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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8 20:15
반응이 픽미 나왔을때랑 똑같네요. 여기가 일본이냐 징그럽다, OO아 니가 여길 왜나와, 이딴걸 누가보냐... 하지만 결과는..?!
17/06/28 20:20
엠넷이였군요. 지금까지 전 이 프로그램이 KBS인줄 알았습니다. (KBS가 프듀컨셉 가지고 와서 또 따라하는구나 했던...)
노래가 픽미보다는 개인적으로 듣기 좋네요. 뮤비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 화제가 있는 멤버들도 있으니.. 재미만 보장된다면 역시나 뜨겠죠
17/06/28 22:14
저 pd가 슈스케 내리막 탈 때 그 pd로 아는데 걱정되네요... 일단 예고편낚시와 악마의편집은 단단히 각오하고 시청하셔야 할 듯.
17/06/28 22:15
식스틴 때 지원이란 친구가 계속 눈에 들어왔었고 떨어졌을 때도 정말 아쉬웠었죠.. tell me보다는 다른 곡을 했었으면 훨씬 더 잘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 포텐을 보여줄 만한 자신한테 맞는 곡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여기서는 꼭 자신한테 맞는 옷을 입고 자신감 있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지원아 행복하자 크크..
17/06/28 22:20
헐. 나띠.
은서, 지원은 몰라도 나띠마저 제왚을 나가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요. ㅠㅠ 급한언니도 그렇고 이거 표줘야 하는 대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겠는데요.
17/06/28 22:42
헐, 나띠양은 식스틴 내내 JYP가 극찬했던 친구인데 어쩌다 회사를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당시 춤으로 모모양을 이겼던 친구인데....... 나띠, 은서, 지원양 모두 아직 JYP에 있는 줄 알았는데 놀랍군요.
17/06/28 22:45
JYP 출신뿐만 아니라 나름 유명한 연습생들이 꽤나 나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무소속만 출연 가능한걸로 아는데 보니깐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위해 잠깐 탈퇴시킨거 같기도 해서... 아니면 다행이지만 꼼수 쓴거 나중에 걸리면 욕 엄청 먹을텐데요.
17/06/28 22:53
세번째 보고온 소감은... 이프로도 성공할거같다는 예상입니다. 특히 두번째 나오는 멤버는 어느 회사나 비쥬얼 멤버로 노릴 정도로 괜찮아보이고 제왑 출신이 여럿 나올 정도면 인재풀은 충분해보여요. 기타들고 있는 친구 등등도 눈에 띄구요. 다만 프듀 시간대에 했었으면 더 확신했을텐데 시간대가 애매하네요. 그래도 역시 성공할거라 봅니다.
17/06/28 23:08
카메라 마사지 좀 받아본 친구랑 아닌 친구랑 차이가 나네요. 저 아이들도 방송 나오다보면 점차 달라질 듯.
김소혜 요새 엄청 예쁘던데 프로듀스 초창기 짤방 가끔 나오는거 보니까 크크
17/06/28 23:24
前 프로듀스101 이해인
前 프로듀스101 김서경 前 SM 혜린 前 YG 이서연 前 JYP 나띠 前 JYP 은서 前 JYP 지원 등이 주요 멤버로 꼽히고 있습니다. 급한언니, 햇님이야 다들 아실테고 혜린도 위대한탄생2 출신으로, 미키마우스 클럽 같은데도 나왔던 SM루키즈 출신 유명 멤버 이서연도 블랙핑크 데뷔전 이른바 'YG표 소녀시대(또는 트와이스)'의 유력 멤버로 항상 거론되던 친구죠. 식스틴 출신 친구들은 아무래도 트와이스가 너무 잘되다 보니 상실감이 크겠죠. 저거 내 자린데 하는 생각 안 들수 없을 겁니다... 지원은 식스틴 끝나자마자 나갔지만, 은서-나띠는 최근에 나간 걸로 보이네요. 흔히 JYP 차기 걸그룹 연습생 덜덜해 같은 자료에 항상 포함되던 멤버들인데...(특히 은서는 제왑 에이스라는 설도 많았는데;; 연습생 공연도 나오고) 완전채 자매도 b1a4-오마이걸 소속사인 WM엔터로의 이적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소미가 왜 나는 맨날 시한부냐고 울부짖긴 하지만, 어찌 됐든 제왑과 아티스트 계약도 했고 여기저기 부르는 곳도 많은데... 프듀1이라도 나갔어야 했나 싶긴 하네요. 제왑의 이미지 관리상 압도적 데뷔가 어려워보이는 다른 멤버들은 내보내길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요.
17/06/29 00:00
만약에 투표를 한다면 프듀 + 식스틴은 거의 고정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흥행의 불쏘시개가 될까요. 실력은 검증이 됐으니까 편집방향을 피디가 어떻게 짜는지를 통해 누구는 뽑히고 누구는 또 탈락의 쓴맛을 맛보겠네요
17/06/29 00:16
유명 기획사+방송 전 유명세 빨이 없다곤 못해도
그리 절대적이지 않다는 게 프듀에서 증명이 되서... 피디한테 달렸다고 봐야죠.
17/06/29 01:16
그냥 일본처럼 광역시마다 팀 만들어서 4-50명씩 팀 꾸리고 상설 공연장 만들고 그러면 될 것 같네요 멀리 돌아갈 필요 없이
17/06/29 03:33
물뿌리는게 거부감 든다길래...
질척질척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크크 이정도면 여름에 산뜻한정도랄까요? (사실 질척질척하길 바랬...??)
17/06/29 07:44
물뿌리는건 뭐 거부감 없네요.
소재고갈을 논하기에도 아직은 시기상조고, 여프듀2에 갈증을 가지신 분들에겐 시원한 음료수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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