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25 00:20
오늘 미나 생일 때 채팅 참여 안하고 신고만 미친듯이 눌렀었죠 크크... 오늘 휘몰아치는 브이앱 떡밥으로 다시 브이앱공무원 트와이스가 될거 같아서 매우매우 기분 좋습니다. 내일은 흐때지 브이앱! 이따가 신고하느라 제대로 못본 생일브이앱이랑 트버지랑 급식단 브이앱 복습해야될텐데 보다가 잠들듯한 분량 크크... 나연이 노래와 함께 잠들어야겠어요!
17/03/25 00:22
저도 신고때리느라 거의 애들 음성만 들었었어요. 크크크크크크크..
오늘것도 약속 있어 보다가 나갔던지라 슬슬 다시봐야할거 같구요. 뭣보다 흐때지 v앱이 너무 기대됩니다.
17/03/25 00:21
보통 이런 안좋은 이슈들이 있으면 시간이 좀 지나고 v앱을 하는데 멤버들과 같이 나오게 하죠. 오늘은 커버역할을 나연이가 잘 해준거 같아요. (이 노래를 위한 연장선일수도 있겠지만..)
5명 방송은 웃으며 재밌게 봤고, 3명+@ 방송은 옛날사람 교육방송 하는것 같은 느낌이었고, 마무리는 잔잔하게 종료하는 짜임새있는 구성을 보여준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효의 빈자리가 느껴졌지만 무리하는거보단 회복이 우선이니까요.
17/03/25 00:26
계속 오늘같이 어그로가 날뛴다면 차라리 트와이스 V앱 전부를 유료화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팬도 가수도 즐길 수 있는 팬과 가수만의 방송이었으면 좋겠어요. 약 열흘동안 트와이스와 V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17/03/25 00:55
이게 왜 그러나 싶었었는데 타 아이돌팬덤 문화를 조금 이해하다보니 아무리 트와이스가 팀으로써 지지하는 팬들이 많다고는 하나
개인팬들도 상당한 숫자를 보유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 개인팬들 성향으로 봤을때는 지금 파죽지세로 상승세를 타는 팀에 왜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해서 팀에 누를 끼치냐~!!! 뭐 이런 시선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어그로들의 비율이 안티가 거의 대다수겠지만 v앱 렙을 감안했을때는 아마 이런 성향의 팬들이 날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3/25 00:36
어그로들 잡자고 고인물이 되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보단 v앱 신고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걸 어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최근 방송영상들 보면 그사람이 그사람인 경우가 많거든요. 아예 못들어오게 하면 좋을텐데.. 그럼 또 새 아이디파서 오긴할테고.. 그때그때 신고가 잘 작동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17/03/25 00:47
이게 어그로들이 역으로 애먼 사람 신고하면서 피해가 속출해 개선책으로 특정 이용자에 대한 신고가 다수 들어왔을때 차단되는걸로 바뀐걸로 압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게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느냐의 문젠데 말이죠..ㅠㅠ
17/03/25 01:05
제가알기로 예전에는 신고 여러번 당하면 2시간? 채팅금지였던거로 기역하는데 최근 신고시스템보면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어그로 신고하면 저한테는 채팅이 안보이는데 또 몇분지나면 다시 올라오고...이부분을 좀 어떻게든 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17/03/25 00:31
나연이 노래 듣자마자 '애기한테 뭐 이리 어려운 노래를 시키나...' 그런 생각만 들데요.
V앱까지 들어와서 어그로 끄는 종자들은... 그 시간에 잠이나 자든가... 참... 할 일 없는 사람 많다 싶어요. 연애를 할 수도 있는 거지... 에효;;; 미나 보면 요즘 왠지 불쌍한 느낌마저 들어요. 위축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17/03/25 00:49
근데 이건 멜프아닙니다. 멜프는 원스들과 같이 할거라고 스포했었죠. 저번에도 얘기했었고, 오늘 브이앱에서도 이거 멜프 아니고 그냥 예전에 녹음했었던 건데 들려드리고 싶어서 들려드리는 거라고 했죠.
지금껏 못 봤던 사진들을 올려주니 참 좋네요.
17/03/25 01:14
사실 오늘 브이앱의 정수는 아직 다시보기로 공개 되지 않는 떡사장과 급식단의 디저트 식사 합방을 가장한 접대 v죠 이거 공개되면 아마 역대 트와이스 브이앱중 최고로 웃긴 40분을 보실겁니다.
떡사장의 현란한 혀드리블과 접대 그자체인 신입사원 2 (다현,채영) 눈치없는 파견사원(쯔위)의 캐미를 보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브이앱 어그로는 오늘 뱀뱀드립치는 어그로 레벨이 6,7렙 심지어 브플 결제한 사람들도 하는거 보고 포기했죠. (괜히 어둠의 원스라 부르는 가장 큰 이유죠 까기 위해 브이를 다 챙겨보는 열정에 소오름...) 당분간 댓글담당은 급식 차기 당주인 채영이 하는걸로... 오늘 폭주 하는 아재 떡사장 비위 맞춰줄려고 그많은 리플중에 어떻게든 좋은것만 찾아서 읽어내는 능력 그리고 술상무급 접대의 끝을 보여준 다현이 재평가의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어린나이에 인생을 다 깨우쳤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