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고 있는 보드게임인데 참 재미있네요
근데 룰을 찾아봐도 해석에 따라 갈리는 몇가지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게임 상황이 '보안관'과 '부관', '배신자' 3명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배신자'가 '보안관'을 먼저 죽였습니다. 이 때,
  1) 게임이 바로 끝나게 되며 승리자는
  ① '배신자'가 '보안관'을 죽였으므로 그대로 '배신자'의 승리이다.
  ② '배신자'가 아직 모든 적을 죽이기 전에 '보안관'을 죽였으므로 '무법자'의 승리이다.
  2) 게임은 계속 진행되며 '배신자'가 '부관'까지 모두 죽이면 '배신자'의 승리이다. 하지만 '부관'이 '배신자'를 죽이면
  ① '배신자'를 죽였으므로 '부관(보안관팀)'의 승리이다.
  ② '보안관'이 이미 죽었으므로 '무법자'의 승리이다.

2. '감옥'카드를 받아서 감옥에 갇힌 플레이어가 상대방의 공격(뱅! 등)을 당했습니다. 이 때,
  ① '감옥'에 있어도 피할수 있는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다.
  ② '감옥'에 있으므로 어떠한 카드도 사용 할 수 없다.
  ③ '보안관'의 허락이 있으면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3. 특수기능이 없다고 할 때, 자신의 차례에 낼 수 있는 카드중에
  ① '뱅!'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은 같은 카드라도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② '뱅!'을 포함한 모든 카드는 중복사용이 불가능하다.


정확한 룰 없이 게임하다 피보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질문 올립니다^^