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2 20:44:5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1981년 봄 여름 가을 겨울





1984년 사나이 노래(Rock & Blues)





1984년 사랑했어요





1986년 비처럼 음악처럼





1986년 가리워진 길





1988년 언제나 그대 내 곁에





1988년 여름밤의 꿈





1989년 김현식, 강인원, 권인하 - 비오는 날 수채화





1990년 넋두리





1991년 내사랑 내곁에





1991년 추억 만들기





1991년 사랑 사랑 사랑





1996년 다시 처음이라오





2013년 그대 빈들에



음악방송 첫 1위곡 - 내사랑 내곁에
음악방송 최다 1위곡 - 내사랑 내곁에 (6관왕)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비처럼 음악처럼, 내사랑 내곁에 (1위)



사랑의 가객 김현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룬 가수들 중에서 가장 데뷔가 빠른 가수인 것 같군요. 그럼에도 노래가 별로 촌스럽지 않고 현대까지도 익숙한 노래들이 많이 나오는게 참 김현식의 위대함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지나친 음주 때문에 1990년 간경화로 인해 향년 3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지만 이후로도 그가 발표하지 않은 곡들로 3장의 정규앨범이 더 나왔습니다.

많은 당대 가수들이 김현식에게 존경심을 표할 정도였고 본인 스스로도 작사, 작곡을 겸하며 음악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던 사람이었기에 역시나 오래 살아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아티스트겠죠.

김현식 최고의 곡은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22 20:47
수정 아이콘
그것은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24/04/22 20:56
수정 아이콘
이건 하나만 못 고르겠습니다. 기권하겠습니다.
퍼블레인
24/04/22 20:56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
24/04/22 21:06
수정 아이콘
비처럼 음악처럼
24/04/22 21:20
수정 아이콘
고민 없이 내사랑 내곁에
스타카토
24/04/22 21:35
수정 아이콘
추억만들기
의문의남자
24/04/22 21:42
수정 아이콘
높은확률로 내사랑 내곁에
24/04/22 22:00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스스즈
24/04/22 22:03
수정 아이콘
내사랑 내곁에
김연아
24/04/22 22:08
수정 아이콘
저랑 친한 형님 말씀으로는 김현식 공연이 그렇게 대단했답니다
괜히 가객이 아니었데요
어느새
24/04/22 22:09
수정 아이콘
비처럼 음악처럼...
비오는날의 수채화는 내가 좋아하는 곡이긴한데
권인하님 색채가 더 강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24/04/22 22:0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질리지 않는 '비처럼 음악처럼'
24/04/22 22:13
수정 아이콘
못고름..
태엽감는새
24/04/22 22:33
수정 아이콘
비처럼 음악처럼
ANTETOKOUNMPO
24/04/22 22:36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대 내 곁에
raindraw
24/04/22 22:38
수정 아이콘
넋두리 선택하겠습니다.
24/04/22 22:46
수정 아이콘
내사랑 내곁에
엑세리온
24/04/22 23:27
수정 아이콘
전주부분이 너무 좋아서 내사랑 내곁에
lifewillchange
24/04/23 00:05
수정 아이콘
하나만 고르면 내사랑 내곁에
24/04/23 00:36
수정 아이콘
비오는 날에 빗소리 들으면서 비처럼 음악처럼 들으면 죽습니다 크~~~~
24/04/23 00:54
수정 아이콘
내사랑 내곁에
밀리어
24/04/23 02:01
수정 아이콘
여름밤의 꿈
24/04/23 05:1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이런 노래들이 쏟아져 나오던 90년대가 가요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VinHaDaddy
24/04/23 07:44
수정 아이콘
요절이라고 머리로만 알고 있었는데 서른둘이요? 와...
silent jealosy
24/04/23 08:19
수정 아이콘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자가타이칸
24/04/23 08:35
수정 아이콘
여름밤의 꿈
24/04/23 08:44
수정 아이콘
내사랑 내곁에
서린언니
24/04/23 09:32
수정 아이콘
저는 비처럼 음악처럼, 내사랑 내곁에, 사랑했어요 3대장으로 하겠습니다.
자판커피
24/04/23 10:39
수정 아이콘
추억만들기
24/04/23 22:14
수정 아이콘
골목길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18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챔스 우승 이모저모 [15] 손금불산입2834 24/06/03 2834 0
83117 [스포츠] [프랑스오픈 테니스]여러 하이라이트 및 8강대진 [16] Mamba2086 24/06/03 2086 0
83116 [연예] [4K] 240602 NewJeans (뉴진스) FULL "How Sweet + Bubble Gum + ETA" K-WAVE 인기가요 직캠 fancam [8] 문인더스카이2176 24/06/03 2176 0
83115 [스포츠] [MLB] ???: 4.5억 달러 밑으론 입찰하지 마라 [18] kapH5699 24/06/03 5699 0
83114 [연예] 무빙 감상문 by 히데오 코지마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73 24/06/03 6373 0
83113 [연예] [에스파] 'Armageddon' 퍼포먼스 M/V + 카리나의 드립에 경악하는 윈터 [2] Davi4ever3012 24/06/03 3012 0
83112 [스포츠] 페네르바체와 협상을 위해 이스탄불에 간 무리뉴+오피셜 [11] 카린3832 24/06/03 3832 0
83111 [연예] 카린 썬글라스에 이어 구찌 역조공을 한 뉴진스 [7] Leeka4207 24/06/03 4207 0
83110 [기타] 넷플릭스 삼체 시즌 2, 3 확정 [33] 몰라몰라5584 24/06/02 5584 0
83109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45] 핑크솔져6362 24/06/02 6362 0
83108 [스포츠] [해축] 로마노: 킬리안 음바페 to 레알 마드리드, Here we go! [34] kapH4708 24/06/02 4708 0
83107 [스포츠] [KBO]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한화 새 사령탑 선임...3년간 총 20억 원 [66] SKY926599 24/06/02 6599 0
83106 [연예] 방탄소년단 진 응모회 방식 변경 공지 [29] Leeka5496 24/06/02 5496 0
83105 [스포츠] 와일더 vs 중국행님(스포있어요) [28] 월터화이트5599 24/06/02 5599 0
83104 [연예] 방탄소년단 진, 오프라인 행사 공지 [71] Leeka8684 24/06/02 8684 0
83103 [스포츠] [KBO] KIA 이의리, 팔꿈치 수술 받는다 "면담 통해 재활 아닌 수술 결정" [43] SKY924941 24/06/02 4941 0
83102 [스포츠] [MLB] 만제왕 하퍼가 간다 [1] kapH3536 24/06/02 3536 0
83101 [스포츠] 25게임 15홈런 뉴욕의 판사님 충격적인 스탯 변화.JPG [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316 24/06/02 5316 0
83100 [스포츠] [MLB] 판사님 21번째 일동 기립 + 튼튼신 14호 투런 [5] kapH3568 24/06/02 3568 0
83099 [스포츠] 도르트문트 vs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gif (용량주의) [31] SKY926665 24/06/02 6665 0
83098 [스포츠] [MLB] 하성킴 역전 3타점 싹슬이 2루타 [15] kapH6028 24/06/02 6028 0
83097 [스포츠] FC온라인에서 진행한 린가드 초대석(단군, 김진짜) [3] Lelouch4090 24/06/02 4090 0
83096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천만관중? [27] 핑크솔져6547 24/06/01 65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