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23 12:06
아니 직캠이 왜 이리 서론이 길어? 라고 하면서 봤는데 무려 40분짜리...
아무리 이벤트가 있었다지만 행사치고는 꽤 기네요. 그리고 7인 라이어 무대는 첨보는데 왜 많은 팀들이 홀수로 구성하는지 한번 더 느끼게 된거 같아요. 확실히 홀수 안무가 무대에 안정감이 있네요.
17/01/23 12:32
이 닉 달고 이런 말 하면 신뢰도가 떨어지겠지만...
어제 비니 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크크 오프 가는 팬분들의 열정이 참 대단한게 어제 저 행사는 저 40분을 위해 길게는 아침 6~7시부터, 평균적으론 12시쯤부터 저녁 7~8시까지 기다렸다는데 콘서트때 3시간 정도 기다린 걸로 체력 방전 되는 저로선 정말 꿈도 못 꾸겠더라고요.
17/01/23 13:07
저는 어제 10시 반쯤 OGN 도착했는데, 그때만 해도 오후 9시까지 상암에서 콜옵을 보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크크크크 어제 오프가 다들 멘붕이긴 했던게, 다들 2~3시쯤엔 그래도 나오지 않을까 했던 것 같은데, 큐시트 올라오고 7시쯤 이라고 확정 되니깐, 약속있으시거나 지방사셔서 내려가셔야 되는 분들은 단체멘붕에 크크크크, 그래도 상암 OGN 좌석도 나쁘지 않고, 날 추운데 따뜻하게 실내에서 게임 보면서 기다렸던 거라 다들 오래 버티시지 않았나 싶네요 흐흐
17/01/23 13:15
새벽 댓글 보고 직관러이실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크크
그리고 OGN 행사장 크기면 무대랑 객석이 꽤 가깝지 않나요?? 그 4명의 미라클만큼은 아니겠지만 이정도면 오프중에서도 꽤나 가까이에서 보는 오프였을거 같아서 부럽습니다.크크
17/01/23 13:43
넵 어제 오프 정말 가까운 편이었습니다. 선등록 하셔서 앞자리이신 분들은 거의 바로 앞이었고, 뒷자리도 시야 확보 잘 됐고요. 이동진 캐스터가 이렇게 가까운 거리는 팬미팅에서도 흔치않다고 하니 다들 네~라고 크크크
17/01/23 14:00
라이어 라이어만 봤는데 진이 파트는 유아랑 아린이가 나눠 부르는거 맞나요?
유아가 많이 땜빵하는거 같은데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7인 버전은 뭔가 허전합니다 그리고 미라클도 아재미라클인가요? 응원소리가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