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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4 16:01:25
Name 닭, Chicken, 鷄
Link #1 싸줄
Subject [스포츠] EPL 12월의 선수 및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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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상 후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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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형이 해내는군요. 그만큼 12월 골 넣는 포스와 맨유의 기세는 어마어마했죠.
그보다 더 앞선 팀의 폼은 첼시였지만 즐라탄의 기세는 못 막을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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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후보




결과

JXoUIcd.jpg

앞서 12월 맨유보다 앞선 폼의 팀이 첼시라고 했던 만큼, 감독상은 첼시의 감독인 콘테가 수상했습니다.
이걸로 연속 수상이군요.






12월과 1월 박싱데이까지의 기세는 여러 팀들이 유래 없을 정도로 엄청 났었습니다.
특히 토트넘은 알리의 하드 캐리와 에릭센, 케인의 조화와 부상과 결장이 넘친 수비진으로 실점을 최소한 틀어막았으며 심지어 콘테의 첼시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하면서 우승 경쟁에 재미를 붙여놨죠.

그리고 맨유는 몇 년 만에 8연승, 9연승을 할 정도로 요즘 무리뉴의 기세가 엄청난데
상위권 팀들이 어지간해서는 무와 패를 당하지 않아서 그렇게 잘 달리고도 여전히 6위입니다-_-
초반에 잘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면 최소 챔스권도 충분하겠죠.



이번 달은 과연 어떤 팀이 속된 말로 리그 일정을 씹어먹는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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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17/01/14 17:46
수정 아이콘
콘테는 역사상 최초로 3달 연속 감독상 수상이라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아무리 챔스/유로파 일정이 없다고는 하지만 13연승도 해보고 명실상부 우승후보 1순위입니다. 이 타이밍에 코스타는...
Meridian
17/01/14 17:48
수정 아이콘
내일 맨유 리버풀 전이 맨유 챔스권 진입의 중요한 일정이겠죠.
Juan Mata
17/01/14 18:01
수정 아이콘
신현준형님..
냉면과열무
17/01/14 19:38
수정 아이콘
맨유가 지질 않는데 순위도 올라가질 않음... 덜덜
반니스텔루이
17/01/14 20: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정도면 엄청 쫓아왔죠. 다른 팀들은 한두번씩 무너지는 와중에 계속 꾸준히 따라왔고, 당장 리버풀전 잡으면 불과 2점차..
꿈꾸는사나이
17/01/14 21:11
수정 아이콘
헤멜때 틀딱탄이라고 조롱 받던게 어제 같은데...
클래스는 어디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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