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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10:06
제가 핑클세대다보니 기억조작이... 당시 SES가 세련되고 잘사는 느낌이라면 핑클은 하나씩 빠져있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실제는 다르지만.
생각해보니 당시 대성과 지금 위상자체가 다르네요.
17/04/30 10:12
거북이 ㅠ 제 기억엔 사계 리메이크로 mbc음악캠프였나?도 1위했던거같기도하면서....
당시 그 노래때문에 거북이란 그룹을알게되서 지금도 제가 노래방가면 꼭부릅니다...비행기 사계... 터틀맨 ㅠ
17/04/30 11:12
저도 핑클에선 조금 으잉?했네요. 블루레인이 조금 별로였지만, 신인치고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고,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다 1위를 거머쥐었었는데 말이죠.
17/04/30 12:26
제목에 어렵게 1위한게 아니라 눈물이 났던 1위라고..
저당시 제가 10대라서 감정이입이 컸었던거 같네요. 다 울고 난리났었죠. 늘 SES만 봤는데, 지금보면 핑클역시 금수저 인정
17/04/30 11:56
https://youtu.be/Dl4N5DjRbrg?t=11m35s
힘들게 1위한거엔 카라도 있습니다. 우느라 제대로 앵콜도 못 하는 멤버들 옆에서 씩씩하게 풀댄스추는 구하라 흐흐... 나중에 인터뷰에서 "다시는 앵콜무대 못 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열심히 췄다"라는 말 듣고 진짜 독하고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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