 팀 중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데뷔 초부터 아린이 주목받았고, 이후로도 꾸준히 아린이 소비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연차면 더 이상 아린에게 소비될 이미지가 없는게 정상일텐데 아직까지도 꾸준히 소비될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 (어떤 면에선 지금이 절정인 듯한 느낌까지 드는게) 신기합니다.
24/05/06 01:40
작년부터 진짜 폼 절정인거 같은데 너무 어릴때 데뷔해서 팀이 1년에 3~4번 컴백하면서 달리고 이럴 년차가 아니라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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