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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09:53
외국인 모습일때 한국말이 아니라 외국말 하는건 옥의 티가 아니였나...
또 지금과 같은 스토리면 여자로 변하는건 빼고 남자로만 변하는게 나앗을것같구요.
17/04/30 10:49
주제와의 괴리감만 덜어놓고 보면 다시봐도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영상미가 너무 예뻐요. 주제도 방향을 조금만 다르게 잡았으면 좋았을건데 괜히 '인사이드'를 강조하는 바람에 조롱이나 받고 ㅠㅠ
17/04/30 11:48
내용이고 뭐고 영상미 하나로 후려친 영화...
라고 생각하지만 그림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재미있게 봤네요. 서강준 이진욱 보고 자괴감 느낌 ㅜㅜ
17/04/30 13:28
김주혁 헤어지자고 할 때 진짜...
나온 대부분의 이야기를 공감합니다 제목은 안드로, 외모지상주의 전개는 짜증이지만 영상미 최고, 한효주 짱예는 인정. 연기자들 연기랑 따뜻한 느낌도 좋았음. 다만 끝나고 거울보진 마세요..흐흐흐
17/04/30 13:37
다 필요없고, 아 한효주를 세상 제일 이쁘게 찍어야겠다. 라는 일념으로 찍은 영화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효주라는 배우에게 정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가, 이 영화 보고나서 입덕할뻔했어요. 요즘도 한효주가 어디 나온다면 혹시나 하고 관심을 갖는데, 이 영화만큼 매력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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