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7 07:05:47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동점과 역전의 무한반복, 도르트문트 vs ATM의 챔스 8강 2차전.giphy
도르트문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는 치열한 승부였습니다.
(1차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에서 2:1 승리)






브란트의 선제골로 합산스코어 동점 만드는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합산스코어 2:2)







마트센의 골까지 터지며 역전
(도르트문트 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합산스코어 3:2)







하지만 훔멜스의 자책골로 다시 원점
(도르트문트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합산스코어 3:3)







앙헬 코리아의 골이 터지며 다시 역전
(도르트문트 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합산스코어 3:4)







퓔크루크의 골로 반격하는 도르트문트. 합산스코어 또다시 동점
(도르트문트 3: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합산스코어 4:4)







자비처의 골로 다시 역전해내는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4: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합산스코어 5:4)



결국 위 자비처의 골이 8강 전체 시리즈의 결승골이 되면서
도르트문트가 8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2로 물리치고 합산스코어 5:4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합산스코어 동점 세 번, 역전 세 번이 나왔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였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챔스 4강 진출은 클롭 감독 재임시절 이후 11년만이라고 하네요.
반면 시메오네의 이루지 못한 꿈, 빅이어 숙원은 이번에도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PSG vs 바르셀로나 경기까지 올리려고 했는데 골이 많아서 정리하는 사이 SKY92님이 올리셨네요 크크
굳이 중복으로 올릴 건 없을 것 같고 결국 이번 챔스 4강 대진의 한쪽은 도르트문트 vs PSG로 결정됐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4/04/17 07:09
수정 아이콘
오늘 라리가 멸망의 날인가요. 또졌어...
24/04/17 07:22
수정 아이콘
F조는 죽음의 조가 맞았다~~~
캬옹쉬바나
24/04/17 07:27
수정 아이콘
또다시 마지막 희망이 된 레알..
김연아
24/04/17 08:02
수정 아이콘
와 개꿀잼이었겠는데요
24/04/17 08:31
수정 아이콘
명승부네요
24/04/17 08:34
수정 아이콘
결과 모른채로 하이라이트만 봤는데도 쫄깃했습니다
24/04/17 08:39
수정 아이콘
리가에서는 챔스권 간당간당 하던데 챔스에서는 또 잘나가네요 크크
미하라
24/04/17 08:41
수정 아이콘
홈에선 깡패인데 원정만 가면 털리는? 강동의 제리라고 불리는 한 사람이 생각나네요.
24/04/17 09:14
수정 아이콘
돌문은 매시즌 핵심선수 아웃되면서도 대단하네요
제로콜라
24/04/17 09:24
수정 아이콘
미친경기였네
까리워냐
24/04/17 09:47
수정 아이콘
집에서 자고있던 뉴캐슬 으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323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103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91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5643 0
82387 [스포츠] 문동주가 부진한 이유에 관한 분석글. [13] Pzfusilier1492 24/04/30 1492 0
82386 [스포츠] [KBO] 킹캉스쿨 수강생들 성적 현황 [15] 손금불산입1975 24/04/30 1975 0
82384 [스포츠] FC바르셀로나 5월말 내한 예정 (vs FC서울) [8] 위르겐클롭1374 24/04/30 1374 0
82382 [스포츠] ABS에 호크아이를 쓰지 않은 이유 [32] 큐브5147 24/04/30 5147 0
82381 [스포츠] [KBO] 2023년과 2024년 스트라이크 콜 변화 [42] 무도사6044 24/04/30 6044 0
82378 [스포츠] 제시마치 축구에 대한 설명.txt [28] 구급킹5908 24/04/29 5908 0
82373 [스포츠] ABS 존 관련하여 가장 문제 되는 부분은 한가지 뿐 [7] TWICE NC4057 24/04/29 4057 0
82371 [스포츠] 달수네 라이브 : 제시 마치가 돈 욕심이 크게 없어서 합의가 된 걸로 안다 [13] 아롱이다롱이4073 24/04/29 4073 0
82368 [스포츠] [단독]신임 축구 A대표팀 사령탑에 '황희찬 스승' 제시 마치 전 리즈 감독 '유력' [45] 발적화5330 24/04/29 5330 0
82365 [스포츠] ABS를 못믿겠다고요?? 에이...왜그래요 [53] 윤석열7072 24/04/29 7072 0
82364 [스포츠] ABS의 진짜 문제 - KBO의 아마추어적인 준비, 대처, 해명 [196] Gingerdoc9677 24/04/29 9677 0
82363 [스포츠] [NBA/MIN] 와...와...와... [46] 무적LG오지환2987 24/04/29 2987 0
82361 [스포츠] 야구선수가 ABS 반박용 자료 한트럭을 가져와도 [66] 동굴곰6653 24/04/29 6653 0
82360 [스포츠] [KBO] 이종운 전 롯데 감독, LG 코치로 이적 [14] 김유라2856 24/04/29 2856 0
82359 [스포츠] 데빈 부커 [17] 윤석열2672 24/04/29 2672 0
82358 [스포츠] 황재균의 존동설 [56] 리니어6419 24/04/29 6419 0
82357 [스포츠] ABS를 둘러싼 선수협과 KBO 갈등 격화? [102] 핑크솔져6995 24/04/29 6995 0
82355 [스포츠] [KBO] 박해민 현재 시즌 90도루 페이스 [39] 손금불산입3899 24/04/29 3899 0
82354 [스포츠] [해축] 파리 생제르맹 리그 우승, 이강인도 우승 [21] 손금불산입4182 24/04/29 41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