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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1 01:49
진짜 회사가 제일 너무하네요..참..
그리고 팬들이 제일 불쌍합니다..특히 그 인형탈 쓰면서 라붐알리던 그 팬...ㅠㅠ 우회비속어 사용은 벌점사유입니다(벌점 4점)
17/05/01 01:54
그 팬과 함께 그 총대 메고 전화로 문의하던 팬도...ㅠㅠ
전화로 문의하던 팬은 소속사의 뜬금없는 비밀간담회 요청과 요청을 받아들여 기껏 스케줄 잡았더니 갑작스런 보류와 그 후의 연락 두절을 다 경험하신 상태니까요ㅠㅠ
17/05/01 01:50
가온앨범 판매량에 찍혔다는건 출하를 하긴 했다는 소리일테니
28000대 번호도 나오려면야 나오겠죠. 문제는 그 앨범들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냐는거니 지금 필요한건 어디 큰손이 보유한 창고에 몇천장 가지고 있는 인증 사진이나 영수증이 가장 필요할겁니다.
17/05/01 02:02
가온이 출하량을 표시한다고 알고 있으니
가온 차트 뜬 시점에서 앨범을 만들어낸건 사실일겁니다. 아마 여전히 도시전설처럼 바코드 찍기 얘기가 나오다보니 시도하는거 같은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아 그리고 라테가 아니고 라떼일거에요
17/05/01 02:16
지금까지 여러번의 사재기 의심 사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오래가네요. 아무래도 사재기의 여파로 1위를 뺏긴 사람이 아이유이기 때문일까요? 그전에도 이런저런 아이돌들이 사재기 의심된다는 글을 피지알에서 본거 같은데 그건 그냥 글 한두개로 끝났는데 이번엔 며칠째....
17/05/01 02:18
보통은 의심하게 되는 것도 사재기를 어느정도 간 봐가면서 하는 경향이어서..사재기같은데?????라는 느낌이라면
이번꺼는 그냥 대놓고 우리 사재기한다~~~~!!라는 느낌이었거든요...ㅡㅡ;; 왠만하면 사재기라 해도 팬들까지 저렇게 안믿을정도로는 못해요
17/05/01 02:39
사재기 의혹은 많았지만 대부분 그 정도는 심하지 않았는데
(보통 사재기로 의심되는 분량이 정도가 심해도 원래 그팀이 팔던 분량을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번엔 정황이 전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너무 심한 터라... https://namu.wiki/w/%EC%9D%8C%EB%B0%98%20%EC%82%AC%EC%9E%AC%EA%B8%B0 2017년 항목에 내용이 대충 정리되어 있는데,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17/05/01 02:52
아이유는 공중파 1위만 32번 했는데 아이유라서 파이어될리가요 애초에 나온것도 팬서비스 차원이고.. 이전 앨범들 생각하면 판매량의 90%를 사재기한건데 이정도면 역대급..
17/05/01 09:20
공중파 1위만 32번 했어도, 이번에 인기가요 상 받을때 보면, 눈물 그렁 그렁 하던데요. 몇 년만에 복귀해서 받는 공중파 상인데, 그냥 아무렇지 않을리가 없죠.
17/05/01 03:17
과거는 사재기 같은데? 수준으로 해서 증거가 없어도 사재기라고 몰고 가기엔 또 애매한 정도의 선을 탔다면
이번엔 총판 3천장 팔던 팀이 초동을 28000을 팔아먹었고. 그 다음주에 바로 일 판매량 17장, 30장을 찍는 수준으로 내려가는데다.. 보통 초동이 저정도가 찍히면 판매사이트 순위에서도 상위에 랭크를 하게 되있는데 그런것조차 전혀 없었죠 -.-;; 너무 노골적이라서 팬들이 안믿고 싶어하는것일뿐인 수준이라.. 덧붙이자면 '1주간 팔린 음반이 음원 다운로드 숫자보다 많고..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도 안나오는 노래입니다 -.-' 심지어 팬싸인회는 100명 추첨에 130명이 응모했어요.. 초동기간에 팬싸 1번했는데 말이죠.. 다른 그룹들 초동 판매량&팬싸횟수&팬싸컷 보시면 이건 사재기가 아닌게 더 말이 안되는거죠..
17/05/01 03:59
예를 들어 상대 1위 후보가 3주차나 4주차에 엑소,방탄소년단,...이런 팬덤화력이 강력한 팀이었다면 근데 그런 팀을 상대로 1위를 했다면...
언론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난리났을겁니다. 아니 난리라는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겠네요. 진짜 까딱하면 맴버들 테러같은거 당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을겁니다
17/05/01 10:08
대신 그런 극강팬덤 가수들이었다면 음반으로 찍어눌렀을테니
1위를 못했을꺼고 그렇다면 지금처럼 욕먹진 않았겠죠. 놀림꺼리는 됬을지 몰라도...
17/05/01 09:02
가온판매량이 나왔으니 실제 출하된건 그것만으로도 확인된겁니다 그걸 누가 사갔냐가 중요한거죠 걸그룹에 투자되는 돈을 생각해보면 3억 정도 비용이 터무니없는 투자비용은 아닙니다 사재기 증거나 사재기가 아니다라는 증거 모두 나오기 힘들죠
17/05/01 12:04
댓글로 가끔 이런 글이 보이던데..
가온 판매량에 잡히면 무조건 실제로 앨범 제작해서 출하된건가요? 바코드 장난질한건 여기에 안올라가나요? 가온차트 담당직원이 물량을 일일이 확인하는건 아닐테고 어떤식으로 확인하는지도 궁금하네요.
17/05/01 12:16
가온 음반 챠트가 출고량에서 반품을 뺀 값으로 계산하는 거라서요...정부 산하 기관이 운영하는 차트인데 장난질이 가능할까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17/05/01 12:36
그냥 얼마 출하했다고 신고하고 얼마 반품됐다고 신고하고 하는식 아닐까요?
확인하는게 실제 물량이 아니라 그냥 거래된 내역만 확인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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