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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8 14:29
시즌2에 많은 연습생들이 제 2의 세정이 소미롤을 꿈꾸고, 유댕이롤을 꿈꾸고, 청하롤을 꿈꾸면서 나왔겠죠....시즌3에 출연할 친구들중에 제2의 재환이를 꿈꾸면서 나올 사람들이 있을거같다는게 참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17/06/18 15:16
재환이 보컬 정말 좋습니다. 중음 고음이 모두 힘있고
시원합니다. 제 취향이 판타지나 반짝반짝이 아니라 섹시였음을 프듀2 보면서 배웠습니다. 목소리만 섹시해도 다 섹시하다는 건 재환이한테서 배웠고요... ㅠㅜ 밑의 옹녤짤은 옹덕과 녤덕이 각각 거의 비슷한 구도로 찍은 게 나란히 올라온 적도 있죠 크크크. 시즌 하나를 가로지르는 레전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17/06/18 16:02
사실 시즌1 도댕의 케미나 행동을 보면 저때의 감격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건 사실이지요.
처음 개별등급 받고나서 유정이가 쭈꿀미가 아니라 쭈굴의 정석을 보여주었을 때 도연이가 많이 응원해준건 유명하지요. (사실 연습생 커리어로 보면 도연이 보다는 수민이가 더 해주었을꺼 같지만...F 받아서 본인 코가 석자 되어버린 상황이라) 여튼 서로를 응원하고 아이오아이가 되었을 때도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17/06/18 19:22
전 강다니엘팬인데 6위 발표날때까지 옹성우 왜 안불리냐고 불안 초조 난리 났었어요...
제발 판타지오 제발 판타지오 하고 있었는데 5위 판타지오 옹성우 이름 딱 불리고 저 사진속 장면이 나오자마자 폭풍눈물... 한시름 놓고 재환이 4분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4위 개인 김재환! 강다니엘 1위까지 정말 행복한 하루였네요 옹녤환 각 팬분들 투표해주시고 데뷔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년반은 더 이 친구들을 볼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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