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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22:46
무한도전은 지들끼리 투닥투닥거리는 맛에 보죠
이제 약간 질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양세형 허언증 컨셉도 재밌구요 하하랑 양세형이랑 접영 하는 거 보고 간만에 엄청 웃었네요 크크
17/03/25 23:03
무도가 가진 장점이 무수히 많죠. 그래서 10년을 해온거지만,
동시에 그 10년을 해오면서 더 강해진 장점은 멤버들끼리의 케미죠. 이거만 제대로 공략하면 진짜 꿀잼나오는데...지네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것만 찍어도 압도적인 개꿀잼 나왔던게 무도죠 양세형이 그 케미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들어갈수 있는거같던데 이런 포맷 더 자주 나오면 좋겠습니다 흐흐
17/03/26 01:41
무도맴버들이 총각이었을때는 사적으로도 만나고하면서 친밀한관계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엄청났었는데 각자 가정이생기면서 그런게안나오는것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지난주 이번주는 재미도있고 무도맴버들의 초심찾기에도 도움이된것같습니다
17/03/27 10:07
클레이사격 내기였는데, 연습게임으로 볼 수 있는 게임에서 한 발도 못맞췄다가 본게임(모든 내기를 몰빵한)에서 정준하가 한 발 맞춰서 팀이 이겼습니다.
17/03/26 14:23
솔직히 쉬고나서 다 레전드 같습니다. 크크 첫주도 재밌었고, 이번주는 또 대결이야 이러면 질릴텐데 하면서 봤는데 접영에서 진짜 너무 웃었네요 크크. 거기다 마지막 마라톤은 의외로 명승부가 나왔구요 크크.. 광희도 정말 마지막에 필사적으로 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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