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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3 16:07
도연이, 미나가 걱정되요 ㅠㅠ;
특히 판타지오... 빨리 좀 애들 데뷔시켜라!! 세정이는 정글만 없어도 바로 복면가왕 패널 각인데 아쉽네요. 최근 sbs도 미친듯이 출연하는거 보면 최근 여자아이돌 중에서는 예능게스트 선호 1위 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상 무한도전, 1박2일빼고는 왠만한 메이져 프로그램은 다 나온 꼴..
17/01/23 16:40
아마 조만간 라스는 한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김구라 커넥션으로 복면-라스 콤보가 흔하기도 하고, 엠비씨가 세정이 출연 풀리길 기다렸다는 냄새를 팍팍 풍겨서(지들이 막아놓고는)... 라스가 요새 여돌팬들에겐 기피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세정이 말빨이면 또 잘 해쳐나갈 것 같기도 하구요
17/01/23 17:00
리액션이야 좋아서, 라스 나오면 무난무난 할것 같네요.
그래도 김성주mc가 아이오아이 맴버라고 멘트 친거보면 존재자체의 부정까지는 안하는것 같더군요.
17/01/23 16:26
프리스틴은 신인상 노려볼만 하겠네요.
3대에서 올해 걸그룹이 나올 거 같지 않고 메이저급 기획사들도 대부분 신인급이 하나씩은 있기도 하구요.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가 어떻게 될지, 도댕그룹이 언제쯤 나올지가 관건이겠네요. 물론 여자친구처럼 갑툭튀하는 그룹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요.
17/01/23 16:31
메이저회사에서 신인을 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프리스틴vs도댕그룹 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판타가 아무리 무능해도 올해안엔 낼거라고 봐서 흐흐
17/01/23 17:15
아이고.
세정이는 왜 이리 흥도 아재스럽나요. 좀 소녀소녀하게 할 것이지. 크크크 프리스틴 하이하이 카메라는 볼 때마다 은우가 너무 살이 빠져서 안쓰럽네요.
17/01/23 19:18
17/01/23 18:11
저도 곡만 잘 받는다면, 그리고 크레용팝처럼 갑툭튀 그룹만 없다면 프리스틴이 무난히 신인상을 가져갈 것으로 보여지네요.
3대기획사에서 올해 신인 걸그룹 런칭할 가능성도 없고, 그나마 가능성 있는 팀이 판타지오 걸그룹인데, 너무 비교가 되서....... 프리스틴은 일찌감치 멤버 구성해서 음원도 내고 공연도 하면서 차분히 인지도를 쌓은 반면에, 판타는 일 년 동안 멤버도 제대로 정해놓지 않았으니까요. 여름에 런칭한다고 했지만, 언제 멤버 구성하고, 언제 준비가 끝날지....... 그 외에 소혜양은 방송활동도 활발하고 웹드라마 출연도 한다고 하니 걱정은 없어 보이는데, 청하양이 조금 걱정이로군요. 과연 솔로를 할지, 그리고 성공할지를요. 미나양 역시 구구단 이번 앨범이 잘 되고 그 속에서 인지도를 많이 쌓아야 할 듯합니다. 언니처럼 좀 더 철판을 깔아야 합니다. 뭐라도 나오기만 하면 우쭈쭈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 아재들의 마음을 빼앗아야죠! 2017년 개인적인 예상은, 걱정없음 : 소미, 세정, 연정, 나영, 결경 평타는 칠듯 : 유정, 도연, 소혜, 채연 걱정됨 : 미나, 청하 입니다. 부디 예상이 빗나가서 모두 걱정 없이 잘 나가는 한 해가 되길!
17/01/23 18:40
전 조금 더 부정적입니다.
걱정없음 : 소미, 세정, 연정 평타는 칠듯 : 나영, 결경, 유정, 소혜 걱정됨 : 도연, 채연, 미나, 청하 소미, 세정 = 무슨 일이 있어도 본인의 힘으로 헤쳐나갈 듯. 연정 = 혼자서도 평타는 칠 텐데 우주소녀도 전망이 좋음. 나영, 결경 = 프리스틴의 준비가 좋음. 유정 = 소미, 세정 정도는 아니어도 유정이 혼자서도 잘 할 것같음. 소혜 = 예상 외로 소혜가 잘하고 있음. 도연 = 판타지오가 불안함. 채연 = 몸은 고되고 돌아오는 것은 없는 해가 반복될까 걱정. 미나 = 구구단 하아~ 청하 = 우리술 힘내라!
17/01/23 19:16
채연양은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도연양은 의외로 잘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연양과 미나양의 처지가 비슷하긴 한데, 다른 점이라면 구구단 외에는 활동이 거의 없던 미나양과 다르게, 도연양은 유닛 활동으로도 전보다 인지도를 많이 쌓았고 그 사이에 뮤비도 찍고 화보도 찍었죠. 그리고 유정양보다도 먼저 전속계약을 맺었던 것이 도연양인지라, 회사에서 유정양보다 더 써먹을 곳을 많이 찾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걸즈의 흥망과 상관없이 웹드라마나, 화보, 뮤비 등에서 활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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