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네 외할아버지가 돌아기신지 한 3년정도 됐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소유하던 낡은 차가 있었는데 돌아가시고 이 차 소유권이 5명에게 분배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차가 할아버지 살던댁에 그대로 있는채로 3년쨰 방치되어있다가 비거주자 차가 있는거 확인되서 차 빼라고 계속 연락오고,

경찰에 신고까지 들어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냥 낡은차고 아무도 안탈거니 폐차 해버리면 될것같은데 5형제중 맏형이 연락을 아예 안받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4명은 폐차 하는거에 동의를 했다는데 말이죠.

이게 소유권이 이렇게 5명에 분배되면 5명 전원 동의없이는 폐차가 아예 불가능한건가요??

그냥 로톡같은데 문의할까하다가 한번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