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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5 17:41:20
Name 홍승식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음원 차트 개혁에 대한 이즘 편집장의 일침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050373&rankingType=default&rankingDate=20170215

(전략)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매된 음원에 한해 실시간 차트에 즉각적으로 순위가 반영되며, 이외의 시간에 음원이 발매될 경우, 익일 오후부터 차트에 집계되는 것이다.
(후략)

잠깐 아래 댓글에서도 잠깐 언급이 된 것과 같이 문체부에서 음원 차트를 수정하겠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 신규 진입은 12시부터 18시까지만 허용한다는 거죠.
이거 때문에 설왕설래 말이 많은데 음악평론지 이즘의 편집장인 정민재씨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 많은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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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에는 걸그룹 신보 나온다고 하면 어떤 컨셉일지도 궁금하긴 하지만 진입 순위 어떻게 나올지 조마조마한게 사실이죠.
사실 음원차트의 핵심은 실시간 차트이지 자정공개가 아니니까요.
실시간차트를 없애면 팬들이 열심히 스트리밍 안할까 무서우니까 괜히 정오공개로 바꾸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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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17/02/15 17:43
수정 아이콘
5분차트 저거 진짜 한심하더라고요. 뭔 노래를 5분만에 흥했네 망했네 평가하는건지
D.레오
17/02/15 17:44
수정 아이콘
노래를 다 듣지도 않았는데 5분만의 성적으로 노래가 좋니 안좋니 판가름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죠
17/02/15 17:4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말도안되는 개선안입니다. 그냥 5분차트 없으면 끝인것을....
17/02/15 17:48
수정 아이콘
멜론 입장에서도 실시간 차트 없으면 아이돌 팬들이 돈 써가며 다운로드, 스트리밍하는 소비가 줄어들께 뻔하죠.
5분차트는 정책적으로라도 막아야합니다.
eosdtghjl
17/02/15 17:49
수정 아이콘
5분차트는 꼴랑 상위 3곡만 보이지 않나요?(지니는 5곡) 그 이후부터는 알수도 없는데 그게 뭐 그렇게 큰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것보다 더 문제인것은 실시간 차트입니다. 아는분들은 아시다시피
남돌팬덤이 공기계 백날돌려봐야 중복 허용안되서 일간차트에서 1위못합니다. - 엑소, 방탄이 그러하죠.

하지만 팬덤들의 작업(?) 때문에 실시간 차트는 그야말로 새벽에 난장판입니다. 뜬금없이 100위밖에 있던 남돌 앨범수록곡들이 상위권으로 슬금슬금 올라왔다가 해뜨면 다시 내려가고 크크크

[5분차트만 문제 삼지말고, 실시간차트 자체를 문제삼아야 합니다. 사실 5분차트는 별 문제도 안됩니다.]
17/02/15 17:52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맞습니다, 저도 5분차트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차트가 문제인겁니다
17/02/15 21:09
수정 아이콘
5분차트가 팬덤 사이의 스트리밍 경쟁을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는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실시간 상위 3곡만 반영하기 때문이죠. 5분 차트 버프란 게 있는데, 이게 3위 안에 든 곡과 그렇지 못한 곡의 추이를 상당히 벌려 놓습니다.

예를 들어 자정에 공개된 두 음원이 1시 타임에 나란히 4위 5위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2시 타임에 3위 4위를 찍게 되면 3시 타임에는 2위 5위로 순위가 벌어집니다. 5분 차트를 보여주는 3위 안에 한 번 진입하게 되면 그 효과로 바로 다음 타임에 상위 순위로 도약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진입에 성공한 음원은 새벽 4~5시 타임에 순위가 떨어지더라도 출근 시간대에는 다시 피크 순위를 회복하고 대중들에게 어필할 기회가 생깁니다. 여기서 대중성을 얻게 되면 연착륙에 성공하게 되는 식이죠. 반면 3위 진입에 실패한 곡은 이미 자리잡고 있던 롱런형 음원들에게 밀려 속절없이 떠내려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고요.

이런 식으로 소수 최상위 음원들만(무슨 기준에서인지 모르겠지만) 5분 차트와 24시간 그래프, 이용자수를 공개하는 바람에 팬덤들은 이 차트 안의 차트에 입성하느냐 못하느냐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되었죠.
eosdtghjl
17/02/15 22:46
수정 아이콘
5분차트가 실시간차트의 하위항목이니까 심화시키는 요인중 하나인 것은 당연히 맞죠. 1분차트가 생기면 그것도 문제일거고 30초 차트가 생기면 마찬가지로 문제일겁니다. 반대로 일간차트는 실시간차트의 직속 상위 개념인데 이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4시간동안 중복허용이 안되기 때문이죠.

뒤에 설명하신 부분은 정말 잘알고있습니다. 근데 일반 네티즌도 아니고 소위 그분야에 전문지식이있고 경력이 어마무시한 편집장이라는 어른이 진짜 문제의 본질인 실시간차트를 문제삼지 않고 이상한것에 타겟을 잡아서 그게 더 문제다 라는 식으로 호도하니까 안타깝다는거죠.

솔직히 저정도 경력, 전문지식이면 5분차트도 문제중의 일부지만 진짜 문제는 어디인지 정확히 맥을 짚을 수 있는 수준일텐데 말이죠.
만약 저 편집장이라는 사람이 그냥 [문화체육부의 음원차트 수정방안]에 대해서만 비판하는 거였다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공감되지 않는 방안이니까요.

근데 진짜 문제의 핵심도 모르면서 그냥 음원사이트가면 5분차트 그래프가 제일 눈에띄니까 그걸 갖다 붙이기나 하니까 [아니.. 저기요 그게 문제가 아닌데요? 그리고 일간차트 등은 팬덤의 작업과 상관없이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데요?] 라고 속상해서 말해본겁니다.
저 트위터는 일반인 수준의 네티즌이 아니라 경력이 있는 편집장이라는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니까요.
킹보검
17/02/15 22:08
수정 아이콘
이게 팩트죠. 뭔 5분차트 타령인지. 실시간 차트 자체가 문제이거늘.
5분차트 없애면 뭐 새벽에 줄세우는 아무도 모르는 1등노래 안나옵니까. 편집장이라는 사람이 팩트를 못보고 주절주절 쓴 글에 아이고야 하면서 리트윗한게 3천개가 넘네요.
17/02/15 17:49
수정 아이콘
대중 가요도 엄연히 예술인데, 흥행만으로 평가하는 건 온당한 일이 아니겠죠. 작품성이 중요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젤리피쉬는 얼른 비닐옷 다 불태워라...
17/02/15 17:52
수정 아이콘
말도안되는 개선안이네요, 하지만 5분차트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5분차트 없어도 여전히 아이돌 팬들은 돈써가면서 다운로드, 스트리밍을 해서 실'시간' 차트, 즉 xx시 차트 등에서 줄세우기 하려고 노력할것이고,
이는 고작 5분차트를 없앤다고 막아질수 없는것입니다
단순히 5분만에 수치가 얼마나 올랐고 얼마나 떨어지고가 안보이니 초조함만 사라진다 뿐이지 차트 상황은 똑같을겁니다
17/02/15 17: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이돌팬덤들이 기를 쓰고 돈써가면서 다운로드 스트리밍 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5분차트에서 송곳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실시간 차트에서 1시간동안 줄세우기 하려고 하는건데 저 편집장이라는 작자는 그 단순한 생태를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17/02/15 18: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또 자칭 깨어있는 리스너들이라는 사람들은 저 편집장이라는 작자의 알량한 세치 혀에 놀아나서 정작 문제가 되는 실시간 차트는 인식도 못한 채 애꿎은 5분차트만 욕하면서 RT나 하고있는 상황이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홍승식
17/02/15 19:13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실시간 차트를 운영한다는 것은 음원이 공개가 되면 실시간으로 반영한다는 뜻이지 멜론의 실시간 차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5분차트를 욕하는 건 실시간 차트를 욕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 거죠.
우리나라의 실시간 차트는 시간마다 구분해서 차트를 제공하는데 - 이전 시간의 기록은 리셋 - 외국의 실시간 차트는 계속 누적되어서 하루가 끝나면 그게 일간차트가 됩니다.
핵심은 차트에 대한 경쟁을 부추기지 말라는 거죠.
영원이란
17/02/15 19: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5분 차트라고 특정을 했는데 5분 차트만 없애면 문제가 사라질까요? 5분 차트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은 일간, 주간 차트와 큰 차이가 나는 실시간 차트(1시간 차트)가 피로감을 불러온다는거죠. 5분 차트도 결국 실시간 차트를 분석하기 위한 도구니까요. 실시간 차트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엑소, 방탄소년단의 수록곡들이고요.
17/02/15 22:30
수정 아이콘
핀트를 굉장히 잘못 잡으셨는데 차트 경쟁을 부추기는건 실시간 차트이지 절대 5분차트가 아닙니다... 그게 그거라는식으로 짱깨식 범인잡기하는 글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홍승식
17/02/15 22:34
수정 아이콘
아니 본문에서 말하는 실시간 차트가 멜론 실시간 차트가 아니라구요.
본문의 실시간 차트는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차트] 라는 뜻입니다.
13시간 후에 반영되는 차트가 아니라요.
그러니 5분 차트 없애고 실시간 차트 유지하자 가 주장이 아니라 [5분 차트로 대표되는 팬들의 경쟁을 부추기는 차트 시스템을 바꾸자]가 주장입니다.
17/02/15 22:3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제 글의 요지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 같은데 [팬들의 경쟁을 부추기는 차트 시스템]을 대표하는게 5분차트가 아니라니까요;;
홍승식
17/02/15 22:42
수정 아이콘
트윗 내용을 다시 읽어보세요.
어디에 실시간차트는 문제가 없다는 말이 있나요.
5분차트나 실시간 차트나 스트레스를 주는 시스템이라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5분 없애고 실시간 냅두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5분차트는 실시간차트의 일부분이잖아요.
그러니 5분차트를 비판하는 건 실시간차트를 비판하는 겁니다.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는 서로 왜곡이 발생하지만, 5분차트와 실시간차트는 왜곡이 발생하지 않아요.
그말이 그말인데 왜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접전 표시가 실시간 차트에 나오지 5분 차트에 나오나요?
eosdtghjl
17/02/15 22:59
수정 아이콘
물론 저 트윗에 실시간차트는 문제없다라는 말은 없죠. 대신 실시간차트라는 워딩 자체도 없습니다. 즉 문제를 삼지도 않았죠.
근데 그게 어째서 "5분차트를 비판하는 건 실시간 차트를 비판하는거다"라고 확대해석이 됩니까? (홍승식님 댓글 펌)

홍승식님께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5분차트가 실시간 차트의 일부분이라고 하셨죠? 네 맞습니다.
근데 실시간차트는 일간차트의 일부분이고, 일간차트는 주간차트의 일부분이고, 주간차트는 월간차트의, 월간차트는 연간차트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면 홍승식님말대로면 5분차트가 스트레스줬다는 표현은 그 상위항목을 포함할수있으니 주간, 월간차트 모두 문제라는 것입니까?

그런데 새벽에 팬덤에 스밍질 작업 아무리해도 중복허용불가 때문에 남돌은 일간차트 1위 또는 일간차트 줄세우기 행위를 하는 경우는 매우 엄청나게 드문데도요? 즉 실시간차트만 제도적 문제지 일간차트부터는 별로 문제될게 없습니다. 5분차트는 겨우 3~5곡만 영향 받고요.
홍승식
17/02/15 23:12
수정 아이콘
제가 독해를 잘못하는건지 왜 이리 같은 트윗을 보고 해석이 다르죠?

실시간차트라는 단어만 없지 지붕킥, 접전 이라는 표현은 있죠.
이건 5분차트가 아닌 실시간차트에 나오는 겁니다.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 신경쓸게 많다] 라는게 핵심 의도고 5분 차트는 그에 대한 대표적인 예죠.
그러니 팬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말자 가 주장인거죠.

그리고 실시간차트는 일간차트의 일부분이 아닙니다.
두 차트는 전혀 기준이 달라요.
실시간 차트는 한시간의 차트라서 실시간차트의 합이 일간차트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5분차트는 5분씩 누적값을 보여주기에 5분차트의 합은 실시간차트죠.
역시 일간차트의 합은 주간, 월간 차트가 되기에 같은 차트입니다.

5분차트 = 실시간차트 =/= 일간차트 = 주간차트 = 월간차트
이렇게 카운팅하는 기준이 같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2/16 00:02
수정 아이콘
일간차트, 주간차트, 월간차트, 연간차트는 하루에 1번만 스밍을 인정합니다. 1시간에 1번 스밍을 인정하는 실시간차트와는 집계방식이 다릅니다.

원래는 하루에 1번만 스밍을 인정하는게 기본인데, 실시간차트는 시간마다 차트가 나와야하는 그 특성상 어쩔 수 없이 1시간마다 1번 스밍을 인정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4시간 연속 1위해도 일간 1위 못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7일 연속 1위했는데 주간 1위 못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A곡이 동일한 10명이 시간마다 계속 풀스밍했고 B곡은 아침7시에 7명 스밍, 아침8시에 또다른 7명이 스밍했다면

A곡이 실시간차트로는 계속 우위지만 일간차트로는 B곡이 우위가 됩니다.

실시간차트가 뒷전으로 밀리고 일간차트가 당당히 멜론 홈화면에서 가장 처음 보이는 차트가 된다면 남자아이돌 팬덤도 뭐 그에 맞춰 따라갈겁니다. 남돌 팬덤이 스밍목록을 1시간 단위로 짜는 이유가 실시간차트 때문인데, 일간차트가 메인차트로 되면 24시간을 기준으로 스밍목록을 만들겠지요. 그래봐야 일반 유저 얼마 없는 새벽시간대 빈집 노리는 것에 비해서 일간차트에서는 일반 유저들의 스밍을 정면으로 상대해야해서 일간차트 순위 잘 안 나오겠지만 엑소/방탄 같이 정말 큰 팬덤의 경우라면 일간차트 하위권이나마 그들의 곡으로 줄세울지 모를 일입니다 크크
17/02/15 18:05
수정 아이콘
이번 개선안은 진입순위에 대한 경쟁 막는거 빼곤 뭐 없죠.
결국 힘있는 팬덤은 차트에 진입한 이후부터 다음날 새벽이고 그 다음날 새벽이고 줄세우기 할게 뻔한걸요.
팬들의 무한스밍으로 매출은 유지해야겠으나 공정위에서 뭐라하니깐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거라봅니다.
17/02/15 18:27
수정 아이콘
그냥 일간 차트만 있으면 해결되는 문제를..
17/02/15 18:38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를 없애라고하는것도 사실 말이안되죠.
그걸로 장사하고 있는 애들인데 무슨 법으로..
수박이박수
17/02/15 18:39
수정 아이콘
편집장님 내용 엄청 공감되네요... 어느새 차트가 스트레스가 되어버리니...
별이지는언덕
17/02/15 19:02
수정 아이콘
예전 벅스였나 일간만 보여지고 스밍하고 있을 때 듣고 있는 곡을 같이 듣고 있는 인원만 보이는 정도가 좋아보이는데
음원싸이트 입장에서는 다 본인들 매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포기할 수 없는 문제겠지요.
그래도 여기에 문제의식이 있다는 걸 보였다는건 이번 개선방안이 전혀 실효성이 없음을 보여줄거고 또 다음 개선방안등이 나와 그 때는 지금보다도 더 실효성이 있게 대중과 괴리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발전되지 않을까라고 좋게 생각해봅니다.
별이지는언덕
17/02/15 20:00
수정 아이콘
실시간차트를 버릴 수 없다면 이렇게 바꾸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일간 집계는 정오에서 익일 정오전까지니까 1시간마다 차트를 리셋시키는 게 아니라 정오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누적으로 차트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오후 3시차트는 정오부터 오후3시까지 스밍량을 보여주고 집계방식은 그 시간당 1아이디당 1번의 스밍량만 측정되게 이렇게 된다면 어느정도 위의 문제를 실시간 차트를 버리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원이란
17/02/15 19:49
수정 아이콘
문제는 실시간 차트인데.. 누가 5분 차트만 보고 평가를 합니까.
영원이란
17/02/15 19:58
수정 아이콘
실시간 차트도 사실 일간 주간 차트와 큰 차이가 나지가 않는데 엑소와 방탄소년단 이 두 그룹 때문에 실시간 차트의 왜곡현상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거죠. 이 두 가수가 EP나 정규를 발매하면 심하게는 한달 가까이 실시간 차트가 이 가수들의 곡으로 도배가 되어버려서 (일간에는 많아야 3~4곡 오르는데) 차트를 보기가 매우 피곤해 진다는 문제점이 부각되기 시작한건데 말이죠..
예비백수
17/02/15 20:12
수정 아이콘
5분차트랑 실시간차트는 없애고 일간, 주간, 월간만 남겨놨으면 하지만 돈 벌어먹어야되는 놈들이 그렇게 할리가.
이정도만 실행해도 5분차트 성애자 깊갤충들 헛짓거리 볼 일도 줄어들거고 해서 겸사겸사 좋을텐데 말이죠.
요르문간드
17/02/15 20:23
수정 아이콘
애초에 5분이니 실시간이니 중요하지 않습니다.
멜론이 멜론유저들 원하는대로 보여주고 있는거 뿐이죠. 그게 왜 멜론 잘못인가요?
팬덤이 스트레스 받는걸 멜론이 신경써줄 필요가 없죠. 그건 멜론이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게 아니라,

대중성과 동떨어진 수준의 곡을 내면서 팬덤만으로 벌어먹고 사는 상황에서,
팬덤들이 성적에 집착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건 근본적으로 팬덤 잘못이거든요.
차트를 스트레스로 만든건 멜론이 아니라, 바로 [팬덤 자신들]입니다.
17/02/15 20:31
수정 아이콘
그게 팬덤의 '잘못'인가요? 구조상 그렇게 되어있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밀어주는건 세계 어딜가나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요르문간드
17/02/15 20:3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멜론이 5분이랑 실시간 만드는것도 잘못이 아니죠. 기업이 고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팬덤들끼리 줄세우기 안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끝날 문제입니다.
17/02/15 20:39
수정 아이콘
저는 누군가의 잘못이라는 이야기를 한게 아닌데 왜 멜론의 잘못 운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알겠습니다.
요르문간드
17/02/15 20:41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면 차트를 스트레스로 만든게 누구란 소리죠?

결국 서로 경쟁하면서 싸워서 그렇게 된거잖아요.
저도 아이돌 좋아하는 팬이지만 5분이니 실시간이니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아본적 없습니다.
본인들이 애초에 단기적인 성적에 신경안쓰면 어그로니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어요. 그건 본인들 문제란거죠.
17/02/15 20:45
수정 아이콘
전 그게 '누구냐'는 별로 궁금하지 않구요. 제가 처음에 단 댓글에 강조한것 처럼 '잘못'이라고 부를만한 행위인지 여쭌겁니다. 가수의 팬들이 자기가수 미는게 그다지 이상한 현상도 아닐뿐더러 그걸 원천봉쇄하거나 아예 없게 만드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그건 잘못이라고 보기보다 산업의 구조가 갖는 문제점 정도로 봐야하지 그걸 팬덤에 책임전가하는게 의아해서 여쭤본 겁니다.

수고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시각도 있는거 알겠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2/15 21:15
수정 아이콘
5분차트가 있다고 해서 5분마다 스밍이 인정되는게 아니고 실시간차트처럼 1시간에 1번 스밍 인정되고 끝이지만 5분차트에 대한 설명이 아주 부족하여 마치 5분차트 때문에 계속적으로 스밍을 돌려주면 성적에 도움을 줄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게 문제입니다. 5분차트에서 왜 어떤 곡은 처음에만 높다가 점점 내려가고 또 어떤 곡은 평행선이고 또 어떤 곡은 처음에 내려갔다가 서서히 상승하는지 이거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결국 스밍은 1시간에 1번이고 1번 이후의 스밍은 모두 (실시간차트에는) 무효이며, 얼마만큼 중복 스밍이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줘야만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실시간차트가 1시간마다 1회만 스밍을 인정한다고 하는데, 이게 오히려 남돌곡들이 줄세우기를 쉽게 하는 원인입니다. 그냥 듣는 횟수만큼 스밍 인정하면 남돌팬들도 타이틀곡 밖에 신경 못 써서 줄세우기는 어려워집니다. 1시간에 1번만 스밍 인정되는걸 아니까 1시간 단위의 스밍목록으로 최적화시켜버리고 그 스밍목록에 들어간 노래는 실시간차트에 계속적으로 스밍으로 반영되며, 일반 유저들의 이용이 감소하는 새벽시간대에 점점 순위가 올라가는 것이지요. 특히 깊은 새벽 5~6시에 피크를 찍은 남돌곡들의 줄세우기가 출근시간대의 라이트 유저들에게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새벽 줄세우기가 일반 유저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작지 않습니다. 자정에 나오는 신곡의 실시간 순위를 오후부터 발표하는 것은, 자정 신곡도 정오 신곡처럼 첫 성적표을 오후부터 받게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일반 유저가 많은 시간대에 첫 차트진입을 하게 만들어서 팬들의 진입화력을 견제하는 의미는 있겠지만(즉 진입부터 줄세우는건 힘들어지겠죠) 새벽에 줄세우기가 되는 이유는 1시간 단위 스밍목록 때문이며, 이 스밍목록이 계속된다면 결국 오후 지나고 새로 오는 새벽시간대부터 줄세워지는걸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한편, 일간차트를 포함해서 주간차트, 월간차트, 연간차트는 하루에 1회만 스밍을 인정해서 1시간 단위 스밍목록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반 유저들의 이용량을 충분히 반영하는 차트이지만, 여기서 가장 기본단위가 되어줘야할 일간차트를 멜론앱에서 볼 수 없다는게 또 문제입니다. 좋은 단위 차트가 있으면 뭐합니까. 다수의 유저가 그게 있는지도 모르는데. 주간차트는 너무 늦게 나와서 신속성이 떨어지는데다가 월요일이나 늦어도 화요일에 나온 음원이 아닌 이상 누적이 부족해서 피해를 보게 됩니다. 멜론앱에서 실시간차트에서 주간차트로 바로 건너뛸게 아니라 일간차트를 반드시 볼 수 있게 해야하며, 멜론 홈에서 볼 수 있는 메인차트를 실시간차트로 하지말고 일간차트로 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즉 멜론앱을 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차트를 실시간차트가 아니라 일간차트로 만든다는 의미) 실시간차트의 영향력은 빠르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보이는 차트라는 점이 작용하기에 큰 것이기도 하거든요. 이래도 실시간차트 볼 사람들은 다 보겠지만 메인차트가 아니라 특수차트라는 느낌만 줘도 실시간차트의 영향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간차트를 메인차트로 만들어서 일간차트의 권위를 높여주면 새벽시간대 줄세우기를 굳이 찾아봐야할 이유도 없어질겁니다.
영원이란
17/02/15 21:33
수정 아이콘
5분차트는 초반 20분을 제외하고 상승하는 그래프가 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2/15 21:37
수정 아이콘
남돌팬들이 신경쓰는 타이틀곡이 아닌, 1시간 단위 스밍목록에 1번만 들어가는 수록곡 정도가 3위권에 드는 경우, 5분에 쫙 내려갔다가 이후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유저라고 해서 반복재생 안 하는거 아니거든요. (팬들처럼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하지 않을 뿐) 그런데 남돌의 평범한 수록곡은 반복재생 덕은 거의 못 봐서 초반에 평행선도 못하고 쭉 내려갔다가 팬덤에 의해 1시간에 1번 스밍되는 것에 의해서 조금씩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갑자기 팍 올라가는건 없지만 서서히 조금씩 올라가는 경우는 충분히 존재합니다.

엑소가 콜미베이비로 줄세웠을 때 콜미베이비를 제외한 수록곡들이 이러한 경향성을 보여줬습니다. 팬들의 1시간 단위 스밍목록에 어떤 곡은 여러번 돌리고 어떤 곡은 한번만 돌리는게 있는데 이거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뿐이죠.

아 그리고 이런 특수한 케이스말고 또 있는데,
새벽시간대 끝나고 일반 라이트 유저가 급증하는 출근시간대(7~8시 쯤)에는 팬스밍 힘 못 받는 일반적인 곡들이 5분차트에서 뒤로 갈수록 서서히 상승합니다. 7~8시차트면 반영으로는 6시대나 7시대 성적이 반영되는건데 후반으로 갈수록 라이트유저 유입이 많아지니까요.
영원이란
17/02/16 01:06
수정 아이콘
서서히 올라가더라도 20분 정도까지만 상승하고 그 뒤로는 평행선을 그리는게 일반적입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경우는 없어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7/02/16 01:20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확인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 그래프가 나오는 경우는 이미 설명했으니 되풀이하지 않겠습니다.

2013년 7월부터 멜론을 썼고 (그러니까 5분차트라는게 있기도 전부터) 2015년 5월부터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한 (이를테면 동원훈련이라든지) 멜론차트를 단 하루라도 안 본 날이 없습니다.

당장 오늘 아침 8시차트에 에일리 3위로 올라오는 추세이니 그 때 5분차트 보시면 답 나오겠네요. 갑자기 확 튀어오른다는 말이 아니고 서서히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평행선은 맞는 말이기도 하네요. 다만 조금씩 올라가는 평행선이라는 뜻이지만요.

(추가) 에일리보다도 소유 듀엣곡을 보는게 더 좋겠습니다. 아침 출근시간대에는 신곡이 급상승하는데 에일리 곡은 너무 오래된 롱런곡이라 출근시간 버프를 잘 못 받을 수 있겠군요. 소유 듀엣곡은 따끈따끈한 신곡이니 분명 볼 수 있을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백현 팬스밍으로 올랐다가 내려가는듯 하더니 후반부로 가면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게 소유 듀엣의 대중성에 파트너가 강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백현이라서 그렇게 될겁니다.
영원이란
17/02/16 01:36
수정 아이콘
서서히 올라가더라도 결국에는 평행선을 그리는게 일반적인 5분 차트의 경향이니까요. 모든 경우가 그렇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2/16 01:39
수정 아이콘
네. 처음에 내려갔다가 서서히 올라간다고 했지 갑자기 치고올라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님은 올라가는 경우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반론 하셨었습니다. 그러니 저는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문제있습니까?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침시간마다 팬스밍 힘 안 받는 곡들이 보여주는 5분차트 추이면 특수한 경우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오히려 남돌 곡 없을 때가 더 많은데 남돌 팬스밍 그래프야말로 더 특수하지요. 그게 너무 특이하고 결과적으로 실시간차트에서 줄세우니까 임팩트가 커서 커뮤니티에 많이 퍼지는거 그뿐입니다. 5분차트 캡쳐해서 커뮤니티에 자랑하듯 퍼뜨리는거 아이돌팬들이나 하는거지 일반 가수 팬들이 하겠습니까. 그래서 아이돌 팬스밍 그래프를 더 많이 보셨을겁니다.
영원이란
17/02/16 02:46
수정 아이콘
저도 멜론 5분차트 자주 보지만 초반 20분 제외하면 상승 그래프는 보기 힘들던데요. 중요한 얘긴 아니니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2/16 02: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남돌팬덤의 수록곡(타이틀곡 제외)이나

팬스밍 못 받는 신곡이 아침 출근시간대에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그래프 자주 봐서요.

심지어는 7시대의 5분차트에서 지붕킥이 아니다가 점점 올라가더니 최후반부에 지붕킥까지 올라가는 그래프도 있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2/16 03:11
수정 아이콘
급한대로 검색되는 것부터 가져옵니다.

https://s14.postimg.org/yffxwoekx/Screenshot_2017_02_16_03_04_18_1.png

에서 파란색 그래프
악뮤 -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https://s3.postimg.org/g51ebdes3/Screenshot_2017_02_16_02_58_51_1.png

에서 녹색그래프 엑소 콜미베이비가 아침시간이 되자 치고 올라가는 다른 그래프들에게 순위를 내주는 모습. 다른 그래프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세입니다.

https://s31.postimg.org/42d47vah7/Screenshot_2017_02_16_03_22_10_1.png

새로 올라온 청록색 그래프가
미쓰에이 - 다른 남자 말고 너
위에 있는 빨간색 그래프도 상승세
심지어 날짜로 보면 당시 다말너가 신곡이 아닌데도 신곡이 불리한 아침차트에서 이 정도 하는겁니다.

확실하죠?
킹보검
17/02/15 22:14
수정 아이콘
편집장이 아이튠즈를 언급하면서 실시간차트는 있어도 된다고 했지만, 어마어마한 차이점이 있죠.

아이튠즈는 한곡당 돈을 지불해서 구매를 해야하지만, 우리나라 음원사이트는 정액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듣지도 않을거면서 휴대폰 여러대 스트리밍 돌리는 짓거리는 아이튠즈에서 못한다는 소리죠. 이런 현상은 명백한 시장질서 왜곡이며, 문제가 있습니다. 5분차트 어쩌고 저쩌고는 헛소리고 실시간 차트 자체가 문제입니다. 5분차트라는게 없던 시절에도, 5분차트가 없는 현재 멜론 말고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도 듣도보도 못한 남자그룹 노래가 팬덤이 돌리는 스트리밍빨로 차트 도배하고 있는 시장왜곡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5분차트가 문제가 아니라 실시간차트 자체가 문제라는 뜻입니다.

제가 경악했던 순간이 있는데, EXO와 방탄소년단이 앨범발매 시기가 겹쳤는데, 새벽에 그들만의 리그를 하면서 멜론 1위~30위중에 딱 한곡(트와이스 곡이었을겁니다.) 빼고 29자리를 장악하고 있더군요. 심지어 옛날 앨범에 수록된 노래까지 팬덤이 싸그리 올려놨습니다. 제 인생 음원차트에서 가장 혐오스러웠던 순간입니다. 참고로 그 노래들은 일반인들이 출근하는시간 바로 차트 곤두박질 쳤습니다.
홍승식
17/02/15 22:37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 실시간차트를 말한 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차트를 말하는 겁니다.
13시간후에 반영되는 차트가 아닌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차트요.
뜨와에므와
17/02/16 00:52
수정 아이콘
결국 실시간차트 개선하면 되는 일이죠.

24시간 한 곡만 주구장창 들어도 1아이디당 하루에 1번만 집계되는 걸로 바꾸면 됩니다.

실시간 차트를 한시간에 한번씩 반영하는 이유자체를 모르겠음.

이렇게 바뀌게 되면 5분차트 자체가 무용지물이 될테니 자연스럽게 5분차트도 없어지겠죠.
Jace T MndSclptr
17/02/16 07:15
수정 아이콘
그냥 실시간 탑 100 자체가 문제인데 왜 혼모노들 아니면 알기도 힘든 5분 차트를 때리고 있는지... 뭐 이유가 짐작이 안 가는것은 아닙니다만
샤르미에티미
17/02/16 14:16
수정 아이콘
뒤늦게 봤는데 개선안만 생각해보자면 실시간 차트를 2시간 기준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면 팬덤 화력은 반토막 나니까요. 그리고 10분 차트로 바꾸면 됩니다...?
박루미
17/02/16 16:08
수정 아이콘
음악까지 경쟁해가며 들어야한다니 참 서글프네요
그놈의 경쟁 경쟁 어딜가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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