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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7 10:02:28
Name Zer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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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흥행 실패 보증 수표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02270751901032&ext=na
'루시드 드림' 개봉 5일째, 8만에 그쳐

박평식 ㅡ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꼴 ㅡ 별두개
이용철 ㅡ 꿈조차 민망해할 이야기 ㅡ 별한개반
허남웅 ㅡ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ㅡ 별 한개




고수

특별출연한 덕혜옹주는 제외하고

그나마 관객수 많이 들어온게 294만의 고지전인데 고지전도 영화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흥행으로는 실패함...

반창꼬가 관객수 247만으로 나름 흥행했다고 생각했지만 마냥 흥행만은 아닌듯...

http://www.hankookilbo.com/v/79001764916a4736b05aaae17d7760a8
영화 ‘반창꼬’ 흥행부진 빚 때문에 대출사기 영화사 대표 기소



상의원, 집으로 가는 길은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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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너스
17/02/27 10:03
수정 아이콘
잘생긴거야 아는데 극장으로 이끌만큼 티켓파워는 없나봐요. 본 작품이 하나도 없어서 작품고르는 눈이 어떤지도 알수가없네요
17/02/27 10:10
수정 아이콘
상의원은 한석규와, 루시드 드림은 설경구와, 집으로 가는 길은 전도연과 같이 했는데 같이 망했죠...
애패는 엄마
17/02/27 10:19
수정 아이콘
사실 세명 다 인기로는 상당히 하락세를 거친뒤에 같이 한거라
나가사끼 짬뽕
17/02/27 10:19
수정 아이콘
제가 낚여서 본 게

백야행 - 일본영화/드라마를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 거는 안보는게 낫다 라는 확신을 심어준 영화
초능력자 - 감독 또는 제작자가 능력이 좋네. 이 시나리오로 고수랑 강동원을 캐스팅하다니..
고지전 - 고수 나온 영화 중에 유일하게 괜찮네.
상의원 - 허허허허허허허허허 그냥 웃지요


그런데 이와 손톱은 빌 벨린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가요? 원작 소설은 정말 영미 추리소설 중에 손꼽히는 명작인데;; 이 명작에 고수를 끼얹는다라...
17/02/27 10:19
수정 아이콘
저는 대부분 배우의 드라마 청률파워를 믿지 않고, 영화 티켓파워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멸천도
17/02/27 10:21
수정 아이콘
김수현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나
원빈의 아저씨를 생각하면 전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7/02/27 10:36
수정 아이콘
김수현을 예로 들까 말까 했어요. 김수현은 제 의견에 반하는 거의 유일한 배우라서..
하지만 반대의 예가 너무 많아요. 믿고보는 누구.. 이런분들.
심지어 누가봐도 흥행이 안될것 같은 영화에 굳이 나오는것도 많이 봐서요.
리콜한방
17/02/27 11:03
수정 아이콘
아저씨는 작품 자체가 잘 빠진 거라고 생각해요. 원빈 연기도 좋았지만요.
멸천도
17/02/27 11:05
수정 아이콘
은위에 비하기에는 미안한 작품이긴한데 그렇다하더라도 원빈이 아니었으면 그정도로 흥행하지는 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러블리너스
17/02/27 10:23
수정 아이콘
영화 후기에 강동원 장난아니라는 평밖에 없었던 작품이 있는데 그작품을 반례로 들고싶네요. 여자들 시선을 끌면 남자는 따라갈수밖에...
나가사끼 짬뽕
17/02/27 10:2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영화 역대급 등장씬으로 회자되는 늑대의 유혹이죠.

강동원 나올 때 극장에서 여자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온 크크
김연아
17/02/27 11:39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영화를 무려 극장에서 2번이나 봤습니다.

2번 다 여자 손에 이끌려서...

2번째 볼 때는 극장에서 잤다는....
호리 미오나
17/02/27 14:24
수정 아이콘
...자랑하시는 거죠?
김연아
17/02/27 14:47
수정 아이콘
한 명은 여사친

한 명은 소개팅 애프터, 이후 잘 안 됨.
회전목마
17/02/27 15:12
수정 아이콘
강동원을 봤는데 잘됬을리가 크크
러블리너스
17/02/28 12:21
수정 아이콘
아 그작품도 있네요. 제가 처음에 떠올렸던 작품은 군도였어요.
애패는 엄마
17/02/27 10:43
수정 아이콘
배우 하나로는 거의 없긴 하죠
증폭의 효과는 있지만
퀸세정
17/02/27 11:07
수정 아이콘
반례로 여자쪽은 전지현의 푸른바다의 전설이.. 그 똥망 각본과 연출로 시청률 21을 찍었죠..
공정연
17/02/27 13:38
수정 아이콘
이민호도 엄청 마이너스의 손이죠.
멸천도
17/02/27 10:20
수정 아이콘
초능력자는 괜찮지않았나요?
R.Oswalt
17/02/27 10:24
수정 아이콘
초능력자가 오취리랑 에네스 카야 나왔던 영화던가요, 시나리오는 좀 엉성하지만 저 중에서는 그래도 관객 좀 모았던 걸로...
귀여운호랑이
17/02/27 11:02
수정 아이콘
고지전은 정말 좋았고 초능력자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엘룬연금술사
17/02/27 13:56
수정 아이콘
고지전은 흥미로운 소재들이 너무 많은데 이를 감독이 제대로 버무리지 못한 느낌이었고, 초능력자는 사실 강동원이 있어서 고수의 티켓 파워를 논하기 어렵기는 했죠.
푸른봄
17/02/27 11:24
수정 아이콘
초능력자는 손익분기점은 넘었습니다. 반창꼬도 멜로 치고는 꽤 많이 들어온 편이고 제작비도 많이 안 들었을 거 같은데 왜 제작사가 빚을 졌는지 모르겠네요.
17/02/27 11:26
수정 아이콘
초능력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자전거도둑
17/02/27 11:33
수정 아이콘
선구안이 너무 떨어지는듯.. 물론 좋은 작품도 안들어오겠지만... 드라마로 감좀 잡고 나오는것도
17/02/27 11:42
수정 아이콘
고지전은 괜찮았고 반창꼬는 한효주가 이뻐서 괜찮았습니다.
망이군
17/02/27 11:45
수정 아이콘
믿거강을 생각했는데...
유스티스
17/02/27 11:56
수정 아이콘
영화용... 드라마용...
17/02/27 12:40
수정 아이콘
고수는 피아노, 크눈, 황금의 제국 이것만 보면 되지 않을까....
영화는 그래도 남한산성이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파두부
17/02/27 12:45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아무래도 배우보다는 감독을 보고 골라야 실패확률이 적더라구요.
비형시인
17/02/27 12:51
수정 아이콘
저 영화들 보면 고수의 연기력이 문제다.. 라기보다는 그냥 내용이 끌리지가 않죠..
그나마 반창꼬는 색감이라도 괜찮았는데 상의원은 그 좋은 소재와 그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그래도 한복입은 이유비 박신혜는 이뻤습니다
아리골드
17/02/27 13:09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 트로이카였던 설경구도 어째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 이병헌이 이젠 들어가겠네요.
무무무무무무
17/02/27 13:54
수정 아이콘
설경구 한물간지 10년은 되지 않았나요.... -_- 소원 정도 빼면 말하기도 부끄러운 영화만 잔뜩이죠.
감시자들은 식상하고. TV에서 서부전선 해줘서 초반 5분 봤는데 여진구랑 둘이 사채 썼는 줄 알았네요.
호리 미오나
17/02/27 14:25
수정 아이콘
역도산 이후론 뭐...
하메드
17/02/27 13:43
수정 아이콘
고수 영화 별로인거 많이 알지 않나요... 보는 눈이 좀 없는 듯...;;
엘룬연금술사
17/02/27 13:58
수정 아이콘
현재 주연이 누구인지만 보고도 기대할 수 있는 남자 배우는 기껏해야 이병헌, 송강호, 하정우, 이경영 정도?
크로캅
17/02/27 14:03
수정 아이콘
현재 티켓파워 1위는 황정민일듯 싶네요
엘룬연금술사
17/02/27 14:06
수정 아이콘
앗, 황정민을 깜빡했네요.
17/02/27 15:06
수정 아이콘
상의원 하나 봤네요.
일단 작품선택에서 미스.. 역할도 안맞는것 같고 여러모로 시너지를 발휘할 영화를 못 만난것 같습니다.
고수는 초능력자류의 액션쪽이 맞지 않나 싶어요.
루시드드림은 그런면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이나 영화가 일단 엉망인 모양이네요.
포텐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이전에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덕베군
17/02/27 17:50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계보중 단연코 소지섭을 뺄수 없습니다
회사원 처럼 망했다는 소문도 없이 망한 영화가 너무 많아서 ....
이정도면 확실히 안목이 없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고수에 비하면야 하하하
shadowtaki
17/02/27 19:16
수정 아이콘
이분야는 아무래도 김강우가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추억은추억으로
17/02/27 20:58
수정 아이콘
황금의제국인가...드라마는 정말 좋았는데...영화는 왜 이리 안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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