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6/24 10:58:23
Name 멍멍머멈엉멍
Link #1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bbc 가십
Football transfer gossip: 라카제트, 바카요코, 음바페, 옥챔
----------------------------------------------------

-아스날은 리옹의 26살 공격수 라카제트와 깊은 대화(have held further talks) 를 나눴습니다. 그는 49m의 클럽레코드 계약을 하게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바카요코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35.1m의 계약을 마무리짓길 원합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24살의 공격수 모라타와 계약을 진행중입니다만 레알이 이적료에 동의해야합니다. (ESPN)

-음바페가 잉글랜드로 이적할 생각이 있다면, 리버풀은 모나코의 18살 공격수 음바페에게 비드할 것입니다. (타임즈)

-아스날 감독 벵거는 아스날로의 이적과 10대들의 경력 계획에 이야기해보자고 음바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L'Equipe, via Independent)

-한편 레알의 감독 지단은 음바페에게 레알?(the Spanish club)로  온다면, 레알의 공격수를 팔 계획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L'Equipe, via Independent)

-아스날은 리버풀에게 옥챔을 팔 준비가 되었습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에이바르의 26살의 수비수 플로리앙 레예우네와 8.7m의 계약을 성사하려는 중입니다.(이브닝 클로니클)

-뮌헨은 50m 유로의 몸값이 매겨져있는 23살 벨기에 윙어 야닉 카라스코와 계약을 원합니다. (AS)

-맨유의 31세 스트라이커 루니는 이적료와 주급을 맞춰줄만한 새 클럽을 찾는 중입니다(is struggling).

-스토크시티는 아스날에게 24살의 골키퍼 잭 버틀란드에게 관심을 끄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토크 센티널)

-맨시는 웨스트햄과 레스터시티의 영입대상인 이헤아 나초의 계약에 바이백 조항을 넣을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28살 왼쪽풀백 호르디 알바에게 관심이 있습니다만 이번 여름에 계약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ESPN)

-에버튼의 23살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가 로마의 타겟입니다. (Romanews, via Liverpool Echo)

-허더스필드는 몽펠리에의 22살 공격수인 스티브 무니에게 클럽레코드인 11.5M의 오퍼를 준비중입니다.(미러)

-갈라타사이는 첼시 미드필더 마리오 마살라치에게 비드를 넣었습니다. 그는 크로아티아로부터 2014년에 SB로 왔지만 아직 한번도 1
군 출장이 없습니다. (Milliyet, via Express)

-바르셀로나는 다음 여름이적 시장에서 (In next summer's transfer) 도르트문트의 20살 포워드 오스만 뎀벨레와 계약하고 싶어합니다. 올해 이적은 좋지 않아보입니다.(as a move this year looks unlikely.)

-Brighton are the first team to move for Middlesbrough midfielder Stewart Downing, 32, who has been told by Garry Monk he can leave the Riverside (sun)

-웨스트햄의 미첼리 안토니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라스베가스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위스 분석가들은 선수들의 추정된 몸값을 만들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have come up with an algorithm) (웨일
즈 온라인)

-첼시는 모하마드 살라의 리버풀 이적으로 인해 로마로부터 2.3m 의 이적료를 받을 것입니다.  (웨일즈 온라인)

-맨유의 16살 미드필더 앙헬 고메즈는 샐퍼드(지명이름?)의 은퇴한 복서 제이미 무어와 훈련중입니다. 그는 OT에서 새 시즌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프랑스 골키퍼 스티브 만당다는 새로운 감독인 프랑크 데 부어 밑에서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돌아가는 것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는 클럽을 "Disrespected" 한다고 합니다. (선)

-리버풀과 계약한 모하메드 살라는 클럽에서 첫날에 리버풀 팬들을 매우 행복하게 했습니다. ( - )

-------처음해보고 난 소감 :
1. 생각보다 길다. 매번 해주시는 분들께 리스펙트합니다. 구글 번역기에 돌리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2. 스튜어트 다우닝이 아직도 32살이다.

발번역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24 11:04
수정 아이콘
바카요코 영입에 근접하면서 마티치를 맨유로 보낸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챔스 병행해야 하는 시점에 전시즌 주전 선수를 이적시킨다? 흠
응~아니야
17/06/24 13:41
수정 아이콘
마티치 폼은 솔직히 말하면 최악이었죠. 캉테한테 부담 가중만 되고 세스크가 서브인 이유를 알수없었을 정도...
바카요코 사오고 베이커나 파살리치같은 중미 유망주들이 있는 첼시라...
17/06/24 14:3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일정이 비교할 수 없이 빡세지는걸 감안하면 남기는게 안전할거 같아서요.
바카요코는 몰라도 다른애들이 로테이션 다 채울만큼 좋은 모습 보여줄지 예상하기 힘들고
17/06/24 11:06
수정 아이콘
맨유는
스트라이커 1 - 모라타가 제일 유력해보이네요. 마땅한 다른 자원도 없어보이고..
중미 1 - 파비뉴가 오면 좋을텐데, 계속 마티치 루머도 뜨네요. 후자라 해도 무리뉴가 또 잘 아니까 괜찮아보입니다.
2선 자원 1 - 페리시치쪽을 계속 노리는 것 같은데 결론이 어찌나려나 모르겠네요. 인테르가 요구하는 이적료 맞춰주는건 미친 짓 같고, 그냥 지금 오퍼 유지하면서 안 받아주면 다른 자원 노리는게 나아보입니다.

이 정도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근데 유난히 이번 여름엔 매물이 없어 보이네요. 지난 몇시즌간 적어도 여름에는 계속 행복했는데요 크크..
Juan Mata
17/06/24 14:16
수정 아이콘
페리시치는 결국 맨유가 원하는 가격에 사지 않을까 싶어요 인테르가 다른선수 팔려고 애쓰는모습인데 죄다 못팔고있어서
그리고 디마르지오쪽 기사보면 파비뉴는 미드필더가 아닌 풀백자원으로 보더라구요
이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파비뉴 영입하고 중미도 또 영입할것 같습니다 (제발 마티치는 노노..)
최종병기캐리어
17/06/24 11:07
수정 아이콘
음바페 레알행 -> 모라타 맨유행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Galvatron
17/06/24 12:21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나온 가십들과 종합해봤을때, 한명 판다는건 BBC중의 한명을 뜻하는거같더군요. 모라타는 원래 팔려고 했던 애고....
누네띠네
17/06/24 11:22
수정 아이콘
맨유의 31세 스트라이커 루니는 이적료와 주급을 맞춰줄만한 새 클럽을 찾는 중입니다(is struggling).
주급은 중국이나 미국에서 맞춰줄 수 있어도 이적료를 대체 얼마 생각하는거지..
17/06/24 16: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struggling 은 왠지 뭔가 고전하는 뉘앙스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대로 루니를 살 클럽이 마땅치가....
윤채경
17/06/24 11:32
수정 아이콘
유망주 사서 로또 터트리는게 백번 나아보이는 시장이네요.. 왜들 이리 비싸..
17/06/24 11:43
수정 아이콘
빅클럽들은 구조상 유망주 로또 긁어보기가 힘들죠. 될지 안될지 모르는애를 주전 기용하다 계속 지기라도 하면..
17/06/24 11:48
수정 아이콘
그런 점에서 요즘 바이백 쏠쏠히 활용하고 있는 레알 케이스가 괜찮지 않나 싶네요.
어렸을 때 박박 긁어모으고, 성장은 임대나 바이백 잘 활용해서 시키고 괜찮으면 데려와서 백업, 로테 자원으로 쏠쏠히 써먹고, 필요한 주전급들은 돈 들여서 질러오고..
17/06/24 11:55
수정 아이콘
그쵸. 임대 or 바이백이 현실적으로 구단이나 선수나 윈윈전략이 되니까요.
단 바이백은 선수가 돌아가기 싫다하면 복귀 안되는 단점이 있긴 하죠.
꿈꾸는사나이
17/06/24 11:36
수정 아이콘
맨유 파비뉴 링크가 다시 급부상하네요.
늘지금처럼
17/06/24 11:39
수정 아이콘
파비뉴는 대놓고 맨유에 구직활동중이던데요 크크크
17/06/24 11:49
수정 아이콘
무리뉴 짱짱맨 시전했죠 크크
나는미나리좋아해
17/06/24 11:47
수정 아이콘
디마르지오에서 맨유 파비뉴 근접 보도 떴어요. 파비뉴 오지 싶어요
연의하늘
17/06/24 11:51
수정 아이콘
루니는 맨유종신해야
늘지금처럼
17/06/24 11:53
수정 아이콘
그리즈만 사태(?) 이후로 맨유 내부기자들은 입을 닫고 자중하는 분위기에 호날두 탈세 스캔들땜에 모라타딜까지 지장이 생겨 많이 갑갑해보이는 이적시장이었는데 파비뉴가 숨통을 틔워주는거 같네요 크크크
동굴곰
17/06/24 11:54
수정 아이콘
어... 루니가 31살밖에 안됐어요??
늘지금처럼
17/06/24 11:58
수정 아이콘
우리로 치면 만나이죠 85년생이었던가...
꿈꾸는사나이
17/06/24 12:25
수정 아이콘
워낙 어릴 때 부터 뛰어서...
사실 루니정도면 진짜 롱런한건데
같은 기간 활동한 메날두가 워낙 전성기를 오래 유지하니 말년이 초라해 보이죠.
몸 관리를 너무 안해서 갑자기 폭삭 망해 충격인 것도 있고
17/06/24 12:29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빨리 가도 33~4도 아니고 30~31에 맛이 갈 줄은 몰랐죠 (...)
모예스가 재계약했을 때 계약기간이 길다 싶긴 했지만 나이로 계산해보면 적절한 시점에 끝나는거라 나쁘지 않게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완전..
꿈꾸는사나이
17/06/24 13:22
수정 아이콘
데뷔하자마자 완성형이었으니 기량을 어릴때 끌어쓴게 아닐까...
저는 루니가 킥력으로라도 먹고 살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맛가버리니 참 ㅜㅜ
요르문간드
17/06/24 13:25
수정 아이콘
롱런이라기엔 벌써 무너질 나이는 아니죠. EPL어느 클럽에서도 안데려가는 몸이 되버렸으니.
17/06/24 13:31
수정 아이콘
10년 넘게 최정상급에 있었으니 롱런한 것 맞고, 벌써 무너질 나이가 아닌 것도 맞죠.
스덕선생
17/06/24 16:41
수정 아이콘
존 듀어든이 자신의 칼럼에서 루니는 전형적인 잉글랜드 북부인의 신체를 갖고 있는데, 이들은 급성장하고 빨리 노쇠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루니가 16살에 데뷔한걸로 아는데 이걸 일반적인 선수의 데뷔인 19살쯤으로 보정하면 지금은 34세죠. 32세까진 어떻게든 잘했지만 33살부터 폼 무너진거니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리베리(이쪽은 유리모 기질까지)나 즐라탄이 괴상한 케이스죠
17/06/24 12: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루니 어디든 빨리 나갔으면..
맨유 팬도 아닌데 루니가 세트피스 전담하는 꼴 볼때마다 속이 꽉 막히는것 같아요.
샨티엔아메이
17/06/24 13:01
수정 아이콘
벵거, 10대들의 경력계획 크크크크크 아이고 교수님
17/06/24 14:23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 은퇴한 시점부터 해축을 잘 안보게 되니 모라타 루니 알바 만단다밖에 모르겠네요
무적다크아칸
17/06/24 14:24
수정 아이콘
모라타는 레알이 원하는 이적료를 맨유가 주냐 안주냐로 갈리겠죠. 절대 갑이 레알인 입장이고 급한건 맨유다보니
17/06/24 14:41
수정 아이콘
호날두 이적은 물건너 간 분위기인가요?
아니라면, 이적 여부에 따라 시장이 확 급물살을 탈것 같네요. 호날두가 이적하면 레알은 음바페 노리고, 모라타 킵.

리버풀은 음... 체임벌린 안 샀으면 좋겠는데...
꿈꾸는사나이
17/06/24 19:21
수정 아이콘
페레즈가 호날두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서
화풀렸다고...
애초에 진짜 이적보단 나 빨리 케어해라!! 선언이었다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5545 24/03/27 5545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3567 24/03/27 3567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4815 24/03/27 4815 0
81742 [연예] 김새론 "수많은 고민했다"…그의 침묵을 존중할 때 [40] insane9950 24/03/27 9950 0
81741 [연예] [단독] 에스파, 5월 컴백..6월 월드 투어 [7] 아롱이다롱이3336 24/03/27 3336 0
81740 [연예] 뉴진스 소속사 adore 측이 올린 뉴진스 컴백에 대한 공지 [35] 아롱이다롱이5427 24/03/27 5427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5850 24/03/27 5850 0
81738 [스포츠] [KBO] 올해 외국인 구성이 좋은 팀과 나쁜 팀 [31] 손금불산입4463 24/03/27 4463 0
81737 [스포츠] [해축] 유로 2024 본선 24개국 확정 [16] 손금불산입2464 24/03/27 2464 0
81736 [스포츠]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3-0 완승 거두며 '최종예선행까지 단 1승' [34] 강가딘5193 24/03/27 5193 0
81735 [스포츠]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국 [3] 아롱이다롱이1800 24/03/27 1800 0
81734 [스포츠] [축구] 월드컵 예선 태국 대 한국 골장면.mp4 [31] 손금불산입7457 24/03/27 7457 0
81733 [연예] 어제 데뷔한 아일릿의 데뷔쇼 영상 모음 (+직캠) [12] Davi4ever4043 24/03/26 4043 0
81732 [연예] 같은 이름의 걸그룹 후배를 만난 츄 [1] Davi4ever4848 24/03/26 4848 0
81731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23] SKY924549 24/03/26 4549 0
81730 [연예]  히토미가 트리플에스로 오는것은 한참전에 결정된것일수있겠네요 [16] 검성5009 24/03/26 5009 0
81729 [연예] 다비치 '너의 편이 돼 줄게' M/V [7] Davi4ever2385 24/03/26 2385 0
81728 [연예] 보아 '정말, 없니? (Emptiness)' M/V [6] Davi4ever2625 24/03/26 2625 0
81727 [스포츠] '내가 못 막아줘서 미안하다' 류현진의 사과 [9] 일신5579 24/03/26 5579 0
81726 [스포츠] "한국 이기면 3억, 비기면 1억"…선수들에 파격 수당 약속한 태국축협 [26] 강가딘7219 24/03/26 7219 0
81725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KBO 공인구 반발력 상승 [32] 손금불산입6374 24/03/26 6374 0
81724 [스포츠] WWE 시련이시여 [22] SKY923237 24/03/26 3237 0
81723 [연예]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美법원 설득해 '88년생 박씨'를 잡았다 [42] 주말7951 24/03/26 7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