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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30 09:23:27
Name 102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그냥 보면서 눈물났던 공중파 음악방송 1위 2팀
거북이 (2001년 데뷔, 2006년 인기가요 첫1위)


2AM (2008년 데뷔, 2010년 인기가요 첫1위)



물론 거슬러 올라가면 핑클도 있고, 브아걸이나 케이윌, 걸스데이, 여자친구등 힘들게 1위한 팀들 많지만
제 머릿속에 저 두팀이 잊혀지지 않아요. 특히 조권은 그 긴세월을 버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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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17/04/30 09:35
수정 아이콘
터틀맨은 진짜 안타까운... ㅠ
시케이더
17/04/30 09:38
수정 아이콘
거북이 진짜 좋아했었는데...ㅠㅠ
17/04/30 09:39
수정 아이콘
아 ㅠㅠ 정말
17/04/30 09:45
수정 아이콘
거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04/30 09:49
수정 아이콘
거북이 ㅠㅠ
강미나
17/04/30 09:51
수정 아이콘
핑클은 언급된 가수 중에서는 그나마 덜 힘들게(?) 1위하지 않았었나요? 데뷔하자마자 후속곡으로 1위한 거로 알고 있는데..
Maiev Shadowsong
17/04/30 10:01
수정 아이콘
금수저죠
17/04/30 10:06
수정 아이콘
제가 핑클세대다보니 기억조작이... 당시 SES가 세련되고 잘사는 느낌이라면 핑클은 하나씩 빠져있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실제는 다르지만.
생각해보니 당시 대성과 지금 위상자체가 다르네요.
강미나
17/04/30 10:36
수정 아이콘
당시에 대단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군대에서 내 남자친구에게의 인기는 당시 원탑이었다고 옆에 계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솔로12년차
17/04/30 11: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남자친구에게는 어느정도 역주행에 가까운 곡이었죠.
17/04/30 10:12
수정 아이콘
거북이 ㅠ 제 기억엔 사계 리메이크로 mbc음악캠프였나?도 1위했던거같기도하면서....
당시 그 노래때문에 거북이란 그룹을알게되서 지금도 제가 노래방가면 꼭부릅니다...비행기 사계...
터틀맨 ㅠ
토이스토리G
17/04/30 11:08
수정 아이콘
눈물난다...
사나없이사나마나
17/04/30 11:12
수정 아이콘
저도 핑클에선 조금 으잉?했네요. 블루레인이 조금 별로였지만, 신인치고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고,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다 1위를 거머쥐었었는데 말이죠.
솔로12년차
17/04/30 11:22
수정 아이콘
비행기는 제가 가사를 정말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17/04/30 11:31
수정 아이콘
다른건 공감가는데 핑클은... 핑클은 사실 어렵게 1위했다고 할 수 있는 그룹이 아닌데..
17/04/30 12:26
수정 아이콘
제목에 어렵게 1위한게 아니라 눈물이 났던 1위라고..
저당시 제가 10대라서 감정이입이 컸었던거 같네요. 다 울고 난리났었죠.
늘 SES만 봤는데, 지금보면 핑클역시 금수저 인정
서연아빠
17/04/30 11:38
수정 아이콘
2AM뒤에서 박수치는 레인보우.....
비상의꿈
17/04/30 11:56
수정 아이콘
터틀형님...ㅜㅜ
17/04/30 11:5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Dl4N5DjRbrg?t=11m35s

힘들게 1위한거엔 카라도 있습니다. 우느라 제대로 앵콜도 못 하는 멤버들 옆에서 씩씩하게 풀댄스추는 구하라 흐흐...
나중에 인터뷰에서 "다시는 앵콜무대 못 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열심히 췄다"라는 말 듣고 진짜 독하고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무무무무무
17/04/30 12:43
수정 아이콘
이 분야에선 역시 카라죠. ㅠㅠ
17/04/30 14:0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카라를 빠트렸네요. 저때는 음방 챙겨봤었는데도..
17/04/30 16:03
수정 아이콘
터틀맨 형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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