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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9 23:36:00
Name pioren
Link #1 네이버 tv 캐스트
Subject [연예] 오늘자 음악중심 걸그룹 무대모음(약스압)


보너스베이비 - 어른이 된다면





모모랜드 - 어마어마해





베리굿 - 비비디바비디부





다이아 - 나랑 사귈래



http://tv.naver.com/v/1644411/list/126565

문제의 그 노래
베플이 전부...





이해리 - 미운날
(넣을까 말까 했는데...그래도...)





EXID - 낮보다는 밤





4월 마지막주 1위 발표. 지난주부터 프리스틴 시연이 MC를 하고 있었네요
여기도 베플이...

음중이 노린것 같은게, 그간 어지간해선 음중 top3 선정영상 클립을 올린적이 없고
1위 부활시킨 지난주에도 수상 클립을 안올렸는데 이번주에는 올렸네요
아이유 - 팔레트를 딱 박아서(...)



p.s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39834
그리고 이날 1위곡에 대한 한 기사의 제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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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17/04/29 23:42
수정 아이콘
P.S...그리고 거기 달린 댓글이 라붐에 대한 대중의 태도가 얼마나 싸늘한지 보여주게 하네요.
라붐이 1위한 게 또 하나 우려스러운 건...보통 1위하면 자연스럽게 걸그룹 행사 몸값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사실 라붐은 지금 인지도도 크게 높은 편이 아니고 ...뭐, 어쨌든 1등을 한 상태인데...몸값이 올라가버리면 찾는 곳이 얼마나 될지 걱정이네요.
설령 행사가 잡혀서 간다고 해도 야유를 들을까 우려스럽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아이돌의 주된 수입은 행사인데...쩝
17/04/29 23:50
수정 아이콘
1위 대접을 누가 해줄지...쩝;;
동굴곰
17/04/30 00:11
수정 아이콘
1위 해서 몸값은 올랐지만 담당자들이 안써서 오히려 행사가 줄거같...
진산월(陳山月)
17/04/30 00:56
수정 아이콘
정해진 기준이 있는 건가요? 순위프로그램 1위의 몸값이 정해져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역시 이 업계는 궁금한 것 투성이네요. 불합리하기도 하고.
누가 봐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순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값이 오른다라...

위 기사의 제목까지 부정적으로 언급이 될 정도면 저 그룹의 미래는 어두워 보이고 그건 자처한 것이니 동정의 여지조차 없어 보이는군요.
감별사
17/04/30 01:07
수정 아이콘
기사였나 어디서 봤는데 걸그룹 등급과 몸값이 정해져 있는데 1위한 그룹이냐 아니냐로 또 갈리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인지도이긴 하지만요.
보통 1위하면 그만큼 좀 유명세가 있다보니...
진산월(陳山月)
17/04/30 01:13
수정 아이콘
짐작은 했습니다만, 아이돌 특히 걸그룹은 대중적인 인기의 유무가 눈에 확 띄는 편인데 이런 편법으로 만들어진 순위가 통하리라 생각하는 걸까요? 그 인기가 행사나 광고 등 수입에 직결되는 부분일텐데...

종류야 다르지만 티아라의 전철을 밟고 싶은건지. 유명세는 생겼네요. 사재기로.
해리포터
17/04/29 23:53
수정 아이콘
하필 상대가 아이유..
주관적객관충
17/04/29 23:53
수정 아이콘
뭔가 그렇게 느낄려고 그런건지 모르겠는데...뮤뱅 전날 엠카에서 출현도 안한 아이유에게 1위 주고 자막도 라붐이 팬덤의 힘으로 음반챠트 먹었다고 띄우고...뮤뱅 진행 하는 와중에 솔빈이에게 적당히의 뜻을 물어보는 장면도 있고...올라오는 기사들의 늬양스도....오늘은 음중이 뜬금없이 1위 수상 크립을 올리고...이쪽 업계에서 이번 사건을 전체적으로 다 비꼬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듬니다
17/04/30 00:01
수정 아이콘
밖에서 보는 일반인들 눈에도 뻔히 보일 정도니...업계 사람들이야 상황을 더 잘 알고 있겠죠
음중은 순위제 막 부활시킨터라 뮤뱅에 대비해 본인들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런 면도 있는것 같아요

멤버들이 견딜수 있을까 싶더군요. 수상화면만 봐도 저 맨 뒤에 있던데. 어느 기사를 봐도 악플뿐이고...
눈물의 수상소감에 sns로는 트로피 인증샷까지 하면서 멤버들한테 불도 제대로 옮겨붙었고...
변태인게어때
17/04/30 00:01
수정 아이콘
하려면 걸리지 않게나 하던가....
주자유
17/04/30 00:12
수정 아이콘
거의 공공의 적이 된 상황이죠..뭐..
여기저기 눈팅해보면 진짜 피로감 느낄정도로 언급많이 되고 까대고 있는 상황이니...
솔직히 제일 불쌍한건 얼마전 더운날 호랑이 가면쓰고 열심히 라붐 홍보해주던 그 팬.... 그냥 팬덤인 라떼가 제일 불쌍하더군요.
소속사와는 아무리 노력해도 피드백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고,그나마 버텨주던 팬들 탈덕이나 안하면 다행인 상황이라..
17/04/30 00:26
수정 아이콘
솔빈이 인스타를 봐도 댓글에 사재기 관련 얘기가 엄청나게 달리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엄청난 무리수 였는데 왜 이런 짓을 한건지..
주관적객관충
17/04/30 00:35
수정 아이콘
제 궁예는...일단 일이 이정도로 크게 커질거란 예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만약 이정도 논란이 일어날거 예상했고 그거 다 감수 한거라면...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는 불가능 하고 대신 조금이라도 안좋은 여론이 시들시들 해질때...그쯤 좋은노래 로 열심히 한번 해보면 지금의 라붐 상황보단 훨씬 가능성 있다고 판단한거 아닐까...싶긴 합니다...
파이란
17/04/30 07:35
수정 아이콘
실제로 네이버tv 클립 조회수가 EXID보다 더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관심은 받고 있는거죠
IRENE_ADLER.
17/04/30 01:09
수정 아이콘
라붐 지금 상황이 진짜 노답인 게 보통 소속가수가 사고치면 소속사가 탱킹하는 건데 사재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논란이 발생한 상황에서 소속사는 가만히 있고 소속가수가 탱킹하고 있죠. 해당영상을 비롯해서 가수 sns까지 사재기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이래 봐야 서로 악감정만 쌓이는 거고 조기 진화가 필요한데 소속사는 아무 것도 안 해요. 사재기는 루머니까 악성 댓글에 법적조치라도 한다던지 소속사가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는 이유가 대체....
요르문간드
17/04/30 09:58
수정 아이콘
루머라면야 법적조치가 가능하지만, 루머가 아니라면 소속사가 할수 있는 방법이 없죠. 당연한거 아닐까요?
IRENE_ADLER.
17/04/30 13:53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뮤뱅 1위하기 전부터 팬덤 사이에서 문제가 되었던 거라서 만약 루머가 아니었다면 소속사가 어느 정도선에서 멈출 수 있는 타이밍이 분명 있었거든요. 음반판매고는 부풀리되 1위는 안 할 정도로. 근데 팬덤에서 회사에 전화해서 따지고 뭐하고 하는데도 이 지경이 되었으니.. 지금 상황에선 할 게 없긴 합니다. 사과하고 트로피 반납? 이런 건 더 말이 안 될 거구요...
파이란
17/04/30 07:33
수정 아이콘
라붐 사태에 묻혀서 안타까운데 이날 다이아 무대가 역대급으로 예뻤습니다. 다들 관심좀 가져주세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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