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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30 09:19:00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영화 '뷰티인사이드' 속 남자배우들 .gif (데이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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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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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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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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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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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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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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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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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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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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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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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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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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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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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탱이형

개인적으로 배우들 호연, 영상미만으로 돈 아깝진않은영화라고생각합니다. 제목은 뷰티아웃사이드가 영화내용이랑 좀 더 적절해보이지만.. 크크 소재는  역대급이었는데 풀어내는 방식이 그걸 따라가지못하는거같더군요. 그래도 CF감독이라 그런지 한효주는 120분내내 이쁘게 나옵니다. 더불어 강동원 늑대의유혹만큼은아니어도 이진욱 등장씬에서 여성분들의 '와'소리가 터지더군요.  그래도 클라이막스는 구탱이형의 이별장면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영화를 몇 번 봐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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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09:28
수정 아이콘
한효주씨 영화는 흥행과 상관없이 일단 눈과 귀는 즐겁더라구요.
그런데 뷰티인사이드도 결국 잘생기고 봐야...
기억의파편
17/04/30 09:33
수정 아이콘
진도는 잘생겼을때만 나간 느낌이었어요.
17/04/30 09:34
수정 아이콘
상호형님땜에 눈물이
17/04/30 09: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특유의 따듯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이센스
17/04/30 09:52
수정 아이콘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돈내고 볼 가치가 있던 영화였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다좋았구요

오히려 이범수씨가 붕뜨는느낌이 있었지만..
17/04/30 09:53
수정 아이콘
외국인 모습일때 한국말이 아니라 외국말 하는건 옥의 티가 아니였나...

또 지금과 같은 스토리면 여자로 변하는건 빼고 남자로만 변하는게 나앗을것같구요.
비형시인
17/04/30 09:59
수정 아이콘
카페 발로가 뜨게된 영화...
요슈아
17/04/30 10: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부기영화를 보게 되는데(?)
어떤날
17/04/30 10:12
수정 아이콘
재밌긴 했습니다. 제목과 약간 다른 내용이 좀 그렇긴 했지만.. 크크
이직신
17/04/30 10:36
수정 아이콘
뭔가 다 비슷비슷한 캐릭터 연기하는게 이범수 혼자 딴 캐릭터 연기하는거같아 좀 아쉽더군요. 여튼 좋아하는 영화
ll Apink ll
17/04/30 10:49
수정 아이콘
주제와의 괴리감만 덜어놓고 보면 다시봐도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영상미가 너무 예뻐요. 주제도 방향을 조금만 다르게 잡았으면 좋았을건데 괜히 '인사이드'를 강조하는 바람에 조롱이나 받고 ㅠㅠ
네오크로우
17/04/30 11:26
수정 아이콘
박신혜였을 때 친구인 이동휘가 '야 한 번만 주라.. 넌 가만히만 있어' 어쩌구 했던 드립 때문에 진짜 배꼽 잡고 웃었었죠.
꿈꾸는사나이
17/04/30 11:48
수정 아이콘
내용이고 뭐고 영상미 하나로 후려친 영화...
라고 생각하지만 그림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재미있게 봤네요.
서강준 이진욱 보고 자괴감 느낌 ㅜㅜ
17/04/30 12:10
수정 아이콘
저는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영화라 별로였습니다. 주제의식을 이렇게나 배반해도 되나 싶었네요.
RookieKid
17/04/30 12:24
수정 아이콘
구탱이형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ㅠㅠ
iphone5S
17/04/30 12:25
수정 아이콘
김주혁이 너무 멋있었어요
주관적객관충
17/04/30 12:3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유연석이 나온게 개인적으론 아쉬웠어요...
17/04/30 13:26
수정 아이콘
뷰티아웃사이드라는 점이 조금 그랬지만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었겠죠?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나는미나리좋아해
17/04/30 13:28
수정 아이콘
김주혁 헤어지자고 할 때 진짜...
나온 대부분의 이야기를 공감합니다
제목은 안드로, 외모지상주의 전개는 짜증이지만 영상미 최고, 한효주 짱예는 인정. 연기자들 연기랑 따뜻한 느낌도 좋았음.

다만 끝나고 거울보진 마세요..흐흐흐
원시제
17/04/30 13:37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고, 아 한효주를 세상 제일 이쁘게 찍어야겠다. 라는 일념으로 찍은 영화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효주라는 배우에게 정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가, 이 영화 보고나서 입덕할뻔했어요.
요즘도 한효주가 어디 나온다면 혹시나 하고 관심을 갖는데, 이 영화만큼 매력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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