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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7 20:16:04
Name Leeka
File #1 IMG_8169.jpeg (119.8 KB), Download : 697
Link #1 범도
Subject [연예] 범죄도시4 300만 돌파



올타임 한국영화 최고의 시리즈물이 되는듯..

코로나 시대 이후에 2,3,4가 줄줄히 성공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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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24/04/27 20:21
수정 아이콘
마동석은 목표가 천만이 아니라 손익분기점(350만)이라고 했는데 가볍게 넘겼네요.
갠적으로 개그포인트는 범죄도시3가 훨씬 나았고, 범죄도시4는 개그로써 웃은 장면이 거의 없었던것 같지만.. 영화자체는 범죄도시4가 저는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범죄도시3가 나왔을때 범죄도시 1,2의 분위기를 그리워했는데.. 사실 범죄도시 3,4는 시나리오 작업이랑 촬영을 같이 한걸로 알고 있어서 범죄도시4에 피드백이 되기가 힘들었는데 지금 범죄도시5부터 시나리오 작업 다시하고있는걸로 알고 있으니 앞으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지도 궁금합니다.
유료도로당
24/04/27 20:23
수정 아이콘
천만은 아직 몰라도 손익분기 넉넉히 넘길테니 후속작 진행에도 아무 무리없겠네요.. 크크
위르겐클롭
24/04/27 20:31
수정 아이콘
개그는 장이수가 멱살캐리했고 빌런은 김무열이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근데 왠지 미드 시즌 지나갈수록 무표정으로 보게되는 느낌도 있어서 이제 어느정도 변주는 필요해보이더군요.. 무엇보다 장이수말고 다른 부분에 거의 웃지못해서
Lazymind
24/04/27 20:47
수정 아이콘
한국판 분노의질주죠.
마동석은 빈디젤 + 드웨인존슨이고
덴드로븀
24/04/27 20:52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1 : 감독/각본 강윤성
범죄도시2 : 감독 이상용 (전작 조연출에서 장편 입봉) (각본 김민성)
범죄도시3 : 감독 이상용 (각본 김민성)
범죄도시4 : 감독 허명행 (범죄도시 시리즈, 신세계, 악마를 보았다, D.P., 헌트 등의 무술감독, 황야로 장편 입봉)

<이동진 평론가 평>
범죄도시1 ★★★
범죄도시2 ★★★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활약을 조바심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는 맛.
범죄도시3 ★★★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

별 문제없으면 2.5~3 어딘가에서 평가받는 팝콘은 잘들어가는 영화가 되겠죠?
24/04/27 21:00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왔는데 의외로 가족단위?로 많이들보네요?
그리고 코믹 요소가 어머니 아버님들의 취향에 맞는듯도 하고
24/04/27 21:02
수정 아이콘
다들 먹고 살기 힘든데 가볍게 봐줄께 필요했어요 ㅠㅠ
No.99 AaronJudge
24/04/27 21:02
수정 아이콘
기대한 대로 잘 해주는 국밥집
타시터스킬고어
24/04/27 21:10
수정 아이콘
아는 맛 보러 갔는데 기대한 그 맛 그대로라 좋았습니다 크크
성야무인
24/04/27 21:12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1, 2, 3은 전부 집에서 봤는데

4편은 볼까말까 생각중입니다.

집사람하고 봐야하는 데 말이죠.
퀀텀리프
24/04/27 21:20
수정 아이콘
근육 영화는 웬만큼 먹히는 듯
24/04/27 21:37
수정 아이콘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distant.lo
24/04/27 21:42
수정 아이콘
네? 벌써 300만이요? 정말 대단합니다 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4/27 21:54
수정 아이콘
든든~
국수말은나라
24/04/27 22:01
수정 아이콘
전체적 플롯은 비슷한데 마동석과 장이수 말고는 존재감들이 흐릿해져 가는게 아쉽더라구요

빌런도 장첸이 워낙 쎄서 그 후부터는 쫄리는 맛도 덜하구요

그래도 윗분 말처럼 분노의 질주라 생각하고 익숙한 맛으로 출첵하는 느낌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24/04/27 22:28
수정 아이콘
이제 나오면 5편인데, 장첸 출소할 때 아니 되었나요?
더치커피
24/04/27 22:52
수정 아이콘
이미 삼도천 건너가지 않았을까요 ㅠㅠ
마리오30년
24/04/28 14:27
수정 아이콘
장첸도 사실 1편에서도 싸움으로는 마동석에 전혀 비비지 못했죠. 다만 장첸 악역캐릭터가 훨씬 강렬했고
중간중간 빌드업 과정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1.2편은 어느정도 플롯에도 나름 신경쓰고 악역캐릭터의 개성도 드러나보였었다면 3편부터는 그냥 다짜고짜 마동석이 다 깨부수는 영화 원툴이 되다보니 영화자체가 밋밋하고 지루해졌어요.
국수말은나라
24/04/28 14: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화장실 씬에서 한때 몰아부치긴 했죠 갈수록 약해지는 빌런들(4편은 2대1인데도 칼 없음 상대가 안되는)을 반전시킬 강자들이 5에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한사영우
24/04/27 22:26
수정 아이콘
제작쪽에서는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다른 도전의 필요성을 못 느낄것 같아요

영구와 땡칠이 감독님의 명언이 있죠
"야 .! 이 영화로 칸 갈거야? .."
Burnout Syndrome
24/04/27 22:38
수정 아이콘
3편보다 재밌었어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크크크
Chasingthegoals
24/04/27 22:40
수정 아이콘
K-존시나 형님의 악역 연기는 믿고 볼만 했습니다.
24/04/27 22:58
수정 아이콘
3보다는 나았음.. 단점은 포기하고 장점 극대화에 올인한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안희정
24/04/28 10:11
수정 아이콘
기분탓인지 나이대가 높은분들이 잘웃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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