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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00:57
아직 밈이 임계점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저 둘의 존재를 대중들은 아직 모름)
음. 지금은 아니고 최대 2년안에 원투펀치될거라 예측해봅니다. (비주얼은 미적인 미인상과 네오티니 귀염상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만 아직 인지도가 부족함)
17/04/30 01:49
비주얼은 협의의 미적으로 최고죠. 그리고 블핑지수도 존예고 스엠새걸그룹도 이쁘더군요.
허허. 앞으로 라이벌이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17/04/30 05:51
비쥬얼 원투펀치라고해도 무방하긴하죠. 실제로 소녀시대 비쥬얼하면 윤아 태연이 가장많이 언급되고 나머지는 취향에따라 갈리는느낌이라..
17/04/30 01:56
역대로는 태연 윤아겠죠
3세대에선 원탑기세인 트와를 제외하면 우주소녀가 괜찮은 친구들 많긴함... 보나 성소 루다 설아 은서 선의 엑시 등 어떻게 조합해도 훌륭
17/04/30 02:02
역대로는 태연윤아받고 개인적으로는 트와이스요....진짜 보면서 구멍이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쁜사람옆에 예쁜사람옆에 예쁜사람.....
17/04/30 02:13
말 나온김에 과거 비주얼 투탑이거나 트리오 생각해보니
함수 - 설리,크리스탈,빅송이 그리워지는군요 덜덜 헬비도 앨리스,나라,라임 좋았고.. 현존 원탑 수지님은 미쓰에이에서 한명만 더 인물이 있었으면 수지한테 다 쏠리지는 않았을테고..
17/04/30 02:16
제목에 [주관적인] 이라고 적혀져 있어서 글쓴분은 그렇게 보고계시는구나 하고 말았는데 반응이 좀 놀랍네요. 널리 인정받는 걸그룹 멤버 아니고서는 무서워서 말을 하겠습니까?
[주관적인] 이란 키워드가 있는 이상 매우 주관적인 생각임을 염두해두고 읽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걸그룹 멤버 취향이라는건 놀랍도록 다양하고 각자 주관적인거 아닙니까? 각자의 원투펀치가 다들 있는거죠.
17/04/30 02:24
제가 스터너님 댓글까지 봤을 때는 제목에 [주관적인] 이 부분이 없었어요. 아마 그 이후 어느 즈음에 본문 작성하신 분이 댓글 보시고 나중에 제목을 수정하신 거지요~ 그래서 제목과 댓글 분위기 사이에 괴리감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4/30 02:40
그렇군요. 수정했으면 수정했다고 언급을 해놓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수정 언급이 없어서 [주관적인] 이 없다가 생겨난 단어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
17/04/30 02:35
근데 어차피 주관적인이라는 말을 굳이 붙이지 않아도 주관적입니다.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객관성이 있을수도있구요.그리고 내용에 따라 상호주관적일수도 있겠군요.
아마 자기 경험에 따라 자기의 아이돌이 비주얼 원투펀치라고 연상이되서 댓글로 썼나봅니다.(댓글보니 비주얼이 아니고 인지도나 명성이군요덜덜) 어차피 이런건 표면적으로는 답이 없는 문제니 그냥 서로 개취차이다라고 인식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17/04/30 05:42
그리고 이런건 그룹의성패가 가장 중요할수밖에없어요. 비쥬얼이란건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주관적인기준이 많이 들어간거고 결국
대중적인기가 높을수록 비쥬얼평가가 높을 수 밖에 없거든요.
17/04/30 07:50
트와이스팬들에겐 트와 멤버들이 여신이고
소녀시대팬들에겐 소시 멤버들이 유일신이고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취향이 다 똑같다면 세상에 걸그룹하나만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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