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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8 18:38
두달이면 8화인가요!? 등장인물 모두가 수상해 크크크크 심지어 남주가 몽유병 같은걸로 자기가 죽이고 잡으러 다니는건가 생각도 해봤네요
17/06/28 18:48
지난 다른 글에도 썼지만 이 드라마는 내용을 떠나서 그냥 배우들 연기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합니다.
진짜 출연하는 모든 배우가 구멍이 없어요. 지난회 딱 유일하게 구멍 하나 나오긴 했습니다.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남자의 군 강제전역한 아들... 근데 뭐 생짜 신인 젋은 배우니 그러려니 해줄만 하구요. 진짜 조승우 연기는 와.... 눈빛이 그냥... 딱 드라마 보면서 1시간이 정말 거짓말같이 지나갑니다.
17/06/28 19:00
그 아들 연기 잘하는 것 같던데
저는 오히려 조승우 선배 남자 검사가 너무 아침드라마 실땅님 스타일 연기라서 약간 과하다고 느꼈어요
17/06/28 19:24
제가 시그널을 이제훈 때문에 보다가 접은 입장에서 정말 공감 됩니다.
연기 구멍이 거의 안보이고 시나리오, 연출 모두 훌륭하니 몰입이 안 될수가 없더군요.
17/06/28 19:09
이 드라마의 끝이 어디로 갈 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일 관건은 범행 동기를 얼마나 설득력있게 만드느냐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 일반적이지 않은 범행과 끝없이 꼬여가는 사건들을 하나로 이어줄 설명이 무엇일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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