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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5 21:44:52
Name 홍승식
Link #1 뉴스
Subject [스포츠] 김연아 이후 첫 피겨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etc/news/read.nhn?oid=079&aid=0002934498

방금 전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최다빈선수(17,수리고)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쇼트프로그램 : 61.30점 http://tv.naver.com/v/1472110
롱프로그램 : 126.24점 http://tv.naver.com/v/1476122
합계 : 187.54점

은 - 리지준(중국) 175.60점
동 - 엘리자벳 투르신바에바(카자흐스탄) 175.04점

영상을 가져오고 싶은데 이 영상들은 소스퍼가기가 막혀 있네요.
링크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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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17/02/25 21:52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연아양이 장학금을 준 사진도 돌아다니더군요. 연아키즈들이 쑥쑥 자라서 어느새 이런 성과도 내고...
이 기세를 세계선수권까지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2/25 21:59
수정 아이콘
점프때라던지 스텝을 밟을때가 길쭉길쭉. 시원한게 김연아선수를 교과서로 배운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sinsalatu
17/02/25 22:07
수정 아이콘
수리고는 피겨 수맥이라도 흐르는듯
홍승식
17/02/25 22:24
수정 아이콘
연느가 수리고라 피겨 유망주가 다 수리고로 몰려서 그렇죠.
정지연
17/02/25 22:43
수정 아이콘
연아양이 수맥을 만들었죠..
츠라빈스카야
17/02/25 22:55
수정 아이콘
연느님이 수맥 수준이 아니라 아예 운하를 파...아...아닙니다...;;
몽키매직
17/02/25 23:48
수정 아이콘
대운하?...
닭장군
17/02/26 01:57
수정 아이콘
사대부라면 사대강
한걸음
17/02/26 06:56
수정 아이콘
피겨에 피읖자랑도 관련없는 학교였습죠...
윤채경
17/02/25 22:13
수정 아이콘
2000년생이니 연느님이랑 딱 10살 차이군요
예비백수
17/02/25 22:25
수정 아이콘
강산이 변하니까 새로운 재능이 나오는군요 연아가 선구자로서 가시밭길 개척하면서 뚫어놓은 꽃길 잘 걸으면서 성장하길..
17/02/25 22:28
수정 아이콘
추억의 이름 리자준이 떠올랐네요

뜬금없어 죄송합니다
17/02/25 22:31
수정 아이콘
은메달 중국 선수는 과거 소치에도 나왔던 그 선수군요.
홍승식
17/02/25 22:35
수정 아이콘
그레이시 골드 선수와 김연아 바라기로 화제가 되었던 선수였죠.
츠라빈스카야
17/02/25 22:57
수정 아이콘
어레? 어제 쇼트에선 0.3점인가 차이로 일본 선수가 2등 아니었나요? 오늘 대삽질이라도 했나...
미네기시 미나미
17/02/25 23:15
수정 아이콘
일본선수가 처음부터 실수를 연달아 하면서 프리 100점대를 받아버렸죠.
츠라빈스카야
17/02/26 08:01
수정 아이콘
프리미엄 줄래도 줄 수 없는 폭망...
The xian
17/02/26 00:51
수정 아이콘
초반 세 번 점프를 제대로 뛴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맨 처음 3F-3T 컴비네이션 점프는 컴비네이션으로 뛰지 못했고, 두번째는 회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공중동작도 엉성했고, 세번째는 착지 실패 등등으로 완전히 말아먹었고, 경기 후반에도 점프 실수가 있었고...
츠라빈스카야
17/02/26 08: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솔직히 0.3차이라고 들었을 때 웬만하면 개최국 프리미엄으로 일본이 금 따겠다 싶었는데...그걸로도 답이 없을 정도로 망했었나보네요. 크..
츠라빈스카야
17/02/25 23:05
수정 아이콘
최다빈선수도 올댓스포츠 소속이군요. 아무래도 그쪽이 관리 노하우가 있을테니..
호리 미오나
17/02/25 23:45
수정 아이콘
피겨는 사실상 올댓스포츠 준독점 상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 IB(현 갤럭시아SM)가 박소연-이준형, 올댓이 김해진-김진서를 잡으면서 넥스트 김연아를 두고 경쟁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김연아의 존재감이 워낙 압도적인지라...(김진서의 경우 김연아 아이스쇼에 꾸준히 나오면서 상품성이 많이 올라간 면도 있었고)
어느순간 박-이 역시 올댓으로 이적했습니다. 김해진이 2차 성징과 부상에 아쉬움을 남겼지만 최다빈이 폭풍성장해서 그 자리를 메워줬고요.
주니어 쪽으로 가도 넥스트 최다빈이라고 볼 수 있는 유영(2003), 임은수(2004) 역시 모두 올댓 소속입니다.
다만 IB도 이준형을 포기하면서 마지막 보루로 남겨둔 차준환이 나름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차준환이 어디까지 크냐에 따라 향후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겠죠.

반면 올댓의 피겨 이외 매니지먼트 상황은 썩 좋지 않습니다. 최고 가치였던 배상문이 결국 군대회피에 실패했고...
김자인도 전성기가 다소 꺾인 느낌인데(88년생이니...),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썰매 쪽 선수들은 평창올림픽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큰 변수라고 보긴 어렵고.
17/02/26 11:35
수정 아이콘
김연아의 존재감 때문이 아니고 그냥 아이비가 이상한 회사라서 그렇죠. 다른 종목에서도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선수들은 손연재 빼고 다 뛰쳐나오는 회사인데요.
호리 미오나
17/02/26 14:12
수정 아이콘
김연아 건 때문에 찍혀서 그렇지, 말씀과는 많이 다른데요. 유망주 사전투자 개념으로 시작하는 소속사라 비인기 종목 선수들한텐 꽤 괜찮습니다. 이 선수들이 뜻하지 않게 대박이 났을때 그걸 안맞춰줘서 문제지... 당장 김연아 손연재만 해도 ib와 계약 당시엔 매니지먼트 쪽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죠. 나중에 뜰거라고 보고 계약한 ib가 잘했던 겁니다.
당장 지금도 손연재 외에 야구 추신수, 쇼트 심석희 최민정, 스키 최재우 정해림, 골프 안신애 김자영 등이 소속돼있어요. 전에 차유람도 여기 소속이었고, 옮긴 소속사는 더 이상한거(섹시화보 등) 많이 시켰습니다. 님 말씀대로면 선수들이 ib랑 계약안하죠.
그리고 박ㅡ이는 김연아 효과 맞아요. 당장 김해진 김진서는 후광효과 제대로 보는데 라이벌들은 언플도 함부로 못 치니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김ㅡ김은 인터뷰할때마다 김연아 언급하고, 아이스쇼 같이 서고, 일상에서도 계속 노출되는데... ib도 퀸연아 전까진 아이스쇼 자체 개최하면서 홍보 나섰었어요. 김연아가 절대지존으로 자리잡고 나니 그런게 무의미해진 거죠.
17/02/26 14:28
수정 아이콘
역시 첫 댓글에서 느꼈던게 맞네요. 님 설명만 보면 아이비가 김연아한테 해줄 만큼 해줬는데 어쩌다 서로 좀 틀어졌을 뿐인 괜찮은 회사로 보여요. 크크크
양학선 선수도 이상한 언플은 하지 말라고 요청하더니 곧 나가버리고, 박인비 선수도 나갔더라고요.
후광효과니 언플도 함부로 못 친다느니 김연아를 언급하네 마네.. 현기증이 나는데 하나하나 반박하다가는 열불 터지겠네요. 이 상황을 불쌍한 아이비 피겨 쪽에서는 김연아 절대권력에 눌려 선수 다 뺏기네 하는 식으로 포장이라니 대단합니다.
호리 미오나
17/02/26 15:12
수정 아이콘
피겨가 차준환 외에 간판스타도 유망주도 올댓스포츠 소속이고, 박소연-이준형이 올댓 간게 김연아 효과가 아닙니까 그럼? IB가 차준환 제외하고 피겨판에서 손뺀 것도 물론 사실이고요.
IB가 김연아 선수나 양학선 선수한테 저지른 잘못은 저도 다 꿰고 있습니다. 님보다는 덜 했는지 몰라도 오랫동안 IB 욕해왔고요(특히 손연재 리듬체조쇼에 부상중인 양학선 동원한 건이나 필라랑 손연재 계약하면서 지껄인 소리들은 압권이었죠).
아이비가 불쌍하단 생각도 안하고, 김연아 절대권력에 눌려 선수 뺏긴단 생각도 전혀 없어요. 현실을 이야기하는 거지.
포장은 무슨 포장을 해... 양학선 선수 박인비 선수가 무명 시절에 IB와 계약해서 매니지먼트 받은 건 사실이고, 나중에 요구조건이 서로 안 맞으면서 나간 것도 팩트죠. 불만 별로 없는 선수들은 남아있는 거고요. 이런 건 연예기획사에서도 흔하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참 혼자 알아서 꼬아듣는 솜씨가 대단하네요. 현기증이 나건 열불 터지건 님 마인드가 그렇게 비비틀려 그런 거죠. 김연아 IB글 쓰려면 따로 글 파서 까던지 하세요. 남의 글에서 깽판 치지 말고, 시비는 딴데 가서 터시길.
17/02/26 15:38
수정 아이콘
'올댓의 피겨 이외 매니지먼트 상황'같은 걸 따로 글 파는게 먼저이지 않나 싶네요. 이 글은 최다빈 선수 아시안게임 금메달 축하글인데요.
호리 미오나
17/02/26 16:48
수정 아이콘
'최다빈선수도 올댓스포츠 소속'이란 댓글에 대해 댓글단 건데요?
최다빈 이전-이후 선수들 소개도 다수 있고요~
님처럼 김연아 선수-IB 이야기만 있진 않아요.
17/02/26 17:08
수정 아이콘
'최다빈 선수 아시안게임 금메달 축하글'에 달린 '최다빈선수도 올댓스포츠 소속'이란 댓글에 '김연아의 올댓스포츠도 김연아가 후광효과 내세워서 선수 빼간 피겨 빼면 아이비에 비해 그렇게 잘 나가는 건 아니에요 아이비에 피겨도 차준환 있구요'란 댓글은 괜찮은데 그 댓글에 대해 '아이비가 님 포장처럼 그렇게 괜찮은 회사는 아니에요'는 안 되는 기준을 모르겠네요.
호리 미오나
17/02/26 19:12
수정 아이콘
isil 님// 전 '최다빈도 올댓스포츠 소속'이란 글에 "올댓스포츠에 알만한 피겨선수 대부분이 소속되어있다, 김연아의 존재감 때문인 것 같다. IB가 한때 올댓과 경쟁했으나 밀렸고, 이제 차준환만 IB다"라고 답했을 뿐이죠.
그걸 님이 혼자 비비 꼬아 '김연아의 올댓스포츠도 김연아가 후광효과 내세워서 선수 빼간 피겨 빼면 아이비에 비해 그렇게 잘 나가는 건 아니에요 아이비에 피겨도 차준환 있구요'라고 곡해하곤 섀도우 복싱하고 있는 거고요. 프로스포츠에도 FA가 도입된지 벌써 10여년인데, 하물며 매니지먼트사 옮긴 거 가지고 아직도 '빼갔다'고 주장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있다니... 하긴 님 같은 사람 때문에 노예 계약이란 게 아직도 존재하는 거겠죠.
17/02/26 19:18
수정 아이콘
정말 그게 다라면 '올댓의 피겨 이외 매니지먼트 상황'이라는 사족까지 붙을 이유가 없는데요. '올댓의 최다빈을 비롯한 피겨 선수들'보다는 '올댓과 아이비의 재미난 대결 구도' 이런 것에 집중된 댓글인 듯 해서요. 빼간다는 표현은 당연히 제가 주장하는 내용은 아니죠 후광효과다 언플을 함부로 못 친다 이런 언급들은 보면 마치 저런 주장으로 보인다는 거죠.
호리 미오나
17/02/26 19:24
수정 아이콘
최다빈도 올댓스포츠 소속 -> 올댓스포츠가 피겨는 휩쓸고 있죠. 이런 선수들이 다 올댓이에요. 전엔 IB랑 경쟁했었는데, IB는 지금 이런 상태죠 ->참, 올댓스포츠 소속 다른 선수를 보니 이런 선수들이 있네요
이게 그렇게도 부자연스러운 생각 전개인가요? 의도성이 있어보이나요? 그냥 님 눈이 비뚤어져서 그렇습니다.
난 김연아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IB소속이던 박소연 이준형(나름 남녀 넥스트 김연아 소리 듣던 선수들이에요. 피겨 얼마나 아실런지 모르곘지만)도 올댓 갔다는 소리만 했지 선수 빼가기니 하는 소린 님이 혼자 2010년 IB-김연아 사태 떠올리면서 잘못 알아듣곤 허공에 헛손질하는 거에요. 후광효과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구요.
박소연-김해진은 어릴 떄부터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데, 김해진은 '연아 언니, 바톤 터치!'라는 기사로 동아일보 1면을 장식한 적도 있어요. 김연아가 무슨 행사 참여하고 할 때마다 김해진이나 김진서는 자주 같이 다녔습니다. 박소연은 김해진 부상 이후에나 조금씩 떠올랐고, 김연아와 같이 사진찍을 기회는 대회 뿐입니다. 당연히 올댓 주최인 김연아 아이스쇼는 못 나가구요.+평소 김연아에게 한마디라도 격려든 코칭이든 받는게 큰 재산이 될 수도 있죠. 님이 박소연이라면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습니까? 박소연이 올댓으로 이적한 건 '김연아 후광효과(님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주장하지만)'라는 게 잘못된 말이 아니에요.
내가 첫 댓글에 올댓은 이렇게 썩 사정이 좋아보이지 않는 반면 IB는 겁나 잘나간다 이런 비교질이라도 했나요? 차준환 요즘 겁나 잘한다, 김진서-이준형 한물 갔다, 이제 대세는 IB다 이런 소리라도 했어요? 차준환이 잘 나가는 게 누구마냥 왜곡된 내용입니까? 왜 님이 멋대로 꼬아 들은 거에 내 기분이 상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꼴리는대로 시비 털었다가 아차 실수했구나 싶으면 오해했다, 이런 뜻인줄 알았다,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갈 길 가면 됩니다. 꼬리말고 도망가긴 싫어서 말 늘이면서 쭈삣거리는 거 보면 참... 한심하네요.
17/02/26 20:25
수정 아이콘
김연아가 꼭 올댓 소속 아니어도 피겨 후배들 전부에게 준게 얼마인데 참... 그래요. 지금도 올댓 소속 아니어서 김연아한테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못 받는 선수들은 참 많이 억울하겠네요.

제가 댓글 멈춘 것은 아이비가 괜찮은 회사로 보이는게 싫은 원래 목적은 달성했고, 마지막 댓글을 안 드리면 끝내지를 않으실 것 같기 때문이지 할말이 없어져서가 아니니 댓글 수정해가며 길게 이러쿵저러쿵 하실 필요 없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2/26 22:04
수정 아이콘
끝까지 참... 혼자 오해해놓고 혼자 스스로를 용서하고 도망가네요. 님이 멋대로 오해해서 남 기분 상하게 만들고 주말 망쳐놓은 거에 대한 사과는 어디? 되도 않는 자존심만 있어서 죽어도 죄송하다, 미안하단 말은 하기 싫죠? 당당하면 반박을 해봐요 쯧쯧. 님이야 스스로를 용서하는지 몰라도 난 님 용서 안했습니다.
댓글 수정은 이야기의 본류가 바뀐 적은 한번도 없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님의 몰염치함에 화가 치밀어서 하고 싶은 말을 조리있게 못했어서 하는 거지. 님이 내가 뭐라고 한다고 바뀔 인성도 아니고.
인터넷을 30년 넘게 하다보니 님 같은 방구석 슈퍼맨 처음 보는 거 아니고, 이렇게 뭐 밟는일 한두번 당해보는 거 아니지만, 당할 때마다 기분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글만 쓰고 사나 두고봅시다. 물론 그런 분 아닌거 익히 알고 있어요. 아까 님이 Pgr에서 쓰셨던 글이랑 댓글 좀 찾아봤거든요. 어쩐지 눈에 익은 닉네임이더라...
님이 그렇게 세상에 대한 불만에 가득차 살거나 말거나 관심은 없는데 다른 사람한테 민폐는 끼치지 맙시다. 시비를 걸 때 걸더라도 좀 알고 떠드세요. 쥐뿔도 모르면서 손가락만 쓸데없이 파워풀하긴...
님 입이야 꼬이거나 말거나 귀하고 눈은 좀 잘 씻고 다니세요. 지금처럼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잖아요.
17/02/27 02:20
수정 아이콘
저는 '김연아 건 때문에 찍혀서 그렇지, 말씀과는 많이 다른데요.' '이 선수들이 뜻하지 않게 대박이 났을때 그걸 안맞춰줘서 문제지... 당장 김연아만 해도 ib와 계약 당시엔 매니지먼트 쪽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죠. 나중에 뜰거라고 보고 계약한 ib가 잘했던 겁니다.' '당장 김해진 김진서는 후광효과 제대로 보는데 라이벌들은 언플도 함부로 못 치니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김ㅡ김은 인터뷰할때마다 김연아 언급하고, 아이스쇼 같이 서고, 일상에서도 계속 노출되는데...' 이런 말씀 태연히 하시는 분에게 미안한 것도 없고 사과할 생각도 없으니 그만 보채세요.
호리 미오나
17/02/27 12: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대도 안해요 크크 정상인이라면 초등학생도 자기 잘못을 깨닫고 하겠지만 뭔말을 해도 자기 머릿속의 IS 회로에 돌려서 왜곡하는 님은 정상인 아니니까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2/25 23:41
수정 아이콘
군포 사는데 현수막이라도 붙으려나
17/02/26 00:12
수정 아이콘
와우 축하합니다.
Janzisuka
17/02/26 18:33
수정 아이콘
김연아님에게 참 고마와요.
좋은 결과와 더불어 자신이 떠난 빙판위에 새롭게 선수들이 올라설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 보면서 참 고마운 사람이라 생각해요.
호리 미오나
17/02/26 19:2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코칭 역할까진 몰라도, 멘토 역할을 진짜 확실히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전에 무슨 시상식이더라 국가대표 선발전인가?
잘하니까 좋냐? 크 -> 야야 인사해야지 -> 어이구 우리 애기 우쭈쭈
이런 표정 변화가 진짜 레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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