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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1 00:37:00
Name Leeka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올해나온 MV 조회수 탑 10

4/25일 기준이라 지금보단 조회수가 낮습니다 -.-;

10위 - Good Bye (2NE1) : 15,214,440
9위 - 오랜 날 오랜 밤 (악동뮤지션) : 16,286,510
8위 - Fine (태연) : 16,547,457
7위 - Don't Recall (K.A.R.D) : 18,854,192
6위 - Excuse Me (AOA) : 18,866,385

5위 - Never Ever (GOT7) : 29,021,815

4위 - Rookie (레드벨벳) : 32,184,618

3위 - 봄날 (방탄소년단) : 70,051,434
2위 - Not Today (방탄소년단) : 75,698,216

1위 - Knock Knock (트와이스) : 86,147,156



순위를 보면 볼수록 DSP는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나 싶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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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1 00:38
수정 아이콘
카드의 인기가 계속 올라가는 것 같아요. 허허
이번 곡 루머의 히든 버전 뮤직 비디오도 나왔던데 촬영지가 서울이고 끝에 I SEOUL U 나오는 거 보면 서울시랑 또 뭘 했나봐요. 신기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5/01 00:39
수정 아이콘
카드는 노래가 좋더군요...
주자유
17/05/01 00:42
수정 아이콘
카드가 무서운 게 이 기획이 원래 지금 선행 발매된 곡들은 앨범의 수록곡들이었답니다...
수록곡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거라네요...

근데 문제는 데슾의 타이틀곡 뽑는게.........워낙..........
17/05/01 00:43
수정 아이콘
타이틀이 망해도 수록곡인 미스터로 날라다녔던 카라를 생각하면.. DSP는 중요한 순간마다 우주의 기운이 돕는게 확실한지라..
17/05/01 00:49
수정 아이콘
근데 미스터는 더블타이틀 혹은 후속곡 수준아니었나요?
그리고 타이틀 망하지 않았던거로 기억하는데요. 저 타이틀곡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Jurgen Klopp
17/05/01 00:57
수정 아이콘
타이틀곡 워너인가 였던 것 같은데 미스터에 비해 확실히 망하지 않았었나요 -_-;;
17/05/01 01:00
수정 아이콘
미스터가 인기는 더 많았지만 타이틀곡으로 1위했죠.
둘다 음원순위도 좋았구요.
17/05/01 00:57
수정 아이콘
그정도 수준은 아니였고 보통 첫 무대에 타이틀 + 같이 하는 비중있는 수록곡.. 정도였죠..
더블타이틀이라고 말은 했지만.. 보통 더블타이틀이면 둘다 뮤비를 찍어야 되는데 미스터는 뮤비를 안찍었다는걸 생각하면 -.-;;

그래서 인가에서 상을 탄 곡은 미스터가 아니라 원래 타이틀 곡이였는데...
타이틀이 수록곡에 완전히 묻힌거면 망한거 맞죠..

그것도 그 시기에 나온 곡들은 미스터, 아브라카다브라, 하트브레이커, 어게인어게인, 하트비트, 보핍보핍, 아돈케어 등이 다 터진 역대급 아이돌 히트곡 퍼레이드 시즌이였는데...
17/05/01 01:02
수정 아이콘
그런 히트곡들에 비해 성적이 안좋은건 맞지만 음원순위도 나쁘지 않았던거로 기억하고
결국 음방에서 1위한곡인데 망했다고 하긴 그렇지 않나요?
17/05/01 01:05
수정 아이콘
미스터였으면 오히려 1위를 더 많이 했을수도 있습니다 -.-;

타이틀곡에 음반점수등이 들어가는데.. 사실 미스터가 음원이 더 좋았거든요..

해외 활동도 위너로 안하고 미스터로 할 정도였죠..

덧붙이자면 미스터가 받쳐주지 않았더라면 위너로 뮤티즌송은 못탔을 확률도 있습니다.. 그게 정말 미묘하게 탄 뮤티즌송이라..
음방 1위 한번 한게 막 2~3주차인데.. 하자마자 바로 위너 활동이 끝나고 미스터로만 활동했을 정도라서...

음원순위가 더 좋은곡에 음반점수가 들어간게 아니라.. 더 낮은 곡에 음반점수가 들어가서 꼬였죠..
17/05/01 14:04
수정 아이콘
타이틀이라 음반이 점수가 들어가는게 아니고 그냥 가장 높은 점수곡에 음반 합산 하는식이죠.
타이틀보다 음원 강한경우 별로 없고 있다면 서서히 잡아서 역전하거나 그 가수가 타이틀이라 들어줄 인지도가 없는 경우죠.
나중에 미스터가 역전 하긴 하지만 미스터도 워너가 활동시기에 타이틀이라 음원 강했어요.
주자유
17/05/01 00:58
수정 아이콘
워너는 저도 좋아하던 곡인데 미스터는 더블타이틀곡이었죠. 근데 뮤비도 안찍은...ㅡㅡ;;; 반응은 미스터가 훨씬 좋았어요.
일본에서 뮤비를 만들었죠..

워너가 아마 뮤티즌송 받고 나서 아예 미스터를 타이틀로 바꿔서 활동했을겁니다.
아이스해이즐넛
17/05/01 10:5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기획이 맞다면 해외 가수들의 경우 싱글 계속 내놓다가 정규 내면서 그 싱글들이 수록곡으로 편입되니깐,
아마 카드 곡들도 단순 수록곡 퀄리티로 기획을 진행하진 않았을겁니다.
17/05/01 01:00
수정 아이콘
뭔가 허전하다 느껴져서 생각해보니.. 엑소가 올해 낸 곡이 아직 없군요..
주자유
17/05/01 01:02
수정 아이콘
엑소는 좀 쉬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SM입장에선 동방신기 컴백을 위한 예열준비를 더 신경 쓸거 같아서...
작년처럼 그렇게 신나게 돌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17/05/01 01:10
수정 아이콘
새 앨범만 안낸다뿐이지 콘서트하고 활동 자체는 잘 돌아가니깐요
그러고보니 이제 동방신기도 돌아올때가 됐네요
IDEAL.OF.IDOL
17/05/01 01:03
수정 아이콘
엑소가 나온다해도 트와이스 방탄 다음입니다 이 두그룹이 유툽은 거의 엄청난 수준이라..
17/05/01 01:08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와 방탄이야 잘나오는건 알고있죠 가장 관심가지고 보는 남/여 팀이다보니.
에지간해선 엑소가 리스트에 있을텐데 없다보니 그랬지요 흐흐..
17/05/01 01:10
수정 아이콘
엑소가 제일 인기 있는 지역인 중국에서 유튜브 조회가 안된다는게 큰거 같습니다.
중국 조회수가 들어간다면 넘사벽 엑소가 되지 않을지...
주자유
17/05/01 01:1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거의 확률이..........중국정부가 이걸 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
파이란
17/05/01 12:46
수정 아이콘
DSP는 꾸준히 삽질하다 갑자기 KARD를 기획해냈다는 것이 미스테리합니다.
shooooting
17/05/02 09:13
수정 아이콘
카드 정말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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