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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18 2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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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가수 커리어 정점이 흑역사

이었던 김민종의 귀천도애입니다.





가요톱텐 2주 1위



3주 1위




엠비씨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3주 연속 1위)

가요톱텐 4주 1위까지 하였고 골든컵을 앞두고...



뉴스데스크



가요톱텐 인터뷰



그 후 4년 뒤 콘서트에서 불러보는 귀천도애





가장 최근의 행사 뛰는 김민종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공연-고3들 엄마 뱃속에서 있을 때 듣던 노래를 부르는데 호응을 유도하고
무엇보다 그대여~를 마이크로 돌림...
뭐 고등학교 행사라기 보다 그냥 지역 내 행사로 생각됩니다.


번외로 원곡 튜브의 섬머 드림


지금 나왔으면 표절 시비는 나와도 이 정도로 표절까진 아니다로 퉁치고 활동하지 않았을까...
혹은 합의를 보던가 그랬을 듯 한데... 아쉬운 노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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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ctor
17/06/18 22:57
수정 아이콘
돌아보면 김민종 씨가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던 것이 저 당시에 표절 걸리면 가수는 나는 모르는 일이다 딱 잡아때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김민종 씨는 작곡가가 표절했다는거 알고 바로 사과하고 활동 중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솔로12년차
17/06/18 23:05
수정 아이콘
노래 자체는 빼박 표절이라. 지금이어도 표절에서 벗어날 수가 없죠.
다만 곡자체가 잘 만들어진데다, 김민종이 정말 표절을 전혀 몰랐다고 할 수 밖에 없게 원곡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불러서 다르게 들릴 뿐.
최종병기캐리어
17/06/18 23:26
수정 아이콘
이때만해도 표절시비 한방이면 활동 중단이 대세였던 시기였죠...
익금불산입
17/06/18 23:40
수정 아이콘
근데 김민종 저 5대5가르마 왠지.. 지금 분들도 많이 하는 머리 아닌가요? 크크
그아탱
17/06/18 23:56
수정 아이콘
근데 밑에는 거의 후렴구는 다 안 부르는데요? 넘한데
거참귀찮네
17/06/19 00:27
수정 아이콘
원곡은 처음 들어보는데 그냥 완벽 표절인데요?
그냥 썸머 드림 발라드 버전인데 표절 아니라고 퉁쳐볼 생각도 못하죠 이건.
서영진 작곡가 곡들을 좋아했는데 이 분이 표절곡을 또 여럿 만들어내셔서...좀 아쉽죠.
SonOfDarkNess
17/06/19 02:40
수정 아이콘
제일 최근 행사보니 목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하와이
17/06/19 02:54
수정 아이콘
홍콩이나 일본과 달리, 국내에서 이 두가지로 모두 Top을 찍은 가수가 별로 없죠.
국내에서 배우와 가수 모두 Top을 찍었던 거의 유일한 연예인이 아니었나 합니다.
방송으로 인기얻고 가수 활동한 케이스가 아니라 가수 생활도 일찍해서 가수 커리어도 상당합니다.
특히나 한쪽의 인기를 다른쪽에 활용한게 아니라, 초창기 부터 병행해서 모두 성공한 대표적인 예죠.
김민종 빼면 임창정 정도가 떠오르는데, 감초역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배우로도 Top을 찍었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죠.
김민종은 영화판만 빼면 드라마 쪽에선 뭐 Top급이었구요. 다만 목을 혹사하는 타입이라 최근 목상태는 역시나 별로 안좋군요.
본인도 현역복귀에 대해서 실력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시는거 보면 본인상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듯 하더군요.
호랑이기운
17/06/19 08:41
수정 아이콘
장나라요
마사미
17/06/20 06:18
수정 아이콘
이분야 갑은 창정이형 아닌가요? 가요대상에 남자 최우수 연기상
하와이
17/06/23 01:25
수정 아이콘
두분 댓글에 뒤늦은 답을 하자면,
김민종 이전의 연예계를 말한거였습니다. 제 부연설명이 부족했네요.
그 이후로는 좀 있죠. 윗분이 언급하신 장나라, 임창정도 충분히 거론가능합니다.
그외에도 박유천이나, 비, 아이유 등등 최근엔 꽤 많죠.
17/06/19 08:45
수정 아이콘
저때 중단이 아니라 가수 은퇴한다고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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