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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05 21:51:21
Name 킹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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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tvN SNL 코리아
Subject [연예] 드디어 부활.jpg






드디어 최순실과 박근혜의 굴레에서 벗어난 CJ가 원기옥을 터트리고 있습니다.(관련글 :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68414)

SNL 코리아 오늘 부활했습니다.

그동안 정치풍자 빠진 SNL은 앙꼬없는 찐빵 팥없는 붕어빵 무한도전 없는 MBC 였는데 간만에 볼 프로 생겨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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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ng2001
16/11/05 21:59
수정 아이콘
핵정은도 오랜만에 등장했습니다~~크크
이게 바로 SNL이죠!!
16/11/05 22:01
수정 아이콘
캬 기대됩니다
kogang2001
16/11/05 22:01
수정 아이콘
크크 지금 실시간으로 독일에 있는 집주인 최읍읍이 등장합니다~~크크
16/11/05 22:02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서 가라앉는 배 버리고 옮겨타느라 바쁘네요.
16/11/05 22: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옭아매던 족쇄가 풀어 졌으니 장진감독도 다시 영입하면 좋겠습니다.
정지연
16/11/05 22:05
수정 아이콘
봉인해제인가요
키스도사
16/11/05 22:19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서 SNL의 정치풍자와 변호인 등 CJ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을 보고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CJ 부회장을 협박해서 쳐냈으니 알아서 기어다닐수 밖에 없었죠.

오늘 대박입니다. 크크크 이참에 여의도 텔레토비도 부활 시켰으면.
16/11/05 22:22
수정 아이콘
이제 CGV에서 국뽕광고 좀 내려가나요? 크크
독수리가아니라닭
16/11/05 22:34
수정 아이콘
크크 오늘 작심했네요
아이오아이
16/11/05 22:38
수정 아이콘
4년간 참아온거 터트리기 시작하네요 크크크크
대선후보 윤곽 나오면 다시 텔레토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16/11/05 22: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Jtaehoon
16/11/05 22:59
수정 아이콘
사실 기대 안하고 그냥 소리만 들으려 했었는데 갑자기 뭐지? 했습니다.
사실 장진 감독이 SNL 맡을 당시에는 당연스러운 모습이었는데 요즘들어 기대가 안 됬으니까요

그리고 연타석으로 날릴줄은 몰랐는데..
이게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되었으면..
둥굴레,율무,유자
16/11/05 23:05
수정 아이콘
눈치보다 갈아타는 모습이... 저게 재밌기는한데 영화관에서 성심성의껏
창조 경제를 응원하던 CJ를 생각하니 뭔가 마음껏 웃기에는 애매한 마음이네요.
아이유인나
16/11/06 00:09
수정 아이콘
CJ야 버틸만큼 버텼죠. 세무조사 빡세게 들어가고 부회장 목숨이 날아간 뒤에야 굴복한거니까요...SNL은 그 와중에 시즌3까지 달렸고...
언어물리
16/11/06 01:28
수정 아이콘
알아서 긴 것이 아니라
실컷 얻어터지다가 긴 것이라..
40대 되기싫어
16/11/06 09:19
수정 아이콘
눈치본게 아니라 눈치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죠.... 부회장까지 압력 넣어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했다는데요.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09:45
수정 아이콘
CJ의 입장을 모르는건 아니고 기업이 저렇게 눈치보도록 만든 정권이 훨씬 더
나쁜 것도 맞는데 그 압박에 굴복, 정권에 순응하여 프로그램 성격을 변화시키고
회장 사면을 기대하던 CJ의 그동안의 처신이 올바르고 정당하다 생각들지는 않아서요.
앞으로 그런거 없이 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담배상품권
16/11/06 11:04
수정 아이콘
사기업에게 그 이상을 기대할 수는 없지요. 대기업이라고 콘크리트로 30퍼센트 깔고가던 정권과 대놓고 맞상대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올바르고 정당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사업 접냐 마냐의 기로에 서면 CJ의 행동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도덕적으로 비난하기도 힘들어요 줘터졌는데 어쩝니까 죽을수도 없고.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1:39
수정 아이콘
내가 맞았다고 강자의 불의에 동조하고 따라가는게 옳은 일이지는 않지요.
도덕적 비난도 충분합니다. 비리로 들어간 기업 총수의 사면을 바라고자
비선 실세 입맛에 맞는 사업에 참여하고 도와주었는데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요.
CJ가 문화 사업에 비중이 크니 정권에 반응하는게 다른 기업보다 민감하겠지만
그게 저 기업은 저리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정당성을 확보해주는 건 아닙니다.
Nameless
16/11/06 12:2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2:50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잘못된 주장을 했나요? 심히 불쾌한 댓글이군요.
16/11/06 13:19
수정 아이콘
네.
님의 주장은 그냥 위인전에 나올 법한 이야기죠.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3:58
수정 아이콘
위인전에 나올법한 이야기도 아니거니와 설령 그게
나올법하다해도 그게 잘못된 주장이라구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16/11/06 15:28
수정 아이콘
네. 잘못된 주장이죠. 기업 망하고 나중에 밝혀지면 CJ 임직원 수천~수만명은 님이 책임지실껀가요?

단순한 압박이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넣었고... 그 압박 속에서도 반년 넘게 풍자등으로 저항하다가 결국 지지친건데요.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5:45
수정 아이콘
임직원 말씀을 하는데 회사 오너라는 사람이 수백 수천억원씩 횡령과 배임을 해서
주식 가치 하락, 회사 이미지 저하를 불러온 일은 그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별 일이 아니었습니까?
오늘 또 다른 기사를 보니 오너 사면을 위해서 여러 의혹이 제기된 차은택 관련 K-컬처밸리를
군말없이 맡으려 했다는 말도 있는데 이런 일들이 수천, 수만명의 임직원을 먹여 살릴 일인가요? 참나...
회사가 살려면 정권의 눈치를 알아서 살펴보며 순응하라는 말이 정경유착이랑 다를게 뭡니까 대체...
16/11/06 15:59
수정 아이콘
정경유착은 '처음부터 뭔가 이득을 보려고 정부랑 짝짝꿍' 할때 이야기고요.

CJ는 광해, 변호인, SNL 풍자를 비롯해서 전방위적으로 정부가 잘못한걸 비판했고
정부에서 '근 1년을 공격할때도 여기저기 투자하는등 저항을 했습니다만?'

저항을 해도 해도 정부에서 엄청나게 압박을 넣고. 부회장까지 갈아치우고(그것도 2차례나 바꿨습니다)
자기들 가는곳에 나오지도 말라고 하고
회장은 그정도 불치병이면 그렇게 수사받지 않는게 관례인데(건강하면서 드러눕는 사람들이 흔해서 문제지) 그것도 무시했고요.


뭘 얼마나 더 저항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다른 기업하고 다르게 CJ는 정부랑 몇년을 하면서 계속 두드려맞다가 결국 백기든건데요.
처음부터 먼가 얻으려고 짝짝꿍한게 아니라.


그렇게 두드려맞아서 백기 들었는데도 정부에선 케이콘에 박근혜 가니깐 너네 관계자들 오지마라 심기 불편하다.
해서 본인들이 직접 한 행사에 구경도 못한것부터

헬로비젼 매각까지 정부에서 막아서 불허(이건 법리적으로도 못할건 아니지만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 등등 계속 두들겼는데요.

그것도 찍힌 사유가 법적인 문제를 저지른게 아니라
'그냥 박근혜 비판, 현 정부 풍자, 변호인이나 광해같은 영화 투자, 대외 행사에서 너무 돋보임' 같은 헛웃음 나오는 이유인데요..

님 말씀대로면 그냥 줘터져서 회사가 망했어야지 왜 순응했냐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러니깐 이 많은 사람들이 다 반박하는거죠.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6:15
수정 아이콘
정권에 저항하는 기업이 되라는게 아닙니다. 제가 정권과 맞다이 떠서
싸우라고 주장했습니까? 뭔가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 정상적인 기업 활동으로
시장에 천착해 살아가라는 거지 정권 눈치를 보며 입 맛에 맞는 일하며 기업을 꾸려가는 건
비난 받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겁니다. 정경유착이 이득 보려고 정부와 짝짝꿍하는 일이라
말씀하시는데 지금 비선 실세와 연루된 의혹 투성이에 회사로서는 수익이 별로 안보이는
K-컬처밸리 사업을 CJ는 별 말없이 맡았고 이게 오너 사면과 연관되었다는 말들도 많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정경유착의 표본 아닙니까? 이런걸 정당하고 깨끗한 기업 활동이라 하면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대통령이 담화문으로 재단 기부금에 대해 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이라는
말도 순수성 100% 진실된 말이라 생각해야하는데 지금 국민들이 그렇게 믿고 있습니까?

별개로 SK텔레콤, 헬로비젼 인수와 관련해서는 케이블 티비 독점을 우려한 의견들이 공정위 뿐만 아니라
정치권, 시민 단체에서도 많은 반대가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이런 일까지 정부의 압력에 의한 일이라 말하는건
그리 신뢰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16/11/06 11:39
수정 아이콘
크으 갓도덕
감전주의
16/11/06 11:41
수정 아이콘
예전 기억이 났겠죠..
대기업이라도 국제그룹처럼 존재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으니, 부회장 내쳐진 이후로는 몸 사릴 수 밖에요..
Nameless
16/11/06 12: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버티다가 공중분해되던 기업들이 꽤 있었다죠? 박정희 시절에 말이죠.

과연 그렇게 '도덕적'으로 겁나 버티다가 기업 공중분해 당해서 임직원들 길거리에 나앉게 만드는게 옳은걸까요,
아니면 비굴하게라도 살아남는게 옳은걸까요?
뭐 범죄를 저지르거나 나쁜일을 한거도 아닌데 너무 비난하시는거 아닌가 싶은데.

꼭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올바르고 정당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2:54
수정 아이콘
지금이 박정희 유신 시대입니까? 그럼 정경유착으로 살아남은 기업은 좋은 기업인가요?
CJ가 아직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어떤 짓을 해도 살아남으면 옳다고 말씀하시는 것에는 공감하기 너무 어렵군요.
티끌 하나없이 살아왔다고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올바르고 정당하게 살고자 노력은 하는 입장에서
이런 훈계를 제가 들어야하나 싶습니다.
16/11/06 12:24
수정 아이콘
핼조선은 그런 모범 대기업 다 공중준해되서 있을수가 없는 구조네요
킹보검
16/11/06 12:44
수정 아이콘
국제그룹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2:58
수정 아이콘
국제 그룹에 대해 검색하고 왔습니다. 신군부에 의해서 해체된 기업이라 나오네요.
신군부가 날뛰던 그 당시와 지금의 사회는 많이 변했고 다릅니다. 정부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기업이 진짜 누구말마따나 선의의 피해를 입는다면 지금은
그대로 묵살, 은폐되기가 그 때보다 훨씬 어려운 사회 체제입니다. 사회적 반향도 차이가
클테구요. 우리 나라의 사회 감시망과 시스템이 1980년대 수준 그대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6/11/06 13:45
수정 아이콘
그때와 뭐가 다른데요?
박근혜 정권이 무능하니 최순실이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며 증거를 남겨서 이게 터진거지
이명박 정권처럼 철두철미하게 언론 잡으며 조졌으면 CJ도 개털되고 밀려나는 거 순간입니다.
뉴스에 조그맣게 뜨긴하겠죠. 정권에 희생 당한 어쩌고 블라블라.
그럼요? 살아있는 권력에 검찰이 벌벌 기는데 뭐 해줄거 같습니까? 아니면 시민이 뭐 대기업 상대로 촛불이라도 켜줄 줄 아시나요?
촛불 켜봐야 이명박때 어땠습니까.

이상론은 좋은데 그걸 남에게 들이대진 마세요.
현실은 소설보다 더 험악하고 시궁창이니까요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4:12
수정 아이콘
계엄령 내려서 군부로 사회를 통치하는 시대도 아니고
대기업이 예전처럼 영향력이 미미한 것도 아니고 정부에 부당한 압력에 의해서
해체될 정도의 일이 벌어지는데 뉴스에 조그맣게 뜬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개 폰 하나 터져도 뉴스 메인을 차지하는 시대에 기업이 정부의 주도에 의해서
망하는 일이 전혀 주목받지 못할 일인지 의문스럽군요. 대기업이 저지른 일들이 있으니
지금처럼 엄청 많은 대중들이 기업을 위해 촛불을 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부당한 일에 대한 저항과
감시는 신군부 날뛰던 그 시절보다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못하지 않습니다.

그당시와 비교해서 달라지지 않은 점 하나 꼽자면 정경유착이 대표적이겠구요. 기업과 정권이
달라붙어서 서로간에 해먹는 짓. 정경유착을 경계하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하는게 이상론이고
소설입니까? 현실을 소설보다 시궁창으로 만든 주역중에 기업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시겠지요.
16/11/06 14:06
수정 아이콘
묵살 은폐가 순실정부 4년동안 이루어 졌는데 뭐가 어렵습니까...
사회 감시망과 시스템 위에 그들이 있었다는 게 이렇게 겨우겨우 밝혀졌는데요.
jtbc 기자가 태블릿 운좋게 못 발견했으면 묵살 은폐는 더 이루어졌겠죠.
위에 헋님 댓글처럼 이상론을 남에게 들이밀지 마세요.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4:23
수정 아이콘
신군부 시대였으면 더 쉽게 은폐와 묵살이 이루어졌겠지요.
JTBC의 태블릿 자료에 의해 겨우 겨우 운좋게 발견 되었기에 이런 일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80년대 였으면 아예 기사 조차도 안나갔을 겁니다.
기업에게 부당한 일 하지말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라 말하는게 딱히 이상론도
아니고 들이대며 따질 말도 아닙니다. 언제부터 정권 눈치보며 기업 활동하는게
현실에서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까? 눈치를 볼거면 소비자, 국민의 눈치를 보아야지.
남양 유업 갑질했다고 소비자들이 항의하고 기업은 그에 대응해 부당한 계약을
철회한 일도 이상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와 별반 다르지 않은 말입니다. 제 말은...
16/11/06 15:24
수정 아이콘
그 소비자 국민의 50%이상이 비정상적인 정권편인데 어떻게 눈치를 안봅니까. 아무리 곧은사람이라도 폭풍우가 오면 일단 그칠때까지 숙여가야 되는거죠. 그걸 비난할수는 없어요.
더군다나 cj는 직접적으로 한방 맞아서...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5:56
수정 아이콘
CJ가 정부보다 더 비난 받을 수는 없지요. 당연히...
압력도 받고 부당한 처사도 당했겠지요. 실은 위에 SNL 방송처럼
급작스레 태세 전환한다는 것도 마음껏 웃기가 뭔가 껄적지근해서 그렇지
딱히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K스포츠, 미르 재단에 성의껏
돈 넣고 비선 실세가 관여된 의혹 투성이 문화 사업에 입찰해서 정부에게
좋은 모습 보이면서 회사 오너 사면에 애쓴 행태는 법적으로는 몰라도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요소로 충분하다 봅니다, 저는...

이게 압력을 받아서 어쩔 수 없고 눈치봐야할 일인건 둘째치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라 말하면
그제 대통령이 담화문에서 말한 진짜 선의의 도움을 주려했던 기업에 피해를 끼쳐 미안하다는
말이 정말 아주 솔직하고 진실된 발언이었다고 평가해야하는데 지금 언론이나 집회에 참석해서
이 사태를 비판하는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나요? 아니라는 거죠.
16/11/06 18:09
수정 아이콘
이분은 반항하다 죽으라고 하시네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19:42
수정 아이콘
반항하다 죽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눈치보면서 정권하고 함께 나쁜 일하지 말라는 소리죠.
참고로 이런 기사 http://v.media.daum.net/v/20161106173658605 확인하시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 기사의 의미와 비슷합니다.
기업이 정권에 반항하고 저항하다 죽는다는 생각은 안하실지도...
16/11/06 20: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댓글보다 보니까 알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그렇다는 거죠.
둥굴레,율무,유자
16/11/06 20:28
수정 아이콘
말하는 바가 무례한 말투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혼자 의견 개진하다보니 너무 흥분한 것 같네요.;;
16/11/06 21:08
수정 아이콘
아뇨 무례는 제가 단 댓글이죠. 죄송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__)
조금만 차분하셨으면 좋은 댓글이었을거 같아요.
Juan Mata
16/11/05 23: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시안체어샷
16/11/06 00:02
수정 아이콘
왠지 핵정은 절래절래~ 하는 짤방도 나올듯..
16/11/06 00:28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거죠. 참 맘에 안든다고 부회장까지도 쳐내는 미친 놈들이 문제지...
이번에 어떤 대선후보들이 나와도 신나게 풍자되고 웃을 수 있었으면...ㅠ
16/11/06 00:42
수정 아이콘
정치풍자 없으면 좀 밋밋했죠.
저도 오늘 채널돌리다 빵터지면서 동시에.. 그동안 억압받은 CJ가 생각나더라고요 크크크
공허진
16/11/06 01:08
수정 아이콘
정치풍자 막는 꼴이 피지알 유게랑 비슷하네요 크크
16/11/06 03:12
수정 아이콘
오르페우스 드립으로 재미보나 했더니 뒤에 더 핵잼이 크크크크크크크크
16/11/06 08:10
수정 아이콘
오 여의도텔레토비 시즌3나오나요
40대 되기싫어
16/11/06 09:21
수정 아이콘
Tyler Durden
16/11/06 11: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간만에 시청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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