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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11:53
(수정됨) 이미 아실 확률이 높겠지만, 던전이나 레이드에 갈 계획이 없으시면 장비 또는 템파밍 루트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솔플 기준으로는 템 파밍 테크라고 할 것이 따로 없이 대장정 (메인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기본 장비(초템/파템, 현 시즌 기준 템렙 430 전후)로 말씀하신 모든 솔플 컨텐츠를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템렙이 낮아서 불편할 수 있는 지점은 업적을 위해 현 확장팩의 피통 큰 정예몹을 혼자 잡아야할 때인데, 솔플이 쉬운 펫 직업 (냥꾼, 흑마) 또는 탱커 가능 직업을 본캐든 부캐든 키워 놓으면 이런 점에서 편하긴 합니다.
하드 와우 유저의 주 컨텐츠인 레이드에서 템 파밍을 하면 레이드 난이도에 따라 공격대 찾기 (444 전후), 일반 (~457), 영웅 (~470), 신화 (~483)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솔플만으로 플레이해도 기본 장비를 강화하거나(인게임 재화를 이용해 템렙을 최대 10에서 15까지 높일 수 있음), 전문 기술로 장비를 제작을 하면 큰 노력 없이 450 초중반 템렙을 맞출 수 있습니다.
24/03/01 14:50
용군단에선 윗분 댓글대로구요.
다음 확팩 내부전쟁에선 솔로~5인으로 진행 가능한 구렁이란 필드 컨텐츠가 추가됩니다. 모자란 인원만큼 AI가 채워주는 형태로, AI가 쓰는 기술이나 특성 같은 것도 찍어줄 수 있다네요. 주간보상도 기존 PVP 줄을 대체하는 형태로, 최대 영웅 레이드급 템까지 파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현재까지 공개된 내용)
24/03/01 19:09
던전이나 공격대 이용 안하신다는 전제에서 템 파밍을 한다면 만개화나 꿈결쇄도 피락의 침공 등의 주간 이벤트를 수행함으로서 쓸만한 템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추종자던전이라는 이벤트도 사실상 던전을 솔로플레이로 클리어할 수 있는 컨텐츠이므로 템 획득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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