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3 22:42:12
Name SKY92
File #1 Screenshot_20240503_224403_Chrome.jpg (182.5 KB), Download : 1127
Link #1 네이버,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수정됨)






다른 구장이 5~6회 하고 있을때 빠르게 9회말 하고 있었던 수원....

1:1로 돌입한 연장 10회말 2사만루에서 로하스의 타구가 우익수 정면에 가면서 다음이닝 가는줄 알았으나 저렇게 끝나버렸네요..... 기록은 로하스의 안타입니다.

이번주중에 위닝 시리즈를 따낸 두 팀간의 첫 경기는 KT가 이겼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03 22:43
수정 아이콘
끝내기실책줘도 될듯...
24/05/03 22:46
수정 아이콘
희플막을려고 무리해서 앞에서 잡을려고 했나 했더니 투아웃이네..
타츠야
24/05/03 22:46
수정 아이콘
그니깐요. 저도 첨엔 1아웃인줄.
타츠야
24/05/03 22:46
수정 아이콘
아니 위치 선정을 왜 저렇게. 1아웃이라 홈송구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2아웃인데.
손금불산입
24/05/03 23:00
수정 아이콘
끝내기치고 머쓱해하던데 크크
24/05/03 23:02
수정 아이콘
이걸 왜 못잡지?
24/05/03 23:09
수정 아이콘
1~5위 승차가 아름답네요.
이정후MLB200안타
24/05/03 23:15
수정 아이콘
달리 압도적 꼴찌 후보였겠습니까. 아름다운 한 달 잘보냈으니 이제 제자리로 가야죠
정신차리고 드래프트 최소햐 3~4년은 더 작년처럼 잘해야 올라갈수 있겠던데 문제는 과연 '정신차린 드래프트'가 가능할지... 크크크
류수정
24/05/03 23:27
수정 아이콘
예진원 대수비로 나와서 얼빠진 수비해서 욕먹었는데, 외야 정상으로 돌아갈때 걔가 대수비로 콜업된 이유가 있었던거죠. 2군에서 그나마 수비 잘해서 올린거라는거. 변상권도 빠따툴 하나보고 올린거라 지명타자 대타만 시키다가 수비 넣어본건데 바로 터져버렸네요.
지금 기존 1군 외야수중에 남아있는게 도슨 1명이라서 외야 수비는 그냥 시한폭탄입니다. 내야는 김휘집은 아무리 봐도 유격불가고 이승원 시험이 아직은 안터지고 있긴 한데 또 모르죠. 결국 수비 되는 선수들이 죄다 부상으로 빠져있는게 문제...
설레발
24/05/03 23:47
수정 아이콘
저건 좀 심한데
24/05/03 23:50
수정 아이콘
오늘 김재환도 저런 식으로 타구 판단이 제대로 안 되서 몇 번 아슬아슬하게 잡으니까 추가 점수 내자마자 바로 대수비 넣더군요.
내야든 외야든 주력 있고 수비 되는 선수들이 엔트리에 필요한 이유가 이런 데서 나오는 것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5/04 07:47
수정 아이콘
이게 안타라니... 안타 준 기록원도 AI로 대체해야겠네요.
24/05/04 10:04
수정 아이콘
외야는 워낙 상황이 많다보니 안타 판정이 후합니다
24/05/04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야의 타구 판단 미스는 에러 주기 어렵습니다. 저걸 에러로 주려면 공 사라지거나, 바람 타거나, 다이빙 한 것도 에러 줘야 하니까요.
머리 위로 날아간 것이 아니라 정 위치에서 잡다가 놓쳤으면 에러 줬을겁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04 13:35
수정 아이콘
외야 안타판정은 진짜 가만히 서 있다 놓침 수준 아니면 다 줍니다. 제일 보수적인 판정이 외야 에러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09 [연예] 정예인 겨드랑이 [21] 어강됴리10034 24/05/29 10034 0
83008 [연예] [트리플에스] 초창기 안무연습 영상 생각나는 댄스프랙티스 영상 [3] VictoryFood2004 24/05/29 2004 0
83007 [연예] [아이브] 면허 유/무로 팬 대접 달라지는 안유진 [18] VictoryFood6214 24/05/28 6214 0
83006 [스포츠] [KBO/LG] 혼란한 와중에 LG 근황 [51] 무적LG오지환5611 24/05/28 5611 0
83004 [스포츠] [PL] 엔조 마레스카 to 첼시, here we go! [15] 낭천2155 24/05/28 2155 0
83003 [스포츠] KT 삼성 트레이드 단행, 박병호 삼성이적 [78] Pzfusilier7325 24/05/28 7325 0
83002 [스포츠] 오늘 KT 로하스 역대급 수비방해(?).gif [25] 멀면 벙커링5363 24/05/28 5363 0
83001 [연예] [에스파] 'Armageddon' 응원법 /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 닝닝 Davi4ever1162 24/05/28 1162 0
83000 [스포츠] [KBO] 박병호 오재일 트레이드 추진 중???? [21] 매번같은4429 24/05/28 4429 0
82999 [스포츠] ??? : 박세웅 좀 막아 [14] 묻고 더블로 가!4860 24/05/28 4860 0
82998 [기타] 보사노바는 잠시 쉬어가고 [9] 머스테인2072 24/05/28 2072 0
82997 [스포츠] 연승 스탑퍼 vs 국내 레전드 선발전 (수정 기사 링크 추가) [46] 땅과자유4672 24/05/28 4672 0
82996 [스포츠] [F1] Destiny Fullfilled, 모나코 그랑프리 [20] 항즐이1847 24/05/28 1847 0
82994 [스포츠]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 롯시 상영 오픈 [7] SAS Tony Parker 3469 24/05/28 3469 0
82992 [스포츠] [단독] 수도권 A구단 간판타자 구단과 협의 하에 팀 떠난다 [106] 윤석열10490 24/05/28 10490 0
82991 [스포츠] [해축] 포체티노 다음 첼시의 유력 감독 후보는 [31] 손금불산입4073 24/05/28 4073 0
82990 [스포츠] [해축] 9년 만에 맨유를 떠나는 마샬 “맨유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을 것” [27] kapH4051 24/05/28 4051 0
82989 [스포츠] [KBO] 15년간 6명의 감독이 다녀간 한화 [57] 손금불산입4685 24/05/28 4685 0
82988 [기타] 메가박스. 쇼생크 탈출 4주차 특전 포스터 증정 [33] SAS Tony Parker 2826 24/05/28 2826 0
82987 [스포츠] [스포츠]프랑스오픈 즈베레프 나달인터뷰, 권순우 하이라이트 [5] Mamba2680 24/05/28 2680 0
82986 [스포츠] 라파엘 나달,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즈베레프에게 패배 [23] 천연딸기쨈3498 24/05/28 3498 0
82985 [연예] RM 'Groin' Official MV + 'LOST!' MV [4] 덴드로븀3705 24/05/28 3705 0
82984 [연예] 축제에서 MR이 끊기자 라이브로 말아주는 엔믹스 [37] larrabee7421 24/05/27 74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