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1/22 01:00:41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내머리속
Subject [연예] [우주소녀] 아는형님 감상 (스포?) (약데이터)
1. 시청률 하락은 물론이고 평가도 상당히 안 좋을듯하네요
2. 성소 다영이는 꾸준히 불러주는 이유가있는듯
3. 은서는 의욕과다, 나머지는 의욕제로
4. 피디의 루다 사랑
5. 선의는 이 상태로가다간 매니아층만 남을듯 .. 한국말이 전혀 안 느네요
6. 보나는 딱 고전적인 미인형인데 의외로 능력치가 여러군데로 좋음 근데 재미는 별로..
7. 여름이는 케릭터 잡아줬는데 잘 못받아먹네요 쌈자신이랑 뭐라도했어야하는데
8. 그냥 13명이라도 학교컨셉으로 가길 이상한 체육활동하면 망하는듯.. 사실 아이오아이 11명이나 우주소녀 13명이나..
9. 김희철 강호동 이수군의 노고에 박수를.. 막판엔 자기들이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더군요.
10. 그래도 우주소녀는 전체적으로 이뻤습니다.
11.엑시는 진짜 섹드립 잘 치긴하는데 이번이 두번째라 걸그룹 컨셉 계속 갈거면 좀 자제해야..

ksTiKWm.jpgpdHfYe8.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22 01:10
수정 아이콘
사람 많다고 이상한 활동하지말자 ㅠㅠㅠㅠ
변태인게어때
17/01/22 01:12
수정 아이콘
아형은 항상 게스트 날뛰는 것보다 아형 멤버들이 얼마나 애들을 잘 가지고 노느냐에 따라 달렸는데. 애들이 초반엔 좀 호응도 좋고 했지만 포맷이 뭐 애들이랑 해보기도 애매했고. 그래도 아형멤버들이 열심히 해서 평타는 친거 같네요
17/01/22 01:24
수정 아이콘
사실 앞부분에 소개하고 자신에 관련된 퀴즈맞추는게 평이하긴해도 제일재밌는부분인데 아무래도 많은데다가 인지도도 몇명빼곤 떨어져서 아예 들어내고 VS로 간거같은데 이게참.. 예전에 아오아 처음나왔때와 그.. 다이아 나왔을때 아형 맴버끼리 뭉처서 웃기는게 많이 겹처서 보이더라구요. 시청률은 사실 어떻게 나올진 나와봐야 알겠지만 재미는 전주보단 떨어지는 편
주관적객관충
17/01/22 01:42
수정 아이콘
아형 재미가 게스트 놀리면서 맴버들끼리 서로 갈구는 그런 합에서 주로 나오는데...이렇게 대규모;; 게스트가 나오면 좀 어렵죠....기존 나를 맞춰봐 진행으로 그대로 갔다면 여름이랑 쌈자랑 계속 엮고 김희철은 설아랑 엮이고 다영이는 동엽돌로 놀리고 뭐 이런 저런 그림 나와서 재미는 더 있었을 수 있지만 그랬다간 필연적으로 다수의 맴버는 통으로 편집되고 프로 전체 벨런스가 이상해졌을 겁니다....그래도 퀴즈 풀고 림보 하면서도 계속 드립 치고 상황극 만들어서 뭐라도 뽑아 낸 아형 맴버들 덕에 재밌게 봤어요...청각 테스트에서 중국인 맴버들 한건 해달라는 바램으로 3명 앉혔던것도 시도는 좋았는데....
롤링스타
17/01/22 01:44
수정 아이콘
삭제, 스연게 특성상 타 그룹에 대한 표현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벌점 4점)
17/01/22 01:49
수정 아이콘
흙 13명이 같이 나와서 재밌을만한건 사실 본인들만 나오는 리얼리티 밖에는...
17/01/22 02:00
수정 아이콘
멤버를 다 데리고 나오는게 아니라
절반만 데리고 나왔어야 하지 않나 싶었네요
확실히 정신은 없고 시끄러운데
재미까지 없었어요
17/01/22 03:33
수정 아이콘
방송은 정말 재미 없더라구요. 보면서 폰으로 딴 짓만 한참했어요.
우주소녀 전체 멤버는 전 처음봤는데 다들 비주얼이 엄청나더라구요. 특히 은서는 취향저격
17/01/22 09:27
수정 아이콘
노잼이 문제가 아니라 오디오가 너무 물려서...
17/01/22 10:00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포맷을 이상하게 잡았어요
랩가사 맞추기같은건 당최 누가 와도 못살림
일체유심조
17/01/22 10:05
수정 아이콘
어제 기대하고 보다가 재미없어서 막판에 잠들었는데 다음주는 누가 나오나요?
키리하
17/01/22 11:01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봤는데 예고 보니
박미선 홍진영 솔비에
오나미 차오루 윤채경
이렇게인가봐요.
울트라면이야
17/01/22 16:44
수정 아이콘
여자 예능인 특집인가요
예능캐 대부분에 음악의신으로 예능감 단련받은 빚채경도 나오나봐요
이센스
17/01/22 11:09
수정 아이콘
액션이안되면 리액션이라도 열심히해야되는데 리액션이라기보다는 마냥웃기만...
류수정
17/01/22 11:28
수정 아이콘
다른애들은 한두마디라도 나와서 했는데 루다는 한번도 없어서 리액션이라도 꼬박꼬박 잡아주는 수밖엔...

전 아형이 이렇게 가끔 다른포맷 하는게 항상 결과가 안좋았어서 그냥 형님학교 포맷으로 계속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포맷 똑같다고 지루하다는 사람들 있긴 하지만 라스도 10년째 같은 포맷이고 그런 프로그램 수두룩한데 아형만 안될것도 없죠. 잘하는거 계속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제로맨
17/01/22 13:49
수정 아이콘
아마도 5프로찍으면 5프로 공약실천특집한번 할것도 같습니다 오늘 언급한거봐서늣
길가메시
17/01/22 15:48
수정 아이콘
재미를 느끼는건 개취고, 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넷반응보니 평타는 친거 같구요.
17/01/22 17:00
수정 아이콘
당장 이 글에도 부정적 평가가 많고 디시는 물론이고 네이버, 다음에도 하나같이 시끄럽다, 노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어디서 반응을 보셨길래 평타라는 반응이..
길가메시
17/01/22 18:01
수정 아이콘
???누가 반응보고 오라고 해서 커뮤니티 검색해보니 재밌다는 반응도 반은 되던데요. 입덕글도 보이고,멤버 누군지도 물어보구요. 그리고 네이버 포털반응이야;;떡밥좀 되는 뉴스면 늘 그렇듯이 더럽잖아요. 시청률도 3.034%로서 평균보다 높구요. 최근 2주내에 대형게스트가 와서 확 뛰어 그렇치, 저 정도 시청률이면 선방했죠.
17/01/22 18: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청률 평타' 쳤다고 하면 댓글 안 달았어요. 아니, 지상파가 아닌 종편 예능에서 3% 찍었으면 평타 이상이죠. 저는 님이 말씀하신 [넷반응보니 평타는 친거 같구요.] 이 부분이 제가 직접 본 것과는 달라서 궁금해서 물어 본 거예요. 분명 '시청률'과 '넷 반응'이 매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재밌다는 반응이 무려 반이나 된다는 그곳이 어딘지 알고 싶은 겁니다. 일단 제 댓글을 뒷받침하는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반응은 어떤지 보여 드리죠.

네이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86890
다음: http://v.media.daum.net/v/20170122002220168

다른 기사도 어차피 똑같으니까 더 가져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네이버 포털반응이야;;떡밥좀 되는 뉴스면 늘 그렇듯이 더럽잖아요.]라고 하셨는데 근거 없는 주관적인 생각 아닌가요? 오히려 디시에서는 아이돌이면 일단 놀리고 보는 풍토가 있어서 의견이 편향되어 있을 가능성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반응을 보기 위해 네이버에 가서 반응을 봤고, 한쪽만 봐서는 알 수 없으니까 다음에도 가서 반응을 봤습니다. 근데 여기나 저기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그 내용도 노잼이다 또는 시끄럽다는 내용이 대부분이고요. 이것조차도 부정하신다면 저는 님을 우주소녀 팬이라고 단정 지을 수밖에 없어요. 다시 강조하지만 저는 평타라는 반응을 보인 곳이 도대체 어디인가 궁금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길가메시
17/01/22 19:03
수정 아이콘
네이버나 다음 연예뉴스댓글도 디시같이 편향적입니다. 거기 의견이 정확한 반응일거라는건 구찌님의 착각일뿐이죠. 아이돌팬들중에는 똥통이라고 표현하면서 클릭도 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애당초 아이돌이나 해당프로그램과 이해관계가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 그쪽에 적극적인 관여를 하는 경우도 보지못했고, 누구한테 듣지도 못했습니다. 디시,포털연예뉴스란 그들만의 리그라고밖에 안보입니다.정확한 반응은 뭘 근거로 정확한 반응이라고 판단하는지요? 팬덤이 많아서 악플이나 부정적인 댓글을 밀어내고 선플로 채우는 그런 작업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팬덤이 적으면 부정적인 댓글이 눈에 띌수밖에 없어요.(많은 케이스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티아라를 들어보겠습니다. 요즘 티아라 중국팬들이 몰려와 댓글에 티아라 화이팅쓰면서 점령을 하는데 이런 경우엔 티아라 반응이 좋은게 되는겁니까?)
그리고 반응 좋은 곳이 어디냐고 (처음 말한 평타반응을 보이는 사이트)구체적으로 따지길래 대답을 해주자면 뽐뿌,알싸,엠팍입니다. 여기 오전에 누가 보고 오라고 해서 검색해보고 판단한겁니다.
노잼,잼있다,이런 의견이 반반씩 보이길래 아~이 정도 호불호면 평타는 친거구나 라는 생각하에 말한건데요?(실시간검색어에서도 오래 머물러있고,입덕한다는 사람도 보이구요)
17/01/22 19:24
수정 아이콘
대형 포털 사이트의 의견이 보편적 진리라는 게 아니라 표본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곳에 비해 정확하다는 뜻입니다. 아형 시청자들이 전부 아이돌 팬도 아니고 말이죠. 댓글에 추천을 누른 사람들이 전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는 건 비약 아닙니까? [팬덤이 많아서 악플이나 부정적인 댓글을 밀어내고 선플로 채우는 그런 작업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경우를 여기에 대입해 보면 미지의 집단이 우주소녀를 견제하기 위해 부정적 댓글로 밀어냈을 수도 있다는 뜻인데, 그 증거가 어디 있나요? 네이버와 다음에 눌러진 공감 수를 특정 집단이 조작했을 수도 있다고 보기에는 1000개 이상으로 너무 많은데요. 우주소녀가 뭐 얼마나 대단한 그룹이라고 누가 우주소녀에 대한 부정적 댓글에 추천을 1000개나 누를까요? 뽐뿌, 알싸, 엠팍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없습니까? 참고로 뽐뿌, 알싸는 제가 안 가는 곳이라 모르겠고 엠팍은 오전에 '아는 형님'과 '아형'으로 검색해서 봤는데 똑같이 평타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정도로 반이나 되진 않던데요.
길가메시
17/01/22 19:45
수정 아이콘
하 거 참..추천수 1000개는 너무 적군요.(20대만해도 650만명일텐데).. 수지나 설리,설현때 어그로나 그분들 몰려와서 부정적인 댓글쓸떄는 그보다 훨씬 많은걸로 기억하는데요. 이해관계는 또 왜 없다고 판단합니까? 누누히 말하지만 이해관계가 없으면 댓글달지도 않는다니깐요. 누가 아형을 보고, 기억해두고 있다가 다음날 뜬 뉴스검색해서 찾아보고 댓글달고 추천누를정도로 열정을 보입니까 흐흐.그리고 증거타령하시는데 ;;(나왔군요. 물적증거 내놔라) 아이돌판을 원데이 투데이합니까. 물적증거는 내놓을순없지만 보고 듣고 체험한게 있는데.. 아 제가 해커라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불행히도 전 해커가 아니라서 네이버 댓글쓴 사람 컴퓨터 해킹해서 폴더란에 어느 걸그룹사진이 있나..동영상은 뭘 저장해났나 밝힐수없어서 유감입니다.
어쨌든 제가 본 넷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그 중간지점에 걸쳐져있어서 평타라고 표현했으니(우주소녀가 얻은 이익도 있고)애써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7/01/22 20:02
수정 아이콘
어딜 가나 노잼이라는 평가가 최소한 같거나 더 많다는 걸 애써 부정하시는 건 님이에요. 대화할 때 주장을 했다면 당연히 근거를 제시해야지 그럼 뭘로 합니까? 저는 노잼 반응이 대부분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위 링크를 써 드렸습니다. 애당초 이 글에 있는 반응들까지 이미 제가 말한 것과 부합하는 예시이고요. 이런 것보다도 본인이 보고 듣고 체험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언가를 더 우위에 놓다니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네요. 근거 제시하는데 해커까지 돼야 하나요? 크크 비꼬겠다고 해커 드립 치시는데 저는 해커가 아닌데 노잼 반응이 대다수라는 걸 척척 찾을 수 있겠던데요. 해커까지 돼야 할 정도로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싫은 소리는 귀 막고 취사선택했다는 뜻이죠. 작성 글 목록을 봐도 그렇고 제가 위에서 예상한 대로 그냥 우주소녀 팬이 현실 부정한다는 걸로 결론 내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보실 거고.
길가메시
17/01/22 20:07
수정 아이콘
할말 없으면 쿨하게 끊으세요. 뭘 순환논법을 펼치시는지 크크.
님하고 나나 처음 했던 말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거밖에 안되요.
17/01/22 20:31
수정 아이콘
동급으로 놓지 말아 주세요.
17/01/22 19:33
수정 아이콘
호기심에 이 게시판에 작성하신 글 목록을 봤더니 예상대로 우주소녀 팬이신 게 맞는 것 같군요.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들으셨을지 여러 의문들이 한 번에 연쇄적으로 다 해결됐으니까 얘기를 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아,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직 우주소녀 편을 안 봤습니다. 따라서 우주소녀 편에 대한 제 감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밤에 볼 건데 재밌으면 좋겠군요.
길가메시
17/01/22 19:52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팬맞는데 (오프에서는 머글코스프레중이지만) 특정 걸그룹의 팬이 그 걸그룹과 연관된 일에 어떠한 판단하에 발언을 하면 "더 이상 들을 필요 없다.넌 특정 걸그룹의 팬이구나" 라면서 대화를 끊는군요. 오오. 맺고 끊음이 칼같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그냥 보지마세요. 보아하니 편견과 냉소적인 면이 풍기시는데
우주소녀가 아니고 우주대스타가 와서 대박쳐도 "역시 네이버 댓글반응처럼 재미없다 어쩌고 저쩌꼬" 이렇게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갈거 같군요. 흐흐..
17/01/22 20:10
수정 아이콘
님이 반반이나 된다는 애초에 팬심이 가득 들어간 소릴 하고 있으니 님 의견에는 시작부터 객관성이 없죠. 그러니 더 볼 필요가 없습니다.
길가메시
17/01/22 20:12
수정 아이콘
그 말에 속이 뒤틀리셨군요. 큭큭.
"아이고 우주소녀 편 망했네. 핵노잼이네"
라고 해야 편안하게 주무실듯.
길가메시
17/01/22 20:00
수정 아이콘
저도 님처럼 님 검색해봤더니 이런 글이 뜨는군요.
[구찌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6/12/02 18:21
저는 볼 겁니다 크크. 참가자들이 기획사 연습생들이니까 아무래도 외모 또는 실력이 소년24보다 더 낫겠죠. 다만 아이오아이는 계정 수십, 수백 개씩 돌려서 투표했는데, 얘들한테는 1일 1표가 제가 줄 수 있는 관심의 최대일 것 같네요.]


계정 수십,수백개씩 돌려서 투표할정도로 IOI의 열정적인 팬이셨군요.
전 따라가지 못할정도로 굉장한 열정이십니다.
왜 내 1줄 댓글에 그렇게 따지고 들으셨는지 의문이 풀렸네요.
구찌님 화이팅.
17/01/22 20:06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의 멤버인 유연정도 아이오아이 아니었던가요? 근데 우주소녀를 공격할 이유가? 피해의식이 보통이 아니네요.
길가메시
17/01/22 20:08
수정 아이콘
흐흐. 귀여우신 구찌님.
17/01/22 20:28
수정 아이콘
길가메시 님// 위 댓글도 이 댓글도 그렇고 결국 [우주소녀의 멤버인 유연정도 아이오아이 아니었던가요? 근데 우주소녀를 공격할 이유가?]에 대한 대답은 찾지도 반박도 하지 못하고 뜬금없이 귀엽다는 말로 서둘러 끝을 내려고 하는 모습이군요. 현존 모든 가수의 팬덤이 전부 적으로 보이나 봐요. 몸담았던 아이오아이 팬에게조차 적개심을 드러내고 우주소녀 안티로 보고 있으니 진짜 답이 없네요. 그리고 흐흐나 큭큭 같은 웃음을 나타내는 의성어는 안 붙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아형 시청률 1.8%나 떨어져서 러블리즈 제치고 시청률 하락 1위 기록을 갈아 치운 상황에 사방팔방에 노잼이라는 평가까지 보이니 예민해져서 부들거리면서 빽빽대는 걸로 보이거든요. 적절한 쿨한 척을 넘어 추해 보이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이걸로 저는 마무리하고 더 이상 무의미한 징징거림에 피드백하지 않겠습니다.
길가메시
17/01/22 20:42
수정 아이콘
님은 유치한게 뭐냐면요. 쓰잘데기 없는 말장난같은 질문해놓고, "어라. 저 인간 왜 내 질문에 대답안하지? 아 반박하지도 못할만큼 내 질문이 예리하구나" 라고 혼자만의 착각을 하는게 문제점 1번이에요. 애초에 대답할 건덕지도 없는건 신경도 안쓰는게 대부분 사람의 반응입니다. 이걸 알아두세요.(그런식이면 티아라관련질문글에 왜 님은 대답을 못하나요? 내로남불인가요?)
그리고 문제점 2번. 자기가 구축한 어떠한 스키마속의 명령어. 이걸 지킬려고 순환논법을 할일없이 반복하는거..
자 봅시다.
구찌님 말 : 네이버댓글 추천 천찍음. 우주소녀 핵노잼. 재미없다는 반응이 다수
내 말 : 내가 보고 들은 사이트(뽐/알/엠)에서는 호불호갈려서 평타침. 네이버는 그들만의 리그. 더러워서 일반인은 사용안함.
X2 반복.

그리고 아형 시청률 1.8%나 떨어져서 러블리즈 제치고 하락 1위 어쩌고는 오늘 디시에서 본 어그로들 말하고 똑같군요.
아 물론 님이 그 어그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사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아서 신기해서요. 큭큭.
그런식이면 전 이렇게 말할수 있죠.
우소 시청률 3.034, 모그룹 2.656, 1,327, 2.249 우소 승.
평균시청률 2~3%대에서 거물게스트(결혼,신곡발표, 논란이있었던 대세광고퀸의 컴백)로 2주 깜짝 시청률상승후
제자리로 돌아감.

어그로들과 대사가 똑같으신 구찌님. 많이 배우고 흡수해서 여기다가 쓰신듯.

아이고 그리고 전 억울하옵니다. 제가 부들부들되면서 빽빽거렸다니요?
1줄글 올렸는데 님이 코뿔소처럼 돌진했잖아요.
굉장히 화가 많이 나신듯
별풍선
17/01/23 16:20
수정 아이콘
밀린 연예글 보고 있는데;; 댓글만 보면 님이 제일 화난거 같아요.. 비꼬는거 그만하시고 냉수 들이키시고 정신 차리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5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3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60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92 0
81774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93' Live) & 난 알아요 <Official Remastered> 덴드로븀88 24/03/29 88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2] 그10번624 24/03/29 624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0] 묻고 더블로 가!6078 24/03/28 6078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5] 강가딘3777 24/03/28 3777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7] Davi4ever4772 24/03/28 4772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6] Davi4ever1634 24/03/28 1634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465 24/03/27 5465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2254 24/03/27 2254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5867 24/03/27 5867 0
81746 [연예] UNIS(유니스) 데뷔곡 'SUPERWOMAN'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8] Davi4ever1169 24/03/27 1169 0
81742 [연예] 김새론 "수많은 고민했다"…그의 침묵을 존중할 때 [40] insane9842 24/03/27 9842 0
81741 [연예] [단독] 에스파, 5월 컴백..6월 월드 투어 [7] 아롱이다롱이3282 24/03/27 3282 0
81740 [연예] 뉴진스 소속사 adore 측이 올린 뉴진스 컴백에 대한 공지 [35] 아롱이다롱이5337 24/03/27 5337 0
81733 [연예] 어제 데뷔한 아일릿의 데뷔쇼 영상 모음 (+직캠) [12] Davi4ever4001 24/03/26 4001 0
81732 [연예] 같은 이름의 걸그룹 후배를 만난 츄 [1] Davi4ever4813 24/03/26 4813 0
81730 [연예]  히토미가 트리플에스로 오는것은 한참전에 결정된것일수있겠네요 [16] 검성4965 24/03/26 4965 0
81729 [연예] 다비치 '너의 편이 돼 줄게' M/V [7] Davi4ever2361 24/03/26 2361 0
81728 [연예] 보아 '정말, 없니? (Emptiness)' M/V [6] Davi4ever2598 24/03/26 2598 0
81723 [연예]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美법원 설득해 '88년생 박씨'를 잡았다 [42] 주말7905 24/03/26 79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